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우주 로봇 시장은 2028년까지 엄청난 성장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공 우주 로봇 시장 조사 보고서에는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기술 및 규정에 관한 연구 수행이 포함됩니다. 그것은 처음부터 도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제품 개발을 평가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또한 심층 시장 분석을 통해 올바른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최상의 투자를 최적화하고 새로운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과 기회를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신 트렌드를 식별 및 해석하고 라틴 아메리카, 북미, 중동, 아프리카,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과 같은 다양한 지역의 새로운 지리적 시장에서 잠재력을 발견합니다. 이 항공 우주 로봇 시장 조사 보고서는 시장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하고 시장 구조, 경쟁 환경, 시장 옵션 로봇 동인, 2022-2028년 미래 기간에 대한 제약 및 향후 과제. 여기에 제공된 시장 정보는 스타트업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 시장 조사 보고서를 통해 전략적 옵션을 평가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증가를 위한 성공적인 실행 계획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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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우주 로봇 시장 조사 보고서 참조의 주요 이점 중 하나는 대상 고객, 시장 및 시장 점유율에 대한 자세한 이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핵심 플레이어가 최고의 제품을 설계하고 효과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고안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플레이어는 옵션 로봇 양질의 리드를 생성하고 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관찰, 포커스 그룹, 설문 조사, 경쟁 분석 및 정성적 인터뷰와 같은 시장 전문가는 다양한 효과적인 시장 조사 방법을 사용하여 중요한 시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즈니스를 추진합니다. 이 항공 우주 로봇 시장 연구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회사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 요소도 제시되어 새로운 플레이어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쿠카 AG
- ABB 그룹
- 화낙 주식회사
- 야스카와전기주식회사
- 가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
- 산업 디자인 M.Torres
- 또는
- 올리버 크리스핀 로보틱스 리미티드
- 구델 AG
- 일렉트로 임팩트 주식회사
- 유니버설로봇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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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우주 로봇 시장 조사 보고서는 인구 통계와 함께 소비자와 선호도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제공합니다. 이 보고서를 사용하면 최상의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비즈니스의 수익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공 우주 로봇 시장 보고서는 수요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최고의 리소스로 작동하며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 부상하는 주요 업체가 신제품을 위한 최고의 시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COVID-19가 여러 비즈니스 부문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이 시장 조사 보고서는 이러한 비즈니스 부문이 중요한 시장 데이터를 공유하여 위험을 줄이고 성공적인 경로로 이끄는 데 계속 도움이 됩니다.
전체 보고서는 다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 범위
이 보고서는 제품 유형, 기술, 응용 프로그램, 최종 사용자 및 지역을 기준으로 항공 우주 로봇 시장을 조사합니다. 또한 시장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루고 시장의 다양한 기회와 과제를 분석하며 시장 리더를 위한 경쟁 환경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이 보고서는 개별 성장 동향과 관련하여 마이크로 마켓을 분석하고 5개 주요 지역과 관련하여 시장 부문의 수익을 예측합니다.
항공 우주 로봇 시장 보고서의 주요 요소: –
2022년부터 2028년까지 판매 및 수익을 포함한 지역, 유형 및 응용 프로그램별 항공 우주 로봇 시장 예측.
항공 우주 로봇 시장 점유율, 유통 업체, 주요 공급 업체, 변화하는 가격 패턴 및 원자재 공급망이 보고서에서 강조 표시됩니다.
2022 년에서 2028 년까지 항공 우주 로봇 산업의 지역 및 국가별 항공 우주 로봇 시장 규모 (판매, 수익) 예측.
전 세계 항공 우주 로봇 시장 성장은 2022년에서 2028년 사이의 예측 기간 동안 상당한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에는 시장이 꾸준한 속도로 성장했으며 주요 업체의 전략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이 예상됩니다 예상 지평선을 넘어 상승합니다.
개발 및 마케팅 채널에 대한 항공 우주 로봇 시장 동향이 분석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전반적인 연구 결론을 제공합니다.
