StETH 디페그: 개념과 이해 (feat. 리도와 셀시어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0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8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에서 이더리움을 통한 결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팩트블록)

Premium Contents

DSRV 리서치는 본문을 통해 이번 stETH(리도 스테이크 이더리움)의 디페깅(가치 연동 불일치 현상)과 그로 인한 영향을 정리하고, 쉽게 설명하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본문은 정보 전달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본문 이외에도 이번 사건을 둘러싼 다른 해석들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이번 사건에 대하여 독자분들이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하는데 본문이 일부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stETH란 무엇인가요?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현재 합의 알고리듬을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현재 작업증명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더리움은 지분증명 기반으로 동작하는 체인인 StETH 디페그: 개념과 이해 (feat. 리도와 셀시어스) 비콘체인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모든 스마트계약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동작하며, 비콘체인이 스마트계약를 처리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비콘체인은 ETH(이더리움)를 스테이킹함으로써 검증인 소프트웨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즉, 아직 이더리움은 작업증명 블록체인이지만, 비콘체인에 ETH를 스테이킹하여 검증인을 활성화하는 준비를 통해 PoS(지분증명)로 전환에 대비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더머지'라고 불리는 이벤트는 바로 기존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비콘체인을 하나로 합치는 것으로 앞으로 몇 달 이내에 일어날 StETH 디페그: 개념과 이해 (feat. 리도와 셀시어스)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머지’ 이후에는 블록을 생성하는 주체가 작업증명 기반의 채굴자에서 지분증명 기반의 검증인으로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스마트계약 또한 지분증명을 기반으로 처리되며, 지금까지의 이더리움의 거래 역사와 상태 데이터도 지분증명 기반의 비콘체인으로 합쳐집니다 .

한국시간 기준 6월9일 새벽 1시경, 이더리움의 테스트넷(스마트계약을 메인넷에 배포하기 전에 여러 가지를 실험 및 검토해 보기 위한 테스트용 블록체인)들 중 하나인 롭스텐 네트워크가 성공적으로 지분증명을 도입했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지분증명을 도입하기 이전에, 추가적인 몇 개의 테스트넷에서 지분증명 도입이 이루어질 예정이지만, 롭스텐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머지(Merge)'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지분증명 도입 또한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리도 파이낸스와 유동화 스테이킹 솔루션

현재 시점의 이더리움은 스테이킹을 하려고 할 때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ETH를 스테이킹하고, (2022년 6월 기준) 약 연 4%의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는 있지만, 한번 스테이킹된 ETH와 그로부터 발생하는 스테이킹 보상은 더머지 이후에 언스테이킹(Unstaking, 스테이킹된 물량을 다시 되돌려 받는 것) 기능이 활성화될 때까지 되돌려 받을 수 없습니다.

언젠가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는 있지만 불명확한 기간 동안 ETH를 가만히 한곳에 묶어두어야 한다는 것은 투자의 관점에서도 상당한 위험을 수반합니다.

리도를 통한 ETH 스테이킹. 출처= 리도 파이낸스 웹앱

리도 파이낸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바로 스테이킹된 ETH를 표현하는 stETH라는 토큰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리도를 통한 스테이킹 플로우. 출처= 리도 블로그

사용자는 리도를 통해 ETH를 예치하면 같은 수량의 stETH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도는 사용자가 예치한 ETH를 이더리움의 지분증명 기반 블록체인인 비콘체인과 연결된 예치 계약(Deposit Contract)에 스테이킹합니다.

그리고 스테이킹된 ETH로부터 발생한 스테이킹 보상만큼을 다시 stETH로 발행, stETH 보유자에게 다시 분배합니다.

이때 리도는 스테이킹된 ETH의 총량과 그로부터 발생한 스테이킹 보상을 stETH의 발행량과 1:1로 유지하기 때문에 stETH는 항상 ETH로 1:1 담보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stETH가 평상시 ETH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입니다.

2022년 6월14일 기준, 주체 별 스테이킹된 ETH의 보유량. 리도는 전체의 약 34.8%를 차지하고 있음. 출처= 이더스캔 비콘체인

위 그림은 스테이킹된 ETH를 보유하고 있는 주체들을 그래프화 한 것입니다. 리도는 전체 스테이킹된 ETH의 약 34.8%를 차지하고 있는데, 단일 주체로서는 9.33%로 2위인 중앙화 거래소 크라켄의 약 3.5배에 달합니다.

Eth2 Liquid Staking Balances (time series). 출처= 듄 애널리틱스 @eliasimos .

