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방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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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주식 및 채권 등 여러 종목에 집중투자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

요약 통상 대형 연기금은 단계별 의사결정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그 핵심은 운용목적에 부합하는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을 설정하고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자산군별 최적투자비중을 찾아내는 것이다. 반면, 비전문가인 개인은 개별 종목의 선정과 타이밍 등 오로지 전술적 자산배분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과잉확신이나 범위한정성향과 같은 심리적 약점에 쉽게 노출되곤 한다. 개인이 스스로의 특성과 위험성향에 적합한 전략적 자산배분을 수행함으로써 투자 방식 대형 연기금과 같이 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업계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개인의 비합리적 투자행태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로 꼽힌다. 비전문가인 개인은 신중한 분석 없이 인기 있는 주식이나 펀드를 고가에 매수하였다가 인기가 시들해진 후 낮은 가격에 되파는 경향이 있으며, 소수 종목에 자산의 대부분을 집중하는 몰빵투자도 드물지 않게 관찰된다. 즉각적 판단에 의존하여 짧은 시간 동안 변동성 높은 종목을 집중 매매하는 등 지나치게 큰 투자위험을 부담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개인의 비합리적 투자행태는 주로 과잉확신(overconfidence)이나 범위한정성향(narrow framing) 등 심리적 약점에 기인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실망스러운 투자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자산운용에 있어 이와 같은 부정적 경험이 지속적으로 누적된다면 해당 투자자는 결국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자체를 기피하고 자산운용시장에서 이탈할 수 있다. 일례로 펀드 시장에서는 개인의 이탈 현상이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개인에 대한 공모펀드 판매잔고는 2009년말 159조원에서 2019년 4월말 86조원으로 10여년 사이 46%나 감소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기관투자자 판매잔고가 60조원에서 88조원으로 오히려 33%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주식시장에서도 개인투자자의 성과가 기관투자자에 비해 크게 부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개인투자자 수가 상당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투자방식에 있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개인이 비합리적 투자행태를 지양하고 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업계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본고에서는 대형 연기금의 의사결정체계를 살펴봄으로써 변화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국민연금과 같은 대형 연기금은 단계별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하여 심리적 약점으로부터 운용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정교한 자산배분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양호한 투자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연기금의 투자방식

