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중개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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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

리얼티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는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다양한 사업전개와 금융권, 기관투자 등의 거래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약 10여 년간 축적된 100,000여 건의 Data-base를 활용하여 분기별 마켓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철저한 교육체계를 통해 양성한 전문 컨설턴트들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부동산 종합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 고객분들에게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러한 성장과 발전에는 언제나 고객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성원과 신뢰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 대표 유진석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 수익원칙

투명하고 안전한 책임거래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는 ‘전문성’이라고 하는 핵심 아이템을 갖고 새로운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흔한 구호나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적 제안을 세우고 이를 마켓에서 실행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부동산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리얼티코리아는 부동산 자산가 및 법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문, 맞춤형 컨설팅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포트폴리오 분석과 철저한 사전조사 및 검토를 통해 고객 자산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부동산 거래에 신뢰의 중개사 있어 투입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그로 인해 본인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기업입니다. 고객 (Client), 원칙 (Principle), 신뢰 (Trust) 전문성과 함께 리얼티코리아가 강조하는 것은 신뢰입니다. 리얼티코리아는 신뢰라는 소신에 기초하여 정직한 경영과 마케팅으로 신용을 창출 하는 것이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자 '실패없는 투자'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 산업분야가 고객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분야는 이러한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여전히 오랜 관행에 매몰되고 있는 측면입니다. 리얼티코리아는 이를 탈피해 고객, 원칙,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감과 신뢰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당사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뜻을 소중히 생각하여, 고객에게 고객자산 가치의 무한 성장을 위한 공간, 파트너에게는 한계에 도전 할 수 있는 비전의 공간, 직원에게는 최고의 자부심과 만족을 주는 새로운 형태의 종합부동산 컨설팅으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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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조 목적

이 약관은 보험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하 "KIRI"라 합니 다)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의 이용조건 및 절차에 관 한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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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조 시행일
이 약관은 2008년 6월27일 부터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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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중개사

평택 지역의 연이은 호재 덕분에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 LG산업단지, 미군부대이전, 수서간 KTX지제역 개통, 고덕평화신도시, 브레인시티, 황해경제자유구역 추진 등으로 평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도시가 아닐까싶다. 평택 지역 부동산 시장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외부투자자와 지역인들에게 있어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현 시점에서 매우 중요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 김승겸 회장을 만나 ‘가능성이 잠재된 도시’ 평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평택 지역의 성장 발자취와 함께 걸어가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는 송탄·안중·평택시지회로 분류되어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개업공인중개사가 약 1,6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그 중 평택시지회만 650여명(여성회원 65%인 420명)이 차지하고 있다. 이번 평택시지회에 재임한 김승겸 회장은 평택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 그 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고 협회 활동에 앞장서왔다.

“협회에서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중개보수 악법 철폐 운동, 국토교통부 공식 허가 사이트인 ‘케이렌 전산망(모바일 앱-한방)’ 구축작업입니다. 특히 직방, 다방, 변호사트러스트 등과 같은 사설 정보망에 대응해 저희 중개사업 권익보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평택 지역을 모를 리가 없다. 최근 삼성전자, LG산업단지, 미군부대, 고덕평화신도시, 브레인시티, 황해경제자유구역 추진 등 수도권 남부에서 최고의 중추적 역할하는 지역이 평택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신뢰의 중개사 평택은 현재 과열이 아니라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잠재된 도시’라 설명했다.

특히, 평택 삼성전자가 2017년 상반기 가동목표로 착공 중에 있으며 그에 따른 입주할 업체가 300여 개에 이를 것으로 보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KTX평택-수서간 30분 대의 개통을 앞두고, 고덕신도시와 더불어 동삭지구, 영신모산지구, 영신지구 등 아파트 분양 및 착공이 준비된 상태로 투자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브레인시티 대형 프로젝트도 재가동에 들어가고 있으며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인해 4만여 명의 고용창출도 기대된다며 김 회장은 덧붙였다.

현재 인구 47만에서 앞으로 2020년에는 80만, 100만까지 인구 증가를 예상하고 있는 평택은 개발 토지가 부족한 상태다. 따라서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 있던 절대 농지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농림지역의 단계적 해제와 맞물려 균형 잡힌 도시 계획이 이루어져 ‘신성장 제1의 도시 평택’이 되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미군부대의 이전과도 동 시기이기 때문에 미군과의 우호협약 등의 긍정적인 활동을 통해서 군사지역이라는 이미지 탈피도 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8월 21일부터 지회장을 재임하여 4년 차 활동하고 있다. 그는 회원과 회원, 고객과 회원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 부동산 가격 안정 등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투명한 협회로 자리 잡는데 앞장서며 협회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움직일 수 있는 역할자로서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임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중개사업 특성상 사익 창출업이기에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그러다보면 신뢰의 중개사 우리의 업권과 권익을 지켜내기가 어려울 수 있음을 늘 명심하기를 회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쌓아온 ‘함께하는공인중개사’

평택 시청 앞에 위치한 함께하는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 중인 김승겸 회장은 2003년부터 개업공인공개사로 활동해왔다. 현재 한인찬 자문위원과 함께하며 더욱 정확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인중개사를 업으로 삼으면서 지키고자 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저 스스로 ‘공인(公人)’이라고 마음에 새기고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공인자격으로서 지역 부동산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고, 무엇보다 법에 의한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이 저의 제1의 가치관입니다.”