리도처럼 스테이킹된 ETH와 1:1로 담보한 토큰을 발행하는 서비스를 '유동화된 스테이킹(Liquid Staking) 솔루션'이라고 부릅니다. 유동화된 스테이킹 시장에서 리도(주황색으로 표현)는 압도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데, ETH 보유량을 기준으로 전체 시장에서 약 90.8%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커브 파이낸스 — 비대칭되는 유동성

stETH의 장점은 스테이킹되지 않은 ETH처럼 디파이(DeFi, StETH 디페그: 개념과 이해 (feat. 리도와 셀시어스) 탈중앙화금융) 등에서 대출에 대한 담보물이나, DEX(탈중앙화 거래소)의 유동성으로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tETH를 페어 중 하나로 가지고 있는 DEX의 유동성 풀을 통해 바로 ETH 또는 다른 토큰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비콘체인을 통해 직접 언스테이킹하여 ETH로 교환하는 것은 현재로서 불가능하지만, 리도에 스테이킹하는 과정에서 스테이킹된 ETH를 토큰화한 개념인 stETH를 지급받았기 때문에, DEX에 제공된 stETH 관련 유동성을 활용하여 바로 ETH를 비롯한 다른 토큰으로 StETH 디페그: 개념과 이해 (feat. 리도와 셀시어스) 교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DEX의 유동성 풀을 통해 stETH를 다른 토큰으로 교환하는 것을 2차 시장(Secondary Market, ETH를 예치하고 stETH를 발급받는 발행 시장 또는 1차 시장과 구분하여 이해하기 위한 개념)을 통한 교환이라고 합니다.

현재 가장 규모가 큰 stETH-ETH 유동성 풀은 커브 파이낸스(Curve)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커브 파이낸스의 stETH-ETH 유동성 풀 안에서의 stETH(파란색)와 ETH(빨간색)의 구성 비율, 그리고 stETH와 ETH 가격의 교환 비율(회색 시계열 그래프)을 표현합니다. 기준 선으로부터 회색 꺾은선 그래프가 멀어져 있는 경우 디페깅되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MONEYLETTER

AD / 환경을 생각하는 나만의 습관이나 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feat. 추첨 이벤트), 세계 주식시장에서 핫하다는 액티브 ETF가 어떤 투자상품인지, 왜 인기가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통계청이 오늘(11일) ‘7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고용 현황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기 회복 속도를 가늠해볼 수 있을 텐데요. 일단 6월까지는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50만 명 안팎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고용 회복세에도 제조업과 도소매업은 취업자 수가 줄었어요. 통계를 확인해봐야겠지만, 7월 고용은 조금 위축된 모습 일 수 있다고 해요.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면서 고용시장에도 충격을 줬을 수 있거든요.

현지시각 기준 오늘(11일)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요새 물가는 정말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물가가 치솟으면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StETH 디페그: 개념과 이해 (feat. 리도와 셀시어스) 고민하는 중이에요. 다른 국가의 물가 얘기지만,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만약 7월에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계속해서 오르고, 미국이 물가를 잡기 위해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에 들어가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도 돈이 빠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게임주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이어갑니다. 게임업체 엔씨소프트, 넷마블, 위메이드가 발표를 앞두고 있어요. 위메이드는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MMORPG <미르 4>가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면서, 2분기에도 흑자 를 낼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 외에도 파라다이스, 케어젠, 쿠팡, 이베이 등이 2분기 사업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에요.


카카오뱅크 의 주가가 요새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이죠. 고평가에 대한 우려 속에서 상장했다가 보란 듯이 StETH 디페그: 개념과 이해 (feat. 리도와 셀시어스) 이틀간 급등세를 이어간 뒤, 3일째인 어제는 10% 가까이 주가가 빠졌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카카오뱅크가 이번엔 자사 금융상품으로 뉴스에 올랐습니다. 카카오뱅크의 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높아졌다는 거예요 .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와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가장 큰 특징은 ‘거품 없는 가격’입니다. 은행에 수익을 가져오는 대표적인 상품, ‘대출’에서 시중은행보다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하곤 했거든요.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면서 대출금리를 무작정 낮춘 건 아닙니다. 오프라인 영업점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고, 마케팅 비용 등을 줄여서 가능한 일이었어요.

그런데 지난 6월 기준, 카카오뱅크에서 신용등급 1~2등급의 개인고객에게 적용되는 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가 연 3.62%였다고 합니다 . 5대 시중은행보다 높은 수준이었어요. 이렇게 카카오뱅크의 대출금리가 높아진 데는 ‘가계부채가 더 늘어나는 걸 막기 위한 정부의 규제’가 영향을 끼쳤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문제가 지금 심각하긴 하거든요.

✔️ 기준금리 가 오를 날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인데, 가계대출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기준금리가 1%p 만 올라도 가계대출 이자가 12조 원이나 늘어나요. 절망적인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정부는 은행권에 ‘대출을 너무 쉽게 해주지 말아라’, ‘은행별로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해라’며 압박을 넣었습니다. 이에 카카오뱅크는 1~2등급 고신용자의 대출 비중을 줄이기 위해 한도를 줄이고 금리를 올렸다고 해요.