통상 대형 연기금은 자산운용을 위해 다음의 세 가지 의사결정 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 단계는 연기금의 운용목적을 명확히 하고 이에 부합하는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을 설정하는 것이다. 모든 연기금은 제도적 기반 또는 가입자 특성에 따라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국민연금의 설립목적은 ‘국민의 노령, 장애 또는 사망에 대하여 연금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1) 따라서 국민연금은 가입자의 연령, 수급시점, 소득대체율 등을 감안하여 기대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을 결정한다. 모든 대형 연기금이 가입자의 노후 보장을 위해 운용되는 것은 아니다. 자산규모 세계 2위 연기금인 노르웨이 Government Pension Fund Global(GPFG)은 석유 가격 하락, 경기 침체, 인구 고령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싱가포르 Government of Singapore Investment Corporation(GIC)은 ‘장기 관점에서 정부 예비자금(reserves)의 국제 구매력을 유지 또는 확대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이렇게 연기금의 운용목적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들의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도 서로 다르다. 예를 들면, 싱가포르 GIC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각각 65%, 35%를 투자한다’고 기준 포트폴리오(reference portfolio)를 설정하여 스스로의 목표수익률 및 위험성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2) , 운용자산 규모가 200조원이 넘는 말레이시아 Employees Provident Fund(EPF)는 ‘향후 10년 동안 한 해라도 연간배당률이 2.5% 이하로 내려갈 확률이 10%를 넘지 않을 것’을 제약조건으로 설정하여 스스로의 위험성향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전략적 자산배분(strategic asset allocation)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5월 2020~2024년 중기자산배분안을 의결한 바 있다.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민연금은 2020년 목표 포트폴리오로 국내주식 17.3%, 해외주식 22.3%, 국내채권 41.9%, 해외채권 5.5%, 대체투자 13.0%를 제시하고 있으며, 동 포트폴리오의 특성치를 기대수익률 4.8%, 위험 6.2%, 손실확률 투자 방식 22.1%라고 추산하고 있다. 3) 이와 같이 핵심 자산군에 대해 투자비중을 결정하는 것을 전략적 자산배분이라 부른다. 즉, 각 자산군별 기대수익률과 서로 다른 자산군 간 상관관계 및 분산투자 효과를 추정하고, 연기금의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에 부합하도록 자산군별 최적비중을 산출하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전술적 자산배분(tactical asset allocation)이다. 전술적 자산배분은 이전 단계에서 결정된 자산군별 투자비중을 기본 바탕으로 하되 펀드매니저가 재량을 가지고 시장상황에 대응하거나 이를 적절히 이용하여 초과수익(alpha)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부 종목선택, 매수ㆍ매도 타이밍 선정 등 액티브 운용을 통해 벤치마크 대비 높은 수익을 내고자 하는 활동이다. 단, 중요한 점은 전술적 자산배분의 수행이 전략적 자산배분 단계에서 사전에 정한 허용범위 안에서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형 연기금의 자산운용 방식은 크게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 상대적 중요성을 따져보면 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이다. 즉, 연기금의 특성에 맞게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을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도록 자산군별 투자비중을 결정하는 것이 연기금 성과의 대부분을 좌우한다. 반면, 마지막 단계인 전술적 자산배분이 대형 연기금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통상 대형 연기금 운용에 있어 액티브 방식의 허용범위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다. 일례로 국민연금의 경우 전략적 자산배분에 의한 2019년도 목표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과 위험 수준이 각각 4.9%, 6.0%인 반면 4) , 전술적 자산배분에 의한 액티브 위험을 0.55%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구하는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률은 0.22% 수준에 불과하다. 5) 국민연금 성과에서 전술적 자산배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와의 비교 및 시사점

대형 연기금이 단계별 의사결정체계를 가지고 있는 반면, 개인투자자는 개별 종목의 선정과 타이밍 등 오로지 전술적 자산배분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대형 연기금처럼 본인의 운용목적 및 특성에 부합하는 목표수익률 및 위험감내수준을 설정하거나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큰 틀에서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 효과를 추구하는 데에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즉, 전술적 자산배분 과정에서 개별적으로 선정된 종목들이 모여 상향식(bottom-up)으로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고 이렇게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분산투자 효과 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변동성의 특징을 가지게 된다. 경우에 따라 투자자는 본인의 위험감내수준을 뛰어넘는 고위험 포트폴리오를 감당해야 할 수도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해당 포트폴리오의 투자성과에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현 상황에서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결국 본인에게 적합한 수준의 목표수익률과 위험감내수준을 사전에 설정하고 전략적 자산배분을 수행하여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하향식(top-down)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대형 연기금과 같이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심리적 약점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즉, 범위한정성향으로 인하여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률이 아닌 개별 종목의 수익률에 집착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장기 수익률을 추구함으로써 단기에 지나치게 많은 거래를 일으키는 부작용을 줄일 수도 있다.

다만, 비전문가인 개인이 대형 연기금과 같이 정교한 자산운용 체계를 갖추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직접 투자를 하고 싶은데 스스로 전략적 자산배분을 수행하는 것이 어렵다면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국민연금과 같이 정교한 의사결정체계를 가지고 있는 금융기관의 전략적 자산배분 결과를 본인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상당수 개인투자자가 노후 생활 안정을 투자목적으로 삼고 있는 만큼 그 목적이 유사한 국민연금의 전략적 자산배분 결과를 투자 방식 그대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국민연금 외에도 유수의 금융기관이 일임형 ISA 등의 서비스를 위해 위험성향별 모델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공표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참고해 봄직하다.