이 곳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평택 내에서 쌓아온 신뢰로 타지에서도 직접 그에게 거래를 맡기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고액의 거래도 서슴지 않고 그에게 꾸준히 맡길 수 있는 만큼 지금껏 고객의 마음을 읽고 정당한 거래를 성사시켜온 그다. 그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투명함과 정직함으로 업계 입지를 단단히 굳혀왔다.

“전세를 얻으러 왔던 손님이 평택 개발로 인해 많은 보상을 받고 거액의 거래를 의뢰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항상 변치않고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고 미래를 설계하려는 고객들의 마음을 알기에 한분한분 소중하게 모시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공인중개사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법상 ‘중개수수료’는 ‘중개보수’로 명칭이 바뀌었다. 그러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중개비용을 여전히 중개 서비스에 대한 대가보다는 주택 거래를 할 때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하는 수수료쯤으로 여기는 것이 안타깝다며 그는 말했다.

“개업공인중개사가 일한 대가로 받는 돈은 ‘수수료’가 아니라 정당한 ‘보수’임을 소비자들도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 국가자격시험을 엄밀히 치르고 연수기간을 거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공인중개사도 정당한 직종으로서 사회적인 인식이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2015년 6월부터 매매 임대 중개보수가 0.9에서 0.5로, 0.8에서 0.4로 반토막 나면서 중개업계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며 그는 말했다. 서울역, 국토교통부, 경기도청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현 보수율이 최저임금이나 시급제에 미치지 못한다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전국지회는 시급히 개선되어야할 사안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쿼터제의 도입은 공인중개사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시급한 사안이다. 개업공인중개사는 생계형 과밀업종으로 이미 분류되었음에도 국토교통부에서는 수급에 대한 개선의지를 불투명하게 표하고 있음을 그는 아쉬워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업계의 공인중개사 수요와 공급 조절 목소리에 조금만 귀를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

공인중개사의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로 위상 정립

“연수교육은 자격사로서 자질을 향상시키고 또한 거래사고 예방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교육입니다.”

경기도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도내 개업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 자질과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 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과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2014년 6월 5일 공인중개사법 개정 이후 개업한 공인중개사와 소속 중개사 등 3,000여 명이다. 교육시간은 12~16시간이며, 이수방법은 집합교육(12~16시간)을 이수하거나 집합(6~8시간)과 사이버(6~8시간) 교육을 병행해 이수할 수 있다.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공인중개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교육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라며 김승겸 회장은 설명했다.

그는 남은 임기 동안 평택시지회장으로써 회원들이 사업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정보 교류의 가교역할과 지역주민의 사랑방역할도 자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인중개사가 좀 더 보람 있고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끝으로 평택시 공재광 시장님과 시 관계자 민원담당 부동산 부서의 밤낮 없는 노고와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중개사가 될 것임을 김 회장은 약속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계획된 도시로, 교육의 도시로, 정감 있는 관광의 도시로 발전할 것입니다. 투자자들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평택의 좋은 소식을 가득 안고가길 바랍니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부동산 전월세 정보 플랫폼 '직방'이 올해 거래건수 및 중개보수액 등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시키고, 안심직방시스템을 안정화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정직한 회원 중개사들의 매출 향상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 탑클라우드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만 4년간의 성과와 현안, 향후 목표 등을 소개했다. 안 대표는 "지난 10년간 잃어버린 부동산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안심중개사 제도를 통해 직방 '안심지수'를 95%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직방에 따르면 2012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1200만건, 누적 등록매물 수는 300만건에 이른다. 회원 중개사무소도 7000곳에 달한다.

지난해 직방을 통해 36만7995건이 거래되면서 총 1840억원의 중개보수액을 벌어들였다는 것이 안 대표의 설명이다. 보증금과 월세를 전세가격으로 환산한 액수는 약 23조원 규모다.

안 대표는 올해 목표를 중개보수액 5140억원, 거래건수와 거래액 각각 102만8022건, 64조원 이상으로 잡았다. 그는 "현재 직방 앱을 통해서 하루 평균 1만5000개의 매물이 올라오고 있다"며 "신뢰 마케팅에 힘을 쏟아 올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올해 5년차에 접어든 직방은 '집을 구하는 공식'을 바꾼 데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공급자 위주로 정보가 제공됐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소비자가 나서서 정보를 찾아보고, 공급자를 선별해 집을 구한다는 것이다.

실제 직방이 리서치업계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방을 구할 때 '부동산 정보서비스 앱을 찾아본다'는 비율이 2014년 말 3.4%에서 지난해 8월 21.6%로 7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50%까지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만 해도 '부동산을 직접 방문한다'는 비율이 58.8%로 절반을 웃돌았다.

또 부동산 정보 앱 브랜드 중 직방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고 응답한 비율도 같은 기간 20.9%에서 84.0%로 4배가량 늘었다.

직방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회원 공인중개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믿을 수 있는 매물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중개사들에게 최소 5장 이상의 실제 매물 사진을 올리도록 하고 이를 검수한 데 이어 이달 4일부터는 안심녹취서비스, 매물광고실명제 등을 포함한 안심직방시스템을 도입했다.

안심중개사가 정책을 위반하거나 직방 이용자들의 '안심 피드백'(매물정보 평가·반영)으로 허위매물 신고가 접수되면 안심중개사 자격을 박탈하고, 3개월 간 안심중개사가 될 수 없다. 이와 함께 2월부터는 안심중개사를 지원하기 위한 '직방카' 15대가 시범 운영된다.

안 대표는 "현재 88.2% 수준인 직방 안심지수를 연말까지 95%로 끌어올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아직 인테리어나 이사 등 부동산과 관련된 사업에 진출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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