항공 우주 로봇 시장 보고서에는 생산 성장과 함께 항공 우주 로봇 시장의 각 제품에서 발생한 시장 점유율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글로벌 항공 우주 로봇 시장 보고서는 새로운 최근 개발, 무역 규정, 수출입 분석, 생산 분석, 가치 사슬 최적화, 시장 점유율, 국내 및 현지 시장 플레이어의 영향, 신흥 수익 주머니 측면에서 기회 분석, 시장 변화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장 규정, 전략적 시장 성장 분석, 시장 규모, 카테고리 시장 성장, 애플리케이션 틈새 및 지배, 제품 승인, 제품 출시, 지리적 확장, 시장의 기술 혁신. 항공 우주 로봇 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OMR에 문의하여 Analyst Brief를 참조하십시오. 당사 팀은 시장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정보에 입각한 시장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전문가 분석:
OMR은 차트 및 그래프로 표시되는 과거 및 예측 연도에 대한 데이터 테이블이 포함된 항공 우주 로봇 시장이라는 새로운 보고서를 페이지를 통해 이해하기 쉬운 자세한 분석과 함께 추가했습니다. 이 또한 보고서는 규모, 점유율, 동향, 역학, 성장, 판매 및 산업 분석과 같은 다양한 시장 측면을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수행된 경쟁 분석에는 주요 시장 참가자의 전략적 프로파일링, 핵심 역량, 강점 및 약점,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시장의 경쟁 환경이 포함되어 개별 전략을 설명합니다.
옵션 로봇
뉴로모픽 컴퓨팅 기반 신규 대화형 객체 학습 방법을 적용한 로봇. [사진=인텔 랩]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인텔 랩은 이탈리아 기술연구원 및 독일 뮌헨 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신경망 기반 객체 학습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특히 물류, 헬스케어 또는 노인 의료와 같은 제약 없는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로봇 등 미래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새로운 대화형 온라인 객체 학습 방법을 통해 뉴로모픽 컴퓨팅을 사용, 로봇이 배치된 이후에도 추가적인 객체 학습을 추가하도록 지원한다.
인텔은 이탈리아 기술연구원 및 뮌헨 공과대학교와 함께 인텔의 뉴로모픽 연구 칩 로이히(Loihi) 상에서 신규 모델을 적용한 새로운 객체 인스턴스 학습을 시연했다. 그 결과, 기존 중앙처리장치(CPU) 대비 약 175배 낮은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기존 CPU와 유사하거나 더 나은 속도와 정확성을 보이며 지속적인 대화형 학습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연구원들은 이를 위해 단일 플라스틱 시냅스 레이어에서만 학습할 수 있도록 범위를 제한했으며, 필요에 따라 새로운 뉴런을 확보함에 따라 로이히 상에 다른 객체 뷰(object views)를 설명하는 신경망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본 신경망 아키텍처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학습 과정을 자율적으로 전개할 수 있었다.
율리아 산다미르스카야(Yulia Sandamirskaya) 인텔 뉴로모픽 컴퓨팅 연구소 로봇 연구 책임자는 “인간이 새로운 물체를 학습할 때, 물체를 자세히 보고, 돌려보고, 무엇인지 물어보는 과정 등을 거친다"며 "이를 통해 차후 다양한 상황 또는 환경에서도 해당 물체를 즉시 인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상호작용하는 환경에서 작동하는 미래 로봇에 유사한 기능을 적용해,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적응하고 인간과 함께 더 자연스럽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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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물류의 주인공은 나야 나!
쿠팡, SSG 닷컴, 롯데쇼핑, 컬리, 네이버 등 웬만한 이커머스 플랫폼들과 연이 닿아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점유율 1위, LG CNS입니다. 최근 물류 시장은 패러다임 전환기에 있습니다.
먼저 사업의 형태가 전통적인 B2B 기업 물류에서 B2C 풀필먼트*로 이동했습니다. 급격한 온라인화가 만든 변화였죠. 그에 따라 물류 센터에 요구되는 역할도 달라졌는데요. 과거에는 비용 절감에 주안점을 뒀던 반면 지금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충족시키는 ‘민첩성’과 ‘온디맨드 물류’가 중요한 역량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DX) 전문 기업인 LG CNS도 다음 세대 물류센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풀필먼트 : 물류사가 판매자 제품을 창고에 보관하다, 주문이 들어오면 제품 선별부터 포장과 배송 등 나머지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하는 서비스
마켓컬리 김포 물류센터에 설치된 LG CNS의 피킹 지원 자동화 설비 QPS(Quick Picking System) ⓒ커넥터스
‘민첩한’ 물류센터, 조금 생소하시죠. 이 말 뜻을 이해하기 위해선 기존 물류센터 자동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물류센터는 고정 설비에 대한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가 선행돼야 했습니다. 상품을 보관하는 선반, 지게차, 조금 더 고도화된 AS/RS 무인 셔틀 기반 자동화 등 종류에 따라 비용 차이는 있지만요. 또한 재고를 추적하는 창고 관리 시스템(WMS)과 물류 자동화 제어 솔루션(WCS) 같은 현장 관리 소프트웨어도 ‘구축형(On-premise)’*으로 도입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구축형(On-premise) : 물리적 공간에 하드웨어 장비를 가지고 직접 운영하는 인프라 구축 방식. 클라우드 옵션 로봇 컴퓨팅 기술이 도입되기 이전에 통용되던 방식
그런데 이런 고정형 설비와 구축형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는 두 가지 고질적 문제가 있습니다.