간접 투자를 선호하는 개인의 경우 맞춤형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금융상품의 대표적인 예로 로보어드바이저와 생애주기형펀드(Target Data Fund)를 꼽을 수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설문이나 고객 데이터를 통해 투자자의 목표 및 위험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전략적 자산배분을 수행,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 생애주기형펀드는 은퇴시점에 따라 고객군을 구분한 다음 각 포트폴리오의 위험수준을 조정함으로써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다만, 대중을 상대로 하는 이러한 맞춤형 자산배분 서비스가 아직까지 국내에서 도입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와 관련하여 업계에서는 스스로 자산배분 역량을 확보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는 금융상품에 대한 통합과세체계를 도입하여 개인의 전략적 자산배분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특히 손익통산 허용은 반드시 선결되어야 하는 과제다. 전략적 자산배분의 결과로 개인이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투자했을 때 개별 상품마다 이익과 손실이 각각 발생하게 되는데 손익통산이 허용되지 않으면 이익이 나는 상품에는 세금이 부과되는 반면 손실을 본 상품에서는 전혀 보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비대칭성은 분산투자의 효용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 밖에 현재 논의 중인 손실이월공제, 장기투자 세제 혜택 등도 개인이 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도록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국민연금법 제1조
2) 기준 포트폴리오는 실제 포트폴리오와는 무관하게 GIC의 목표수익률과 위험성향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3)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2019, 2020년도 국민연금기금운용계획(안).
4)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2018, 2019년도 국민연금기금운용계획(안).
5) 보건복지부 & 국민연금공단, 2019, 2019년도 자산군별 액티브위험 배분결과 보고.

투자 방식

부동산, 안전한 투자방식이 있을까?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김학렬 저자 인터뷰

단기 투자든, 장기 투자든 부동산 가치가 형성되는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면 부동산 투자는 어렵지 않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묻지마 투자가 아니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투자, 즉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반복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우상향으로 갈 수 있는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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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아기곰은 김학렬(빠숑)을 반짝 스타가 아닌 진정한 내공이 느껴지는 '부동산 고수'라고 했다. 국내 굴지의 조사기관 갤럽에서 현직 부동산 팀장으로 수치에 근거한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지고 있지만, 인문학적 지식을 토대로 입지에 대한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학렬은 20여 곳의 전문 칼럼과 부동산 인기 팟캐스트를 운영하면서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번 신작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는 부동산 시세의 변동 원리를 설명해 현재 부동산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가치를 지닐 것인지 예측할 수 있도록 가장 안전한 투자방식을 전달한다. 투자의 최종 도착지는 가족과 함께 오랫동안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안전하고, 정확한 투자’를 제시하고자 수 년간의 노하우를 담았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투자에 적합한 부동산이 어떤 것인가’를 보는, 즉 가치 판단에 필요한 거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15쪽)고 하셨습니다. 이런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독자층은 누구인가요?


실거주든 투자든 부동산이라는 상품을 매수하려는 모든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찍어주기 묻지마 투자의 폐단을 막기 위해 지난 20년간의 부동산 시장의 흥망성쇠를 분석하여 도출해 낸 빠숑만의 결과물입니다. 그 결과 부동산 가치의 본질을 이해하면 어떤 부동산 시장이 온다 해도 확률이 높고, 리스크가 낮은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갭투자 붐이 사그라들고 지금부터 위험하다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특히 지방을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이유를 설명해주신다면요?


지방의 경우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부동산 시장이 좋았습니다. 갭투자로 어떤 상품을 투자해도 무조건 수익이 나는 시장이었습니다. 갭투자로 수익이 났던 것은 지난 10년간 지방의 부동산 시세가 수도권 대비 가격이 크게 낮았기 때문입니다. 입지나 상품의 질과 관계없이 수도권과의 갭을 줄이는 과정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2016년 이후 이러한 갭투자용 매물들의 시세 상승이 멈추었습니다. 오히려 하락을 하고 있는 곳도 발생하기 시작했죠. 향후 추가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입지와 상품이 동시에 차별화되어야 합니다. 결국 입지 경쟁력/상품 경쟁력이 좋은 상품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단순히 가격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지방의 부동산을 선택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입지로 서울, 그중에서도 용산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용산의 부동산 전망이 좋을 거라고 생각한 이유는 뭔가요?


