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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2일 선물옵션만기 날. 판데믹의 영향도 있었지만, 위아래로 코스피 지수가 크게 흔들렸다.

위/아래 거래 옵션

■ 코스피 200 지수 선물 개념 및 의의

코스피200 지수 선물

- 코스피 200 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선물상품으로서, ’96.5월 상장된 국내 최초의 장내파생상품

■ 코스피 200 지수 선물 지표 의의 및 활용도

동 통계 는 국내 장내선물시장의 대표 상품인 코스피 200 지수 선물의 거래규모와 관련된 통계임

- 일평균 계약수 및 일평균 계약금액은 선물 거래규모 및 거래추이를 파악하는데 이용

* 계약금액은 명목거래금액으로 실제 거래대금을 수수하는 주식시장(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과 차이가 있어,

거래규모의 단순 비교는 곤란함

  • 국가채권추이 의미분석 : e-나라지표

코스피200선물거래 추이

- 상장 후 거래가 꾸준히 증가하다가 ’01년부터 주식시장의 변동성 상승 및 개인 투자자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로 11년까지 거래규모가 증가하였으나 '12년 이후 예탁금규제 강화 등으로 감소세

- 20 08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변동성이 확대되어 거래량 견조한 증가세

- 2011년 : 계약건수 347,436건으로 전년 2010년 대비 120,370(53%)건 증가

- 2012년 : 하반기들어 일평균계약수 및 일평균계약금액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임

- 2013년 : 일평균계약수가 점차 하락하다가 10월에 반등하여 상승하는 추세이며, 일평균계약금액에는 별다른 추세가 보이지 않음

- 2014년 : 일평균계약수 및 일평균계약금액이 1월부터 7월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8월에 반등하여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10월에 고점을 찍고 다시 하향

- 2015년 : 일평균계약수 및 일평균계약금액의 별다른 추세가 보이지 않음

- 2016년 : 일평균계약수 및 일평균계약금액이 1월부터 5월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6월에 반등한 후 별다른 추세가 보이지 않음

- 2017년 : 일평균계약수 및 일평균계약금액의 별다른 추세가 보이지 않음

- 2018년 : 일평균계약수 및 일평균계약금액의 별다른 추세가 보이지 않음

- 2019년 : 일평균계약수 및 일평균계약금액의 별다른 추세가 보이지 않음

- 2020년 : 일평균계약수 및 일평균계약금액의 별다른 추세가 보이지 않음

- 2021년 : 일평균계약수 및 일평균계약금액의 별다른 추세가 보이지 않음

- '19.5월 발표한 「혁신성장과 실물경제 지원을 위한 파생상품시장 발전방안」 등을 지속 추진하여 파생상품 시장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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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주식, 채권 같은 금융상품은 금리ㆍ주가ㆍ환율 등 경제 상황이 바뀔 때마다 시세가 수시로 변한다. 따라서 이런 상품에 투자하면 이익을 볼 수도 있지만 손해를 볼 위험성도 있다. 투자 전문가들은 통화나 증권 같은 상품에 투자를 하면서도 손해 볼 위험을 회피할 방도가 없을까 궁리했고, 그런 끝에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이라는 특별한 금융상품을 만들어 거래하기로 했다.

파생금융상품시장은 어떤 시장인가

파생(금융)상품은 기존 (금융)상품을 토대로 만든다. 예를 들어, 주식(기존 금융상품)을 토대로 만든 파생상품 중에는 주식 선물(先物, futures)이라는 것이 있다. 이 상품은 투자자들이 주가의 미래 시세를 예측하는 데 돈을 걸게 하고, 미래에 시세가 오르든 내리든 시세가 움직이는 미래의 방향만 맞추면 맞추는 만큼 돈을 벌고 방향을 못 맞추면 그만큼 돈을 잃게 되는 구조로 만든 추상적인 금융상품이다.

보통 주식 투자자들이 증권시장에서 사고파는 주식은 매매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주식과 대금이 오가는 식으로 현재 시점에서 거래의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현물 주식(혹은 주식 현물)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주식 선물은 오늘 매매를 하더라도 결제는 나중에, 즉 미래에 주가가 어디로 움직이는지를 봐서 하기 때문에 현물에 대비해 선물 주식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주식도 현물과 선물이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는 선물 주식을 매매하는 선물시장과 현물 주식을 매매하는 현물시장이 함께 돌아간다.

