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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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생산 증가율 추이. /국가통계국

[차이나 뉴스&리포트]경제지표 반등했지만…"중국경제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중국 산업생산 증가율 추이. /국가통계국

지난달 중국의 경제지표가 반등에 성공했다.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도시들의 봉쇄가 완화되면서 산업생산이 플러스(+)로 돌아서는 등 예상보다 좋은 성적표를 내놨다.

다만 생산과 소비, 투자 모두 절대적인 수치로는 향후 경기 회복을 점치기에는 여전히 미진하다. 이와 함께 경제를 희생하며 고집한 '제로 코로나' 방역에도 코로나19 재확산이 다시 시작됐고, 중국 경제가 지난 30년을 통틀어 가장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0.7%로 집계됐다. 시장예상치 -0.8%를 웃돌면서 전달 -2.9%에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상하이가 도시를 전면 봉쇄하는 와중에도 일부 물류 정상화에 나선 것이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났다. 데이터 산출을 위한 41개 업종 중 25개, 617개 제품 중 256개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석달째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지만 전월 -11.1%에서는 대폭 개선됐다.

고정자산투자액은 전월 6.8%에 못 미치는 6.2% 증가에 그쳤다. 올해 1~2월 12.2% 대비로는 반토막 수준이다. 중앙 정부가 경기 회복과 고용을 위해 인프라 등 투자를 강조하고 있지만 재정난에 허덕이는 지방 정부들이 따라주질 못하는 모양새다.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지난달 중국경제는 팬데믹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고 주요 지표가 소폭 개선세를 보였다"면서도 "대외 환경은 더 복잡해지고 심각한 상황이며, 국내경제는 여전히 회복을 위한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업률은 5.9%다. 전월 6.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1%에서 소폭 개선됐지만 연간 목표치인 5.5%에는 못 미쳤다. 특히 16~24세 실업률이 18.4%로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핀포인트 자산운용의 장 즈웨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중국 경제가 지난 30년 동안 가장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본다"며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와 기업 모두 위축됐고, 이는 경제 활동을 약화시킬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정부가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경제성장이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피가 2500선을 재탈환한 11일 국민은행 여의도 딜링룸 전광판(제공=KB국민은행)

코스피가 2500선을 재탈환한 11일 국민은행 여의도 딜링룸 전광판(제공=KB국민은행)

향후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폭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관심이 집중됐던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8.5%)가 지난달(+9.1%)은 물론 시장 예상(+8.7%) 보다도 낮은 +8.5%로 나타났다.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기대돼 주식시장이 안도하고 있으나 추세적 전환으로 보긴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지시각 10일 발표된 7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5%로 예상을 하회하자 다우(+1.63%), 나스닥(+2.89%), S&P500(+2.13%) 등 미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하며 환호했다.

당초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기업 실적이 나쁘지 않은 가운데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75bp인상) 기조를 이어갈 수 있다는 예상이 힘을 얻던 과정에 나온 물가 고점(Peak Out)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지표다.

미국 시장의 물가 안정세가 전해짐과 동시에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이달 1일~10일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열흘간 수출액이 157억 달러(YoY +23.2%)에 그친 반면, 수입은 234억 달러(YoY +34.1%)로 크게 늘어 이달 무역수지는 76억 7700만 달러, 연간 229억 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미 CPI가 예상을 뛰어넘어 인플레가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더욱 심화되고,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할 경우 물가 안정 논리와 경기 침체 우려 해소로 더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 압박을 받게 되는 한국은행 금통위 입장에서는 그 반대 상황을 맞아 25bp 인상이라는 당초 안을 유지할 근거를 마련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7월 취업자수도 2847만5000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만6000 명 증가했다. IMF구제금융 충격 이후 경제가 살아나는 과정에서 2000년 7월 기록한 103만 명 증가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다만 그 내용을 살펴보면 늘어난 일자리의 약 60%가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여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우려를 낳는 상황이라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는 높이되 경기 침체 우려를 감안해 25bp만 높인다는 논리 완성에 방점을 찍게 됐다.

11일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 한국 증시도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42.90p(+1.73%), 11.88p(+1.49%) 올라 코스피가 전일 잠시 무너졌던 2500선 탈환에 성공하며 화답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흐름이 추세적인 흐름이라는데 전문가들은 동의하지 않고 있다.

관세청이 발표한 8월 초순 열흘간 수출의 품목별 증감을 보면, 전년 대비 석유제품(+177.0%), 승용차(191.9%) 등이 선전한 반면 반도체(-5.1%), 무선통신기기(-17.7%), 컴퓨터주변기기(-19.0%) 등은 감소세를 보여 시장의 흐름을 좌우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에 브레이크를 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어 가장 어려운 시기는 지나갔다"면서도 "물가 정점 통과 등의 기대는 이미 반등장에서 녹아들어 많이 반영했다고 본다"며 미 CPI 예상 하회의 의미를 축소했다.

그러면서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연준이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생각하는 적정 수준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주가는 경기 둔화와 중앙은행 금리 결정에 따라 등락할 것"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이라고 전망했다.

증시의 진짜 바닥을 찾기 위해 국채금리의 움직임에 주목하라는 주장도 나온다.