확정된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용산은 더 나빠질 것이 없습니다. 더 좋아질 것만 남은 지역이죠. 그동안 용산의 부동산 활성화를 막았던 것은 미군부대였습니다.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평택으로 미군 부대가 이전을 합니다. 용산은 남산과 한강이라는 자연환경을 가장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환경 쾌적성의 복원은 용산의 주거입지와 상업시설 모두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용산의 호재가 하나씩 실현될 때마다 용산은 업그레이드가 될 것입니다. 계속 발전할 용산은 지금이 최저가인 것이죠.

수요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현장의 물량과 세대 수, 인구 수 등을 비교하라고 하셨는데요. 인구 대비 물량을 어느 정도로 생각해야 적정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주거시설이라면 인구수보다 세대수가 더 중요할 것이고, 상업시설이라면 인구수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수요를 측정하는 여러 가지 팁들이 있습니다. 몇 가지 말씀을 드리면, 주거시설의 수요는 단지의 매물의 숫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단지의 매물이, 매매든 전월세든 전세 세대수의 3% 이하 정도로만 매물로 나와 있다면 공급 대비 수요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 공급이 되어도 시장이 받아줄 확률이 높은 것이죠. 상업시설의 경우는 가장 인기가 있는 커피 전문점, 즉 스타벅스 같은 상가의 이용 고객수로 추정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점심 시간, 혹은 저녁 시간 때 앉을 자리가 없다면 수요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유사 상가가 들어올 여지가 있는 것이죠.

실수요층이 매수하는 입지와 가격을 알아보기 위한 조언이 있을까요?


투자용 매물이 아니라 실 거주 목적의 매물을 검토하실 때에는 좀 더 공격적으로 매수하시면 좋겠습니다. 투자용은 아무래도 투입 금액과 향후 수익률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지만 실거주 매물은 조금 더 좋은 물건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실거주하는 동안 얻을 수 있는 거주 가치라는 것은 금액으로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충분히 추가로 지불하신 금액보다 더 큰 만족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좋은 입지에, 조금 더 좋은 부동산에 거주하시는 것이 결국은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P2P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부동산도 다수의 불특정한 사람들이 자본을 모아 투자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P2P 부동산 투자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보수적이고 안전한 투자를 지향합니다. 리스크가 낮고 확률이 높은 투자를 추천드립니다. P2P 투자는 제1금융권은 물론 제2금융권에서도 대출 받기 어려운 조건일 경우에 대출을 해 주는 경우입니다. 리스크에 대한 보장 조건이 확실하게 담보되어 있지 않은 경우라면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나만의 부동산 투자 정석’이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결국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알자는 것이지요. 단기 투자든, 장기 투자든 부동산 가치가 형성되는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면 부동산 투자는 어렵지 않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묻지마 투자가 아니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투자, 즉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반복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우상향으로 갈 수 있는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지와 좋아할 입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품과 좋아할 상품, 사람들이 지불할 수 있는 가격대와 포기하는 가격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계속 시장을 지켜보면서 투자하는 것이죠. 이런 공부하고 투자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결국 편안하고 행복해 지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 것일 텐데, 초기 단계부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안되니까요. 모든 과정이 재밌고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가 그렇게 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는 all that 부동산 for you!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김학렬(빠숑) 저 | 알에이치코리아(RHK)
낙폭과 급락의 변화지점을 지나 오랜 기간 꾸준하게 입지분석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시각을 전해준 저자는 신작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분석가’ 다운 통찰력으로 부동산 투자의 기본을 제시한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펀드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주식 및 채권 등에 투자운용한 후 그 결과를 돌려주는 간접 투자상품입니다. 직접투자는 투자자가 주식이나 채권 등을 직접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고, 간접투자는 자산운용회사가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자가 가입하는 것으로 펀드투자와 같은 의미입니다.