현물 주식시장에서는 주식 현물이라는 눈에 보이는 실체를 매매하지만, 주식 선물시장에서 거래하는 선물 주식은 현물 주식처럼 눈에 보이는 상품의 실체는 없고 현물 주식을 기초로 인위적으로 매매 규칙을 만들어 거래하는 추상적인 금융상품이다. 이런 식으로, 파생금융상품은 대개 금융상품 현물을 기초로 삼고 인위적으로 매매 규칙을 만들어 거래하는 추상적 금융상품이다.

증권시장에서 주식 선물과 현물에 동시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흔히, 주식 현물을 사서 시세가 오르기를 기대하는 동시에 미래 시세가 떨어지는 쪽에 돈을 건 주식 선물까지 함께 산다. 이렇게 하면, 주식 현물은 시세가 떨어질 경우 시세 하락 분만큼 손해를 보더라도 주식 선물에서는 주가 방향을 맞추게 되기 때문에 맞춘 만큼 돈을 번다. 결과적으로 주식 현물 투자에 따르는 손실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단지 손실 위험만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큰 돈을 벌 수도 있다. 주식 선물시장에서는 현물 주식시장과는 달리 적은 돈을 계약금으로 걸고도 거액을 베팅할 수 있는 구조로 상품을 운용하기 때문이다. 그 대신 베팅에 실패할 경우엔 거액을 물어내야 하므로 손실 위험 역시 현물시장에 비하면 훨씬 높다. 현물 주식에 비하면 상품 구조가 복잡할 뿐 아니라 투기성도 단연 높다.

주식 파생상품 중에는 주식 선물 외에 주식 옵션(option)이라는 것도 있다. 주식 선물을 거래할 때처럼 계약금을 걸고 주가의 미래 방향을 맞추는 데 베팅해 맞추는 만큼 벌고 못 맞추면 그만큼 잃는 거래구조는 비슷한데, 선물거래 때와는 달리 주가 방향 맞추기에 실패했을 때 거래에 따르는 손실 규모를 계약금에 한정하고 거래를 끝낼 수 있다. 즉, 주식 선물 거래 때는 투자에 실패할 경우 주식 선물을 사들인 만큼 다 잃어야 하지만 주식 옵션 거래 때는 계약금을 걸고 옵션 상품을 사들였다가 투자에 실패할 경우 계약금만 포기하면 된다.

파생금융상품이란 이런 식으로 주식, 채권, 통화 등 시세가 자주 변하는 금융자산을 토대로 인위적으로 만들어 거래하는 추상적 금융상품이다. 주식 뿐 아니라 통화, 채권도 선물 또는 옵션 상품으로 만들어 거래한다. 이런 파생금융상품을 거래하는 시장을 파생금융상품시장, 파생금융상품을 만들 때 토대가 되는 자산을 기초금융자산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주식 선물이나 주식 옵션은 주식의 파생금융상품이고, 주식 현물은 기초금융자산에 해당한다.

파생금융상품시장도 금융상품을 거래하므로 금융시장의 일개 부문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전통적 의미의 금융시장은 금전을 빌려주고 빌리는 대차거래를 하는 시장이고, 파생금융상품시장은 대차거래를 하지 않으면서 자금을 거래하므로 전통적 의미의 금융시장 범주에서는 벗어난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주식, 채권, 통화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다양한 파생금융상품을 만들어 거래하고 있고, 거래 규모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거래소에서는 금융파생상품뿐 아니라 금이나 돼지고기 같은 실물상품을 토대로 만든 실물파생상품(금 선물, 돈육 선물 등)도 만들어 거래하고 있다.

선물거래는 어떻게 하는 거래인가?

주식 선물이나 주식 옵션은 대표적인 주식파생상품이지만, 그렇다고 선물거래나 옵션거래를 파생금융상품만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선물 거래는 금융시장뿐 아니라 원유, 옥수수, 콩, 다이아몬드, 쌀 같은 원자재를 포함한 상품을 거래하는 시장에서도 널리 이뤄지고 있다.