1️⃣ 다양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렵다 : 실제 사례를 볼까요? LG CNS가 경기도 김포에 구축한 한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은 초기에 장바구니에 2.5~3개 정도의 상품이 담길 것을 예상하고 그에 맞춰 자동화 설비와 시스템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물류센터를 가동하니 그 사이 이커머스 플랫폼의 장바구니 사이즈는 7~8개 정도의 상품이 담길 정도로 커졌습니다. 불과 1년 사이에 무료배송을 위한 최소 주문 금액을 높이는 등 운영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플랫폼은 당초 기대했던 생산성에 미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2️⃣ 자동화 준비와 실가동에 시차가 있다 : 기존 구축형 자동화 모델은 도입까지 1년 반~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그 사이 AI 기술이든, 제어 알고리즘이든 어떤 형태로든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3~4회에 걸쳐 수천억원을 투자한 자동화 설비가 물류센터 오픈 시점에서는 진부한 기술이 돼 버리겠죠.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결국 물류센터가 민첩해져야 합니다. 대내외 변동성이 큰 이커머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LG CNS는 이런 물류를 ‘넥스트 풀필먼트’라 규정하고 세 가지 관점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넥스트 풀필먼트의 조건
LG CNS는 ‘완전 자동화’와 ‘마이크로 풀필먼트’, RaaS(Robotics as a Service)사업 모델을 중심으로 다음 세대의 물류센터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1️⃣ 완전 자동화 : 완전 자동화는 시대의 흐름처럼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물류센터 자동화율은 50~70%까지 올라갔습니다. 자동화 소터로 대표되는 ‘분류’ 중심의 자동화에서 보관, 피킹, 내부 이송(운반) 부문으로 자동화 영역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물류센터에는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업무 영역이 많습니다. 택배 까대기 알바로 유명한 ‘상하차’가 대표적이죠. 규격화되지 않은 다양한 상품들이 밀려오는 특성상 상하차는 그 악명과 별개로 자동화하기 쉽지 않은 영역이라는 평가를 오랫동안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상하차, 검수 같이 전통적으로 사람의 역할로 여겨진 업무에서도 자동화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LG CNS 측에 따르면 2~3년 전에는 ‘설마 이게 되겠어?’ 하고 의문이 들던 영역에서도 자동화 단계가 진척될 만큼 많은 발전이 있었다네요.
[🔗 First look at Stretch, the newest robot from Boston Dynamics, CNET ]
물류센터 인력난이 점점 심해지는 상황에서 완전 자동화에 대한 고객 수요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겁니다. 365일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물류센터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시기가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 통계에선 드러나지 않는 ‘물류센터 인력난’의 이유, 커넥터스 ]
2️⃣ 마이크로 풀필먼트(MFC) : 풀필먼트가 주문부터 적재, 재고관리, 포장, 출하, 배송에 이르는 물류 프로세스라면 MFC는 도심 내 비교적 작은 규모의 매장을 물류 센터로 활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오피스, 대형마트, 편의점 등 기존 물류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던 공간을 물류센터로 만들어 도심 곳곳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겁니다. LG CNS는 공간의 제약을 해결하고자 하는 업계의 요구를 읽고 협소한 공간 사용을 극대화하는 설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MFC의 가장 큰 장점은 ‘퀵커머스’ 영역에서 빛을 발합니다. 거점 지역을 잘 연결하면 30분 내 배송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고객 수요를 예측해 어느 거점을 풀필먼트로 활용할지 최적의 방식을 수립한다면요. 그래서 중요한 게 운영 역량입니다. 운영 능력이 잘 뒷받침된다면 퀵커머스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현금 유동성 축소로 ‘퀵커머스’ 위기론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요즘, LG CNS의 도전은 위기를 넘기고 그 효용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 ‘퀵커머스’를 덮친 비용 고민, 운영 최적화를 위한 제언, 커넥터스 ]
3️⃣ RaaS : 물류센터의 ‘민첩성’을 만드는 데 가장 핵심적인 도구는 RaaS, 쉽게 말하면 구독 방식의 비즈니스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이커머스 물류는 내외부 환경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고, 물량의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프로모션이 터지면 2~3배씩 주문량이 늘기도 하고, 전통적인 성수기인 명절 무렵에도 주문이 몰아치곤 합니다.