✔️ 신용대출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대출을 받을 때 빌리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거든요. 건별로 한 번에 얼마씩 빌리는 방법이 있고 한도 내에서 통장에서 필요할 때 찾아 쓰는 방식이 있는데, 건별로 빌리는 건 그대로 ‘신용대출’이라 불러요. 이 중 한도 내에서 통장에서 필요할 때 찾아쓰는 방식의 상품을 ‘마이너스통장’이라 부르죠.

✔️ 건별로 신용대출을 받으면, 매번 대출을 받을 때마다 심사해야 하죠. 그런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마이너스통장을 만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마이너스통장이 돈으로만 따지면 부담이 더 큽니다. 같은 금액을 빌리는 데도 신용대출보다 대출금리가 더 높거든요. 또 복리로 붙는 데다, 이자가 붙어도 잔고에서 티가 나지 않아 쌓이는 걸 알아채기 어려워요.

오늘(11일), 갤럭시 언팩 행사 가 개최됩니다. 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데요. 공개 전에 사진이 유출돼서 디자인을 미리 보신 분도 계실 거예요. 오늘 행사에서는 실물과 함께 성능 면에서 어떤 점이 개선됐는지 확인하는 자리가 되겠어요.

사실, 최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은 그렇게 좋은 분위기가 아닙니다 . 올해 1월에 출시된 갤럭시S21의 성과가 예상보다 저조했거든요. 갤럭시S21의 6개월간 판매량은 1,350만대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판매가 부진했던 전작 갤럭시S20보다 적습니다.

게다가 샤오미가 치고 올라온다는 점도 큰 위협입니다. 샤오미는 지난 6월,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를 제쳤어요 . 갤럭시 언팩 행사 하루 전인 어제(10일), 샤오미는 신제품을 기습 발표 하기도 했죠. 물론,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알 수 없지만 현재 삼성전자와 샤오미, 애플의 격차가 약 1%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치열한 상황입니다.

✔️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오히려 삼성전자가 주도권을 더 가져왔습니다 . 올해 2분기, 삼성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73%를 차지하며, 2위 애플(16%)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어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면서, 그 빈자리를 삼성전자가 가져오기 시작한 거죠.

✔️ 그렇더라도 글로벌 시장 분위기를 봤을 때는 삼성전자에 분위기 반전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폴더블폰이 그 전환점이 되어야 할 텐데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에 주력하는 동안, 함께 주목받는 기업 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기업이에요 .

✔️ 삼성전자에 폴더블폰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으로는 파인테크닉스 , KH바텍 등이 있습니다. 두 곳 모두 폴더블폰이 ‘접히고 펴질 수 있게’ 하는 ‘힌지(hinge)’를 제조하는 기업이죠. 국내 상장기업 중 폴더블폰 전용 힌지를 보유한 곳은 두 기업뿐이라,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출시하기 전부터 기대감이 쏠리곤 했습니다 .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대출금리 : 기준금리가 올해 안에 두 StETH 디페그: 개념과 이해 (feat. 리도와 셀시어스) 차례에 걸쳐 오를 수 있다는 뉴스가 나오죠 .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오르게 됩니다 . 기준금리가 오르기 전에 대출을 받았어도,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대출을 받았다면 대출금리가 도중에 올라서 이자 부담이 커져요. 특히 신용대출을 받은 분들이라면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이너스통장을 포함해, 담보 없이 빌린 신용대출의 대출금리가 더 빨리 오르곤 하거든요.

② 중국 경제 : 중국 경제의 현황을 보여주는 ‘경제지표’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대체로 기대보다 안 좋거나 우려스러운 모습 이에요. 7월 수출의 경우, 증가세는 여전하지만 증가 폭이 기대보다 많이 밑돌고 있습니다. 제조업 근황을 파악할 수 있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4개월 연속 하락했고 , 생산자 물가도 계속 오르고 있어요 . 중국은 세계 수출 총량에서 14.7%를 차지해, 중국의 생산자 물가가 오르면 전 세계의 물가가 오르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③ 비건푸드 : ‘대체육’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은 역시 비욘드미트 죠. 비욘드미트의 주식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돼 우리도 쉽게 거래할 수 있지만, 요새 주가 움직임이 주춤한 데다 비슷한 사업을 하는 국내 기업이 없어 좀 아쉬웠는데요. 국내 기업들이 대체식품에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다고 해요.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8일,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를 출시했습니다 . 롯데와 농심, 동원, SK도 직접 대체육 시장에 뛰어들거나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어요 .