선물계약은 계약 상품의 시세가 계약 후 결제시점이 되기 전에 어떻게 변하든 상관없이 거래를 이행하게 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렇다 보니, 결제 전에 상품 시세가 변하면 상품을 사기로 한 쪽과 팔기로 한 쪽 간에 희비가 엇갈리게 돼 있다.

가령 오늘 1억원에 매매하되 결제는 한 달 뒤에 하는 조건으로 선물계약을 한 상품의 시세가 한 달 뒤 2억원이 됐다고 하자. 사기로 했던 쪽은 크게 득을 본다. 2억원 하는 상품을 선물계약 덕에 1억원이면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품을 팔기로 했던 쪽은 꼭 그만큼 손해를 봐야 한다. 따라서 선물계약은 한쪽이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득을 보면 다른 쪽은 반드시 밑지는 제로섬(zero-sum) 게임이다.

선물거래는 전통적으로 수확이 불확실한 곡물과 농산물을 대상으로 시작되어 오늘날엔 금속, 에너지 같은 상품(real product)부터 주식,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금, 외환 등 금융자산에 이르기까지 거래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거래소가 선물시장을 함께 운영하면서 주식 선물과 금 선물, 미 달러 선물 등 여러 가지 선물 상품을 거래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초기 선물거래는 주로 미래에 혹 입을지도 모를 손실 가능성을 피하는 데 목적을 두었지만 거래 대상과 규모가 늘어난 지금은 손실 회피를 목적으로 하는 거래, 곧 헤지거래보다는 투기 목적 거래가 크게 늘었다. 그에 따라 선물거래로 손해 보는 사례도 많아지고 손실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옵션거래는 어떻게 하는 거래인가?

옵션이란 어떤 상품을 일정 기일(혹은 기간) 안에 일정 가격으로 사거나(혹은 사지 않거나) 팔 수 있는(혹은 팔지 않아도 되는) 권리를 말한다. 옵션거래는 옵션이라는 권리를 매매하는 것이다. 옵션거래의 대상은‘옵션 계약 상품’이라고 부른다. ‘옵션 상품’이나‘옵션 계약’혹은 그냥‘옵션’이라고도 부른다. 옵션 계약을 맺고 약정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옵션을 행사한다’고 말한다.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가격은 권리행사가격(행사가격이라고 부른다.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기일 혹은 기간은 옵션 계약 이후다.

옵션거래는 옵션 행사가 가능한 시기를 언제로 정하는가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한다. 계약 후 만기일이나 그 전까지 권리 행사가 가능한 옵션거래는 미국식 옵션거래, 계약 후 만기일에만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유럽식 옵션거래다. 넓게 보면 옵션거래도 선물거래의 일종이다. 계약 뒤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서야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예상 혹은 기대가 들어맞으면 큰 이익을 올릴 수 있는 점도 선물거래와 마찬가지다. 그러나 선물거래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 선물거래에서는 상품 가격이 움직이는 방향을 제대로 맞추면 돈을 벌고 예상이 빗나가면 잃는다. 예상이 빗나가면 손실을 피할 길이 없다. 그러나 옵션거래에서는 거래에 따른 손실 규모를 계약금에 한정할 수 있다. 선물거래에는 없는 안전장치가 달려 있는 셈이다.

2021년 선물옵션 만기일과 대응방법

선물 만기일은 3, 6, 9, 12월 매 분기 마지막 달 두 번째 목요일이 고, 옵션 만기일은 매월 두 번째 목요일이다.

2021년 선물 만기일

2021 년 3 월 11 일

2021 년 6 월 10 일

2021 년 12 월 9 일

2021년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옵션만기일

2021 년 1 월 14 일

2021 년 2 월 10 일

2021 년 3 월 11 일

2021 년 5 월 13 일

2021 년 6 월 10 일

2021 년 8 월 12 일

2021 년 10 월 14 일

2021 년 11 월 11 일

이렇게 선물 만기일과 옵션 만기일이 겹치는 날을 선물옵션 만기일이라고 한다 .