지금까지는 로봇 등 물류 설비를 ‘고정비’로 구매해왔는데요. 급증한 물량의 최대치에 맞춰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다면 자칫 과도한 투자비용이 낭비될 수 있겠죠. 반면 RaaS를 도입하면 사용한 만큼만 돈을 내면 됩니다. 업체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 로봇 자동화 설비를 유연하게 확장, 혹은 축소 운영할 수 있겠죠. 자동화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사의 요구를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RaaS는 흔히 로봇 제어 및 물류관리 소프트웨어 구독 옵션을 함께 제공하는데요. 이 옵션을 잘 활용하면 구축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처럼 별도의 유지보수 없이 주기적으로 최신의 기능을 업데이트 받아서 사용할 옵션 로봇 수 있습니다. LG CNS 역시 하드웨어 자동화 설비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구독을 포함한 RaaS 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LG CNS가 물류 로봇 ‘구독’에 진심인 이유, 커넥터스 ]
이제 자동화 설비 하드웨어만으로는 차세대 물류 산업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자동화 설비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컴퓨터비전 등의 기술들을 녹이는 ‘지능화’ 역량, AI 설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읽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는 ‘최적화’ 역량이 넥스트 풀필먼트의 열쇠가 될 겁니다. 그래야 고객 기반의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테니까요. 스스로 진화하는 물류센터, 어디까지 달라질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 엄지용 : 유료 구독자 기준 국내 최대 유통물류 버티컬 콘텐츠 멤버십 ‘커넥터스’의 창업자이자 콘텐츠 창작자. 수천명에 달하는 구독자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가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자료: 국토교통부.
삼성물산·대영지이씨의 건설용 앵커로봇 등 5개 기술이 최우수 스마트건설 기술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역할을 분담하여 분야별 경연을 주관한 행사이다.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 안전,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도로분야 스마트 기술, ▲철도 등 옵션 로봇 SOC분야 설계 BIM, ▲BIM Use Live(시공 BIM) 등 5개 기술경연 분야에 ▲국토 안전관리(건설·시설) 우수사례 공모, ▲스마트건설 자유 공모, ▲스마트건설 R&D 제안서 공모,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 일반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년대비 4개 공모 분야가 추가되어 총 9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기술경연분야 본선에 올라간 47개 팀은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도로 분야 스마트 기술은 한국도로공사 본사, ▲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은 국가철도공단 본사, ▲기타 분야는 일산 킨텍스(KINTEX) 등지에서 분야별로 발표 및 시연 등 경연을 실시했으며, 5개 분야에서 20개의 우수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자료: 국토부.
20개의 우수기술 중 장관상을 받은 5개 분야 최우수기술에 대해서는 실검증 및 현장적용이 신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지원 우선권을 부여하고, LH인증 신기술 적용절차 면제(요건 만족 시) 등 옵션 로봇 2023년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2023년 스마트건설 혁신기업 프로그램 서류전형 면제 및 스마트건설 EXPO 전시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공모분야에서는 71개 팀이 다양한 아이디어·기술을 제안하여 서면평가 및 최종발표회를 통해 총 24개 우수 사례·아이디어 등이 선정됐다.
자료: 국토부.
▶창업 아이디어 공모분야에서 수상한 12개 팀은 스마트건설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건설지원센터에 입주할 자격이 주어지며, 창업기술 지원, 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관련 연구자와 1:1 옵션 로봇 멘토를 지정, 창업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공동 연구, △무상 공간 제공, △정부·민간의 창업 지원 사업 연계, △기업진단 컨설팅 및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경연을 통해 장관상을 수상한 최우수 기술 및 아이디어는 8월 30일부터 개최되는 ‘2022 스마트건설 EXPO’에서 발표회가 진행된다.
‘2022 스마트건설 EXPO’는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혁신을 위한 업역 간 소통, 첨단기술·산업 트렌드 공유의 장으로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 이상일 기술안전정책관은ㅇ“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챌린지에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중견·중견기업들이 참여해 그 의미가 크다”며 “지난 7월 발표한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감과 동시에 스마트건설 EXPO 등 유관 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이 국내에 빠르게 정착되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스마트 건설 챌린지 각 부문 선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자료: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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