펀드의 정의

펀드의 종류

펀드의 종류

펀드의 종류
구분 투자대상 펀드특징
증권펀드 주식형펀드 주식에 60%이상 투자 고위험 고수익 추구
혼합형펀드 주식에 60% 이하 투자 채권투자의 안정성과 주식 투자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
채권형펀드 채권에 60% 이상 투자 안정적인 수익 추구
MMF 단기금융상품에 투자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펀드
파생상품펀드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 파생상품을 통한 구조화된 수익 추구
부동산펀드 부동산에 투자 환금성에 제약이 따르지만 장기투자를 통한 안정적 수익 추구
실물펀드 선박, 석유, 금 등 실물자산에 투자
특별자산펀드 수익원 및 출자지분 등에 투자
재간접펀드 다른 펀드에 투자 다양한 성격과 특징을 가진 펀드에 분산투자

특수한 구조의 펀드

ELS펀드

ELS 펀드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변동에 연동하여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인 ELS(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 문제시 될 수 있는 종목 제외 (관리종목, 자본잠식, 3년간 적자지속,회계감사 부적정 기업)
  • 업종 담당자들이 시가총액, 투자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섹터별로 Midas Stock Universe 선정
  • 원금보존형 ELS 펀드도 원금보존을 추구할 뿐이며, 원금보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ELS펀드는 다양한 수익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가입 전에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아야 합니다.
  • ELS펀드 수익률은 기초자산으로 편입된 주식의 주가나 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향후 주가전망 등을 검토한 후 가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폐쇄형펀드

  • 부동산 . 실물자산 . SOC 펀드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상 환매금지형으로 설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특별자산펀드도 상품의 특성상 주로 환매금지형으로 설정되고 있습니다.
  • 개방형 펀드와는 달리 펀드의 만기가 있습니다. 폐쇄형펀드는 중도환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환금성을 높이기 위해 펀드 설정 후 90일 이내에 거래소시장에 상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폐쇄형펀드는 가입 후 일정기간 환매가 금지되기 때문에 장기간 투자 가능한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폐쇄형펀드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으나 일반펀드와 달리 펀드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가격이 매일 공시되지 않습니다.
  • 기존 수익자의 이익을 해할 우려가 없다고 수탁회사가 확인하거나 펀드의 이익분배금으로 재투자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추가설정이 가능합니다.

멀티클래스 펀드

  • 하나의 펀드에서 판매보수 수수료가 다른 다양한 종류의 간접투자 증권을 발행함으로써 투자자가 투자자금의 규모 및 투자기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폭이 넓습니다.
  • 투자자 그룹별로 보수.수수료 수준을 달리 정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 별 성향에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합니다.
  • 보수.수수료 수준이 다른 소규모 펀드를 한 펀드 내에 통합하여 운용할 수 있어 펀드의 대형화를 통해 운용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펀드의 장점

적은 돈으로도 쉽게 투자

분산투자로 인한 위험 감소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려면 목돈이 필요하지만 펀드는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자산운용 전문가가 대신 투자

펀드는 주식 및 채권 등 여러 종목에 집중투자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산운용 전문가가 대신 투자

주식, 채권 및 부동산 등에 전문지식 을 가진 전문인력(펀드매니저)이 투자 운용합니다.