2021년 선물옵션 만기일

※ 2021년 1월 12일 업데이트

'네 마녀의 날' 이란?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 개별주식 선물과 옵션 등 4 가지 파생상품이 동시에 만기 되는 날을 의미한다 . 이렇게 선물 만기일과 옵션 만기일이 겹치는 날 , 마치 마녀가 요술을 부리는 것 처럼 증시의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의미에서 ‘ 네 마녀의 날 ’ 이라고 한다 .

영어로는 Quadruple Witching Day ( 쿼드러플 위칭 데이)

지수 선물 · 옵션 종류가 늘어나면서 마녀 숫자를 특정하지 않고 선물옵션 동시만기일로 부르기도 한다 .

2020년 3월 12일 선물옵션만기 날. 판데믹의 영향도 있었지만, 위아래로 코스피 지수가 크게 흔들렸다.

선물옵션 만기일, 증시 변동성이 큰 이유

선물 만기일과 옵션 만기일이 겹치는 날에는 증시 변동이 매우 크다 . 그 이유는 만기일에는 선물 , 옵션 소유자이 갖고 있는 매물을 청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 만기일까지 수급 흐름상 평소에 비해 많은 매도 물량이 나온다 .

선물이랑 옵션과 연계돼 있는 현물 주식 매물도 시장에 쏟아져 나올 수 있어 큰 변동성을 보여준다 . 선물 옵션 연계된 프로그램 매매 ( 매도 ) 가 대거 진행된다 . 평소 침착한 투자자라도 멘탈이 흔들릴 수 있는 시장의 변동을 겪을 수 있다 . 기업이나 해당 종목의 펀더멘털과 관계 없이 말이다 .

2020년 6월 11일 코스피 지수. 이 날도 위아래로 상당한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변동성을 겪었다.

9월 10일 선물옵션 만기일도 다른 만기일때와 비슷했다.

2021년 1월 외국인 선물 포지션

외국인이 2021년 1월 들어서 선물을 10 거래일 연속으로 순매도 했다. 외국인의 KOSPI200 선물 매수포지션은 70,600여 계약에서 1월 12일 18900여 계약으로 감소했는데, NH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라고 한다.

외국인의 순매도로 베이시스(KOSPI200 선물과 현물간 가격차, 선물지수 - 코스피200 지수 )가 이론가를 하회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의 차익실현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외국인 패시브 펀드 자금이 유입 되고 있고, 국내주식시장에 관한 외국인의 포지션은 우호적일 것으로 생각한다.

5분 단위 흐름을 보면 결국 장 막판에 다시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 모습이다.

※ 2021년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1월 13일 업데이트

2020년 마지막 선물옵션 만기일 동향

코스피 200지수 그래프와 교보증권 리포트를 통해 선물가격 동향과 코스피 200 및 연결선물 베이시스 추이를 살펴본다.

일단 방향성은 상방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기관이야 뭐 올해 실적을 내야 하니깐 매도세를 이어나가는 것도 이해가 된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외국인들의 스탠스. 현재까지는 긍정적인 우상향 하는 흐름으로 보인다.

※ 2020년 12월 02일 업데이트

선물옵션 만기일 대응 방법

선물과 연계된 현물 프로그램 매도물량으로 KOSPI200 옵션과 개별 주식 옵션이 변동성을 겪을 수 있다 . ( 코스닥에는 옵션 시장이 없다 .)

일단 시기상의 문제로 변동성이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으로 매수 및 매도를 결심하는 것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 매월 옵션만기 변동성을 보고 달려드는 개미들도 있는데, 외국인이 이를 엮으로 털어먹는 경우도 있다.