④ 인수합병 : 요새 기업의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한다는 뉴스가 자주 보입니다 . 대표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 지분과 경영권 매각에 나서,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했었죠. 그 외에도 쎄미시스코는 올해만 430% 이상 주가가 올랐고, 휴센택도 올해 290% 급등했어요. 새로운 경영진의 비전에 주주들이 기대감을 가졌다는 뜻일 텐데요. 회사의 새 주인이 ‘진짜로’ 잘 해낼지는 결국 지켜봐야 압니다.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배신하는 경우 도 있었거든요.

⑤ 급등주 : 어제(10일), SK바이오사이언스 의 주가가 상한가(29.68%)까지 올랐습니다. 하루에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최고점까지 뛴 거예요. 주가를 끌어올린 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이날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효과를 검증하는 마지막 단계, 임상 3상에 대한 승인 을 받았거든요. 이전 절차인 임상 1상, 2상 에서도 면역 반응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해요. 3상까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할 수 있을 전망이에요.

우리의 이더리움 거래 팁

비탈릭 StETH 디페그: 개념과 이해 (feat. 리도와 셀시어스)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8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에서 이더리움을 통한 결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팩트블록)

[팍스넷뉴스 원재연 기자] "'머지' 업데이트 이후 이더리움의 수수료가 낮아지고 속도가 빨라지며 가상자산 결제가 일상으로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가상자산 결제는 빠르면 2~3년 내에 현실화될 것입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는 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2:IMPACT)'행사에서 "이더리움2.0 업데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가 더 안전해지고 저렴해진다면 기존 금융 체제가 효율적이지 못한 개발도상국을 포함해 더 많은 국가들이 가상자산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오는 9월 대규모 업그레이드인 '더 머지 (The Merge)'를 앞두고 있다. 머지는 이더리움 합의 알고리즘을 PoW(작업증명, Proof of Wokr)에서 PoS(지분증명, Proof of Stake)로 변경하는 단계로, 이더리움 2.0으로의 최종 전환점이다.

현재 이더리움의 합의 알고리즘은 PoW 방식이다. PoW는 전기 사용량이 많고 거래 속도도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PoS는 보유 가상자산 비중(지분)에 따라 네트워크 참여 권한이 주어진다.

PoS는 여러 컴퓨터가 참여하지 않아 전력 소모가 적고 거래 처리 속도 또한 빠르다. 이더리움 개발자 커뮤니티는 지난 2020년부터 PoS로 전환을 준비해왔다.

부테린은 "PoS로 전환하는 머지 업데이트 이후 이더리움의 TPS(초당거래량)은 20에서 500~1000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에너지 소비는 99% 줄어들 것"이라 설명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처리하는 데이터 양을 늘려 확장성을 개선하는 '롤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롤업은 이더리움 체인 외부에서 거래(트랜잭션)를 처리하고, 이를 묶어 결과만을 이더리움에 기록하는 작업이다. 데이터를 압축해 넣어 보안성은 유지하고, 정보 처리량은 늘어난다.

많은 거래를 한 번에 처리하는 롤업 방식 도입으로 전송 수수료 또한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더리움의 전송 수수료(트랜잭션 수수료)는 최대 20달러 수준까지 오른 바 있다. 부테린은 이 같은 높은 수수료가 그간 가상자산 결제 확산의 걸림돌로 여겨졌다 설명했다.

그는 "롤업으로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는 20달러 수준에서 5센트까지 낮아질 수 있다"며 "좀 더 저렴한 트랜잭션이 가능해지면 비금융 영역에서도 이를 활용하고 가용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전문 기업인 헤세그가 생태계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웹서비스 플랫폼 벤처기업인 돋움과 블록체인 기술 및 NFT 생태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헤세그는 돋움측에 메인넷과 NFT와 관련한 기술적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돋움은 헤세그 측에 NFT 생태계의 구축 및 확장을 위한 웹, 플랫폼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 NFT(대체불가토큰)를 거래할 수 있는 NFT 마켓 플레이스 및 거래소 구축 ▲ 투명성과 보안성을 보장하는 탈중앙화 투표시스템 개발 ▲ 메인넷인 닉토넷(NiktoNet)을 기반으로 암호화된 지역화폐 발행 ▲ 농산물의 원산지, 당도, 크기 등 농산물이력관리 개발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출처=헤세그

무엇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돋움의 NFT 시장진출 및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하고, 헤세그의 닉토넷 보급과 기술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국내 NFT B2B시장을 집중 공략에 나선다. 헤세그가 독자 개발한 자체 메인넷 ‘닉토넷’을 기반으로 NFT 시장에 진출하여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헤세그 손인식 대표는 “돋움이라는 온라인 솔루션 경험이 많은 회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의 메인넷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헤세그의 기술이 적용될 투표시스템, 지역화폐, 농산물 StETH 디페그: 개념과 이해 (feat. 리도와 셀시어스) 이력관리 등은 블록체인의 보안성과 투명성이 꼭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닉토넷이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되어 개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