펀드의 위험요소

한번에 전액을 펀드에 투자하기 보다는 일정 금액을 나누어 투자하고(투자시기의 분산), 증권시장은 장기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펀드투자기간을 장기간으로 늘려야(투자기간의 장기화)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펀드가 투자한(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가격하락 위험

펀드가 투자한 주식, 채권 발행
기업의 부도 또는 파산 등의 위험

금리 상승 시 펀드가 투자한
채권의 가격하락 위험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자산의
가치변동 위험

적립식 펀드

매입단가 평준화 효과

적립식 투자방식은 동일한 금액으로 투자하게 되므로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가격에 많은 주식을 살 수 있고, 주가가 오르면 비싼 가격에 적은 수의 주식을 사게 되지만 장기간에 걸쳐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므로 매입단가가 평준화되어 전체적으로는 투자위험을 낮추는 효과

적립식 펀드 투자의 장단점

  • 소액의 자금을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여 목돈 마련 가능
  • 일시에 목돈을 투자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위험이 감소
  • 펀드가 투자한 자산(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가격이 하락하면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있음
  •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기에는 일시에 목돈을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 있음

펀드 관련 회사 및 업무

  • 고객으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 채권 및 부동산 등에 투자. 운용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과 같은 회사입니다.
  • 펀드 판매(가입.출금)업무를 담당하는회사로 증권회사, 은행, 보험회사, 선물회사 및 종합금융회사가 있습니다.
  • 펀드재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자산운용회사의 펀드 운용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회사로 은행과 금융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호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재산은 자본시장법에 의해 신탁업자에게 안전하게 보관, 관리되고 있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을 가입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투자대상국가의 시장, 정치, 경제 상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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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워렌 버핏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한 명 이다. 그는 회계장부와 자산의 가치 등 객관적인 기준으로 회사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저평가된 자산을 구매하는 방식의 가치투자 전략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도 가치투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일각에서는 가치투자로 창출되는 수익성은 현재 시장 상황에 맞지 않는 투자 방식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똑똑과 함께 가치투자와 그에 따르는 의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가치 투자란?: 현재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천 원짜리 기업의 주식을 600원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이다.

기업이 저평가되는 이유는?

(1) 정보의 비대칭성: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완전하지 않다면 기업은 저평가되거나 고평가된다. 특정 기업이 알려지지 않는 기술을 가진 것을 내부 정보로 알고 있거나, 기업과 정부의 계약이 사회에 알려지기 전에 알 수 있다면 그 투자자는 저렴한 가격에 자산을 매입하고 향후 정보의 공개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주식시장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거래는 불법이다.

(2) 시장의 비효율성: 시장 가치가 항상 이성적 판단에 결정되지 않는다. 투자자의 감성과 광기에 의해 시장 가치가 상승하기도 하고(비트코인), 혹은 의심과 불확실성으로 기업의 가치가 떨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가치 투자는 가격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가지고 있는 유형 자산을 근거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한다.

가치 투자 방법

가치 투자자는 시장의 비효율성으로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 혹은 고평가 될 수 있다는 전제로 움직인다. 하지만, 이들은 길게 보면 저평가 된 기업의 가치가 회복할 것이라고 믿는다. 가치 투자자는 시장의 비효율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 객관적 지표를 통해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투자한다. 객관적 지표인 재무제표와 미래 기대 수익 등을 기반으로 기업의 가치 추측 하지만 정확한 계산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치 투자 성공 사례

워런 버핏: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의 대명사다. 그는 차세대 거대 시장(Next big thing; 인터넷 시대의 도래가 예상된다면 인터넷 회사에 투자하는 방식)에 투자하지 않고, 회사의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회사의 가치에 투자하는 가치 투자를 고집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그의 자산은 808억 달러다. 워런 버핏은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긴 기간 동안,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투자된 자본 대비 수익률을 말한다)을 얻은 회사는 투자 가치가 있다.
  • 부채가 낮고, 현금 흐름이 원활한 회사는 투자 가치가 있다. 회사의 성장이 빚에 의존하고, 새로운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면 매년 성장하더라도 투자 가치가 낮다.
  • 제품 당 이윤 폭(Profit Margin)이 높은 회사는 투자 가치가 있다.
  • 쉽게 모방하거나 생산하기 어려운 독특한 제품을 보유한 회사는 투자 가치가 있다. 석유를 파는 회사를 예로 들면, 새로운 정제 기술을 가진 회사는 소비자 충성도가 높다. 따라서, 시장 점유율을 잃을 가능성이 낮으므로 안정성이 보장된다.
  • 단기수익보다는 장기수익을 노린다.