11일 KB증권 이은택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금리가 정점을 찍었다면 주가도 약세장의 첫번째 저점을 이미 통과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며, “KB증권은 장기금리의 정점은 지났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9월 FOMC를 앞두고는 빅스텝 이슈가 잠깐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 근거로는 고용 호조로 인한 임금상승에 따른 임금-가격 나선현상(Wage-Price Spiral)우려와 7월 Sticky CPI(주거임대료 등 서민생활에 직접 영향주는 지표)의 상승 지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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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에서는 2022. 6. 24.부터 7. 14.까지 ‘2022년 원주시 경제지표조사’를 실시합니다.
○ 조사기간 중 원주시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각 사업체를 방문하면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해주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됩니다.

▪ 조사기간 : 2022. 6. 24. ~ 7. 14. (조사기준일 : 2021.12.31.)
- 인터넷조사 : 6.24 ~ 7. 8, 방문면접조사 6.24 ~ 7.14
▪ 조사대상 : 종사자 1인 이상 1,300개 표본 사업체
▪ 법적근거 : 통계법 제18조에 의거 승인된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일반통계(승인번호 제652003호)
▪ 조사방법 :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 면접조사 및 인터넷조사 병행
▪ 조사내용 : 인력·경영·업종 현황 및 전망 등
- 제조업 : 6개 부문 39개 항목(세부항목 포함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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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증권뉴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15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모두 부진한 경제 지표 발표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8월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31.3으로 2001년 이래 두 번째로 낙폭이 컸다. 8월 주택시장지수는 49, 전월치와 예상치 모두 하회했다. 중국의 7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FAI) 모두 뉴욕증시 예상치를 대폭 밑돌았다.

비트코인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2만5000달러를 터치했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는 경제 데이터가 나온 후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모습을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은 16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AFP)

中경기 둔화 우려에도 상승 마감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5% 상승한 3만3912.44포인트에 마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40% 상승한 4297.14포인트에서 마무리.

-기술주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2% 상승한 1만3128.05포인트에서 마감. 최근 주가 반등으로 다우지수는 4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

국제유가, 수요 감소 우려에 하락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9%(2.68달러) 떨어진 89.41달러에 거래 마침.

-WTI는 장중 한때 배럴당 87달러 선이 무너지며 지난 2월 초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하자 시장은 원유 수요도 줄어들 수 있다고 판단.

미국, 제조업지수·주택시장지수 부진

-이날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에 따르면 8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31.3을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기록.

-이는 전월치 11.1에서 42.4포인트 급감한 것으로, 2001년 이래 두 번째로 큰 낙폭.

-지수는 지난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후 7월에 플러스 전환했으나 또다시 마이너스대로 떨어져.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주문과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지불 가격도 64.3에서 55.5로 하락.

-같은날 다우존스에 따르면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8월 주택시장지수는 49, 전월치와 예상치 모두 하회.

-지수가 50을 밑돌면 주택 건설 환경이 악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50을 초과하면 긍정적으로 간주하는데, 8월 지수는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져.

중국, 7월 경제지표 뉴욕증시 예상치 하회

-중국의 7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FAI) 모두 뉴욕증시 예상치를 대폭 하회.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기존 2.85%에서 2.75%로 인하.

-통상 중국의 금리 인하는 뉴욕증시에 호재로 작용해왔으나, 인하 발표 직후 위험 자산 전반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는 등 시장은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로 해석.

테슬라, 전기차 누적 300만대 돌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로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량이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

-2019년 가동을 시작한 상하이 공장에서 100만 번째 전기차를 생산했다며 이같이 밝혀.

-테슬라는 지난달 핵심 생산시설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프리몬트공장에서 누적 생산량 200만대 돌파.

-머스크 CEO가 전기차 누적 생산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언급하자 테슬라 주가 3.10% 상승.

(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 두 달만에 2만5000달러 터치

-비트코인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2만5000달러를 터치

-16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 하락한 2만4032달러에 거래되고 있음.

- 이더리움도 지난 주말 2000달러에 도달. 이더리움은 최근 업그레이드 기대감에 비트코인보다 훨씬 높은 상승률을 보여.

-미 경제매체 CNBC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낮아질 수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있다는 경제 데이터가 나온 후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

HBO 맥스, 직원 14% 감축

-CNBC는 15일(현지시간)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가 HBO 맥스의 직원 70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보도.

-인력 감축은 HBO 맥스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스커버리 플러스가 통합하는 데 따른 조치로, 대상은 대부분 리얼리티 부문과 캐스팅, 30년來 가장 심각한 도전 인수 부문 직원.

-워너미디어는 지난 4월 디스커버리 플러스를 보유한 케이블 채널 사업자 디스커버리와 합병. HBO와 디스커버리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선보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 대항할 계획.

영국, 오미크론 예방 코로나19 ‘2가 백신’ 최초 승인

-로이터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 및 건강관리제품 규제기관(MHRA)은 모더나가 개발한 메신저리보핵산(mRNA) 코로나19 2가 백신을 성인 대상 추가접종(부스터샷)에 사용하는 것을 조건부 승인.-이번에 승인 받은 백신은 코로나19 원형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1 변이’를 동시에 겨냥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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