평소 눈여겨 보고 있던 기업이 선물옵션 만기로 인한 유동성을 겪고 있다고 판단되면 , 이를 계기로 적정 벨류보다 낮게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주가가 형성됐다면 , 매수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 장기적으로 경제 전망이 좋거나, 더 이상 경기가 안좋아질 정도로 최악을 이미 경험했다면, 만기일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이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인 파생상품인 선물과 옵션

선물 거래 는

현재 가격으로 계약을 하고, 실제 결제는 나중에 하는 방식의 거래. 구매자는 앞으로 가격이 오를 것에 배팅하는 것이고, 판매자는 앞으로 가격이 떨어질 것을 전망하는 것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예를 들어 어부 A와 도매상 B가 있다고 가정하자. 현재 대방어 시세가 Kg 당 2만원. 한 달 뒤 동일한 가격으로 대방어를 거래하기로 선물 거래를 했다. 그런데 실제 한달 뒤 대방어 시세가 KG당 3만원으로 올랐다.

이 경우 도매상 B는 저렴한 가격에 대방어를 공급받을 수 있게 돼 시세차익을 거두게 된다.

옵션 거래 는

미리 정해진 옵션(조건)에 따라 상품이나 특정 자산을 사고 파는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매매하는 것이 옵션 거래다. 선물거래가 시점과 가격을 두고 배팅하는 것이라면, 옵션은 해당 가격에 사고 팔 수 있는 권리 거래를 권리하는 것.

위/아래 거래 옵션

한국은 개별주식옵션 시장이 상당히 좁다(33종목 한정). 거기다 시장도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데다가 관리해야할 한국거래소 같은곳에서도 시장이 작다보니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이다. 조금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듯 하긴 하지만.

어쨌든 그 때문인지 정보를 찾아보면 개별주식옵션 시장의 경우 거래와 관련되어 설왕설래가 많은 편인것 같아 거래할때 중요하게 여겨질 정보(거래승수, 결제 방법)를 정리해보려 한다.

참고로 아래의 정보는 2020년 7월 8일에 한국거래소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파생상품시장본부(051-662-2617)에 전화해 확인 받은 것들이다. (파생상품시장본부 담당자가 직접 규정집을 찾아보고 알려주었다)

1. 개별주식옵션 계약1단위는 주식 몇 주에 해당하는가?

무조건 10주에 해당한다. 즉, 승수는 무조건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10이다.

→ 주식의 가격이 10만 이상이면 개별주식옵션의 경우 1단위에 10주이고, 10만 밑이면 100주에 해당한다는 말들이 많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한국 개별주식옵션은 가격에 상관없이 무조건 옵션 1계약에 주식 10주에 해당한다. (처음 도입할 때는 10만을 기준으로 나뉘었던거 같아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는 것 같다)

즉, 콜옵션을 샀다면 해당 행사가에 주식 10주를 살 권리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증권사의 거래 정보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알려주기도 한다. 아래는 한 증권사 MTS에 있는 SK텔레콤 콜옵션에 대한 정보다.

(SKT 콜옵션. 왼쪽 맨 아래의 '거래승수'가 10으로 나와있음을 볼 수 있다)

위의 SKT콜옵션을 1계약 매수한다면, 옵션가격은 1,400×10으로 총 1만 4천원을 납부하게 되고, 대신 옵션만기일에 22만원에 SK텔레콤을 10주 매수할 권리를 얻게된다.

2. 옵션이 발동될 때 현물결제인가? 현금결제인가?

무조건 현금결제만 된다. 현물결제는 불가능하며, 오직 현금결제다. 즉, 만기가 되어 옵션이 발동되면 그에 따른 옵션 행사가와 시장주가의 차액만 결제되고 끝난다. (옵션 매수자에게 이익이 없으면 옵션이 그냥 소멸할테니 차액결제가 없다)

→ 이 역시도 인터넷 등에서 코스피지수 선물이나 옵션은 거래가 딱 정해서 거래하기 어려워 현금결제이지만, 개별주식옵션은 딱 한 종목으로 현물을 특정짓기 쉬워서 옵션이 발동되면 현물이 들어오고 나간다니 뭐니 하는 말들이 많은데 한국 개별주식옵션은 현금결제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파생상품 시장 본부에서 말해주기를, 통화 선물옵션 등은 현물결제가 있다는 추가적 내용도 알려주었다)

즉, 콜옵션을 매도했는데 옵션이 발동한다고 해서 내 계좌의 주식이 빠져나가거나 하지 않는다. 반대로 콜옵션을 매수하더라도 옵션이 발동시 주식이 들어오지 않는다. 그냥 손익의 차액결제만 현금으로 진행되고 끝난다.