☑️ 진실의 방: 가치투자는 위기?

‍가치투자 위기설: 가치 주는 다른 주식에 비해 수익률이 낮다.

가치투자의 위기가 오는 이유

(1) '서비스 기업 중심 경제'로의 전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기업은 무형자산의 비중이 높다. 생산을 직접 하지 않고, 타 기업에 외주를 줄 수 있다. 세계화와 산업 발달로 인해, 제조업은 개발도상국으로 이동했다. 따라서, 많은 선진국은 서비스 기업 중심 경제로 전화하였다. 유형자산보다는 무형자산이 더욱 중요해졌다.

  • 애플의 기업가치는 보유하고 있는 공장의 수가 아니라,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가 가치를 결정한다.
  • 구글은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2) 무형자산의 중요성: 미국 주식 시장의 등재 된 기업의 3분의 1은 무형자산 비율이 높은 기업이다. 먼저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 유형자산(tangible asset):유형자산은 기업이 공장과 같은 현물을 구입해 재산으로 취급된다. 대표적인 예로 토지, 건물, 그리고 기계장치 등이 있다.
  • 무형자산(intangible asset):무형자산은 말그대로 형태는 없지만 기업의 큰 가치를 가져다준다. 예를 들어 연구 개발 및 특허에 소요되는 비용이 있다.
  • 고전적인 자산 평가 기준으로 미국 상위 10개 기업은 2010년부터 무형자산에 7000억 달러를 투자 했다. 그러나 최근 널리 사용되는 계산법을 적용하면 1.5조 달러 이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디지털 산업화 시대에 기술에 대한 투자는 필수지만, 투자에 대한 수익을 당장 내지 못한 기업은 가치 투자자에게 저 평가될 수 있다.

(3) 부정적 외부효과: 환경 관련 부정적 외부효과는 유형자산을 많이 보유한 기업에 악영향을 미친다. 알고리즘과 같은 무형자산 창출은 탄소 배출의 규제에서 자유롭지만, 유형자산을 활용하는 기업은 탄소를 배출을 피할 수 없다. 현재 많은 국가가 탄소를 줄이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어 유형자산의 인기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청사진: 가치 투자의 미래는?

무형자산을 보유한 기업의 가치가 오르는 이유

(1)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대면 서비스의 이용이 활발해졌다. 넷플릭스 그리고 줌과 같은 기업의 가치가 항공, 관광, 그리고 숙박업 같은 유형자산 중심 기업보다 상승했다.

(2) 독점과 규모의 경제: 무형자산 기업은 반 독점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통상적으로 독접 기업은 가격폭리 및 다양한 횡포를 부려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정부에서 규제를 한다. 그러나 구글과 같은 인터넷 기업은 소비자가 많이 사용할수록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런 유형의 기업은 서비스와 브랜드 구축에 초기 비용은 많이 들지만, 재사용 비용은 거의 들지 않아,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장 받는다. 구글 검색에 사용되는 알고리즘을 만들 때는 큰 비용이 발생했지만 새로운 사용자가 알고리즘을 사용할 때 새로운 비용이 소모되지 않다

따라서, 무형자산을 많이 보유한 기업의 수익률이 유형자산 중심의 기업의 수익률을 상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럼 가치 투자는 쓸모가 없는 것인가?

위에 언급한 것처럼, 가치 투자자의 관점에서 무형 자산에 대한 투자는 비용으로 취급한다.

유형 자산에 대한 투자는 장부에 바로 기재되기 때문에 평가가 쉽지만, 무형 자산에 대한 연구·개발 비용은 수익을 내기 전에 가치를 가지지 않는다. 가치 투자에 대한 기준이 변하고 있다. 따라서, 가치 투자자는 무형 자산에 대한 투자를 비용으로만 간주하는게 아니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는 지표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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