안타까운게 개별주식옵션의 현물결제는 규정집을 찾아보았을 땐 절대 불가능이라는 점이다. 즉, 한국개별주식옵션은 주식+옵션의 전략을 사용할 때 더 까다로울 수 있다. 실제 현물을 오고가게 하려면 자신의 손으로 직접 행해야 하는데, 행하려 할 때 가격이 심하게 변동되면 원하던 방식대로 처리가 안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풋옵션을 매도하고 프리미엄을 수취했는데, 만기에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하자. 이 경우 풋옵션을 매도한 사람은 처음 계획시 단순히 프리미엄만을 노린것이 아니라 주가가 많이 떨어질 경우 자신이 풋옵션을 매도한 행사가로 그냥 주식을 받아서 보유할 생각도 가졌을 수 있다.

그런데 옵션 발동시 현물이동이 자동적으로 되지 않으니 직접 주식시장에서 매입해야 하는데, 풋옵션이 행사되어 차액결제로 손해 본 다음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주식을 다음날 매수하려고 하니 아침 시가로 갑자기 급등해서 시작해버리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계획한 것보다 훨씬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본인이 처음 짜놓은 계획대로 정확히 진행하기가 수월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아래는 삼성증권에서 개별주식옵션 시장의 현황 등에 대해서 토의하며 사용한 자료 중 하나인데, 여기서 살펴보면 한국의 개별주식옵션은 처음에는 현물결제로 진행하다가 현금결제로 바꿨음을 알 수 있다.

(2005년 현금결제'만' 가능하게 갑작스럽게 바꿔버렸다)

현금결제로 바꾼 이유는 시장이 좀 불타올랐다가 조금 주춤하자 활성화를 위한답시고 현물결제로 하면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으니 현금으로만 되도록 바꿔버렸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옵션을 트레이딩 형식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계획을 짜서 리스크를 관리하거나, 이용하려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불편하게 만들어 오히려 기피하게 만들어버린 것 같다.

실질이용자들을 오히려 불편하게 만들었으니 시간이 지나 실질이용자들이 점점 떠나자, 결국 단순한 트레이더들도 같이 떠나가면서 거래가 3년째 전무하다는 수준까지 내려왔던게 아닐까.

위/아래 거래 옵션

요약하자면 미래의 특정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미래의 특정시점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개별 주식 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사는 경우를 콜옵션, 파는 경우를 풋옵션이라고 한다. 이때 옵션은 만기일에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유럽형 옵션이다. 코스피 200지수를 거래대상으로 하는 주가 지수옵션에 비교된다.

1973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2002년 1월 28일부터 거래가 시작되었다. 이는 2001년 10월 4일 홍콩거래소( HKEX )에서 삼성전자(주)와 SK 텔레콤(주)· KT ·한국전력공사·국민은행 등 5개의 국내 상장종목에 대하여 옵션거래를 시작한 데에 영향을 받아, 이 5개 종목에 포스코(주)와 현대자동차(주)를 더하여 실시하였다.


최소거래단위는 100주이나 1주당 가격이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0주이다.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위 아래로 4개씩 총 9개의 행사가격이 설정된다. 예를 들면 전날 종가가 30만원이면 이를 기준으로 1만 2500원 간격으로 위로 4개, 아래로 4개의 옵션가격이 생긴다. 만약 이 주가 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35만원에 콜옵션으로 매입해 놓는다면, 만기일에 주가 가 40만원으로 올랐더라도 35만원만으로 해당 주식 을 구입할 수가 있다.

지수 자체를 사고팔 수 없기 때문에 만기일 다음날에 거래차익을 현금으로 주고 받는 주가 지수옵션에 비하여 실제 주식 을 주고받는 실물인수도방식을 채택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다만 거래대상이 되는 종목들의 외국인 보유비중이 높으므로 거래량 기준으로 0.5%에 해당하는 외국인 포지션 한도가 설정되어 있다. 헤지수단이 늘어나 주식 시장이 보완되는데다 다양한 투자기회가 마련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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