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건강증진센터(아이원센터)
양천구 모자건강증진센터는 임신준비에서부터 출산 및 육아에 관련한 건강관련 서비스 제공 및 성장단계별 어린이 건강체크와 체험형 건강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특화된 공간으로 건강힐링문화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자건강증진센터는 임신 및 출산, 육아와 관련한 모자건강센터와 양천구 어린이 건강관리 및 건강체험관을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체험할수 있는 아이원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용 시 간 | 월요일~금요일, 09:00~18:00(점심시간 12:00~13:00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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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건강힐링문화관 2층 |
센터 전경
모자건강증진센터 모자건강센터 아이원센터
모자건강센터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예비부모 및 임산부를 위한 공간입니다.
업무 안내
임산부 등록 및 건강관리
- 임신 주수별 건강관리를 위한 엽산제, 철분제 제공
- 유축기 무료대여 서비스(총 8주)
- 임산부 앰블럼, 임산부 자동차 표지 발급
-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사업 연계
- 산후 우울증 선별검사 및 고위험군 상담 연계
- 임산부 및 영유아(이유식) 등 1:1 영양 상담 등
모성 관련 의료비 지원 접수 및 연계
난임 관련 의료비 지원 및 심리 선별검사 및 상담 연계 제공
임신·출산·육아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
- 예비부모,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 운영
- 강의교육 공간인 배움터1, 운동프로그램 공간인 배움터2 운영
남녀 임신준비 지원 프로그램
육아노하우 공유 및 편의제공을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위한 수다방 운영
시설 안내
임산부 등록 및 건강관리, 모성 의료비 지원 등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온돌마루형 교실 운동프로그램 등 운영
산후 식이관리, 이유식 관련 1:1 상담, 산후우울 등 상담연계
난임부부를 위한 전용 공간, 의료비 지원, 우울 상담 연계
임신, 출산, 육아 관련 노하우 공유, 엄마모임, 마을공동체 연계 등 편의공간(예약제) 운영
양천구 아이원센터
영유아부터 만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령별 아동 건강체크 및 맞춤형 상담, 놀이체험형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유아기부터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돕는 아동 맞춤형 건강관리 센터입니다.
[월간수소경제 김종수, 최재혁 객원기자] 전 세계적인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국내에서도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육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해상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를 생산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결하는 동시에 안전성 확보, 이동성, 효율성, 활용성 등의 강점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는 부유식수소생산해양플랜트 개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국내에서 해상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부유식수소생산해양플랜트의 연구개발・실증 사업이 착수됐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부의 김종수 교수와 최재혁 교수가 공동으로 작성한 ‘해상 재생에너지 활용 부유식수소생산해양플랜트’에 대한 기고문을 게재한다.
해양 기반 수소생산기지 필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시점에서는 광구(Oil & Gas Well)를 가진 나라들이나 엑슨모빌(ExxonMobil), 토탈(Total), 셰브론(Chevron) 등 광구의 채굴권을 가진 오일 메이저 회사들이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을 이끌어왔지만 탈탄소 시대로 접어드는 현재는 그린에너지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주도할 수 있는 국가와 기업들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
그린에너지 관련 요소기술과 시스템, 안전관리 기술의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그린에너지를 생산・수출하는 에너지 주도국으로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선 정부의 과감한 적시 적소의 투자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에너지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에 해당하며, 국가 안보・식량문제와 함께 국민의 생활에 직결되는 산업으로, 미래사회에서는 최우선으로 자체 기술력을 갖추고 자립해야 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의 질적인 면에서도 친환경성의 확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적인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한 탄소 규제 등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그린에너지의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 및 관련 안전관리 기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수소위원회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에너지 수요는 2015년 8EJ, 2020년 10EJ, 2030년 14EJ, 2040년 28EJ, 2050년 78EJ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정부는 지난 2019년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2022년 47만 톤/년, 2040년 526만 톤/년의 수소를 각각 6,000원/kg, 3,000원/kg에 공급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생산되는 수소는 대부분이 그레이수소와 블루수소이다. 모두 탄소를 발생시키는 방법으로 수소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일본과 같이 수소를 수입해 활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우리 기술력으로 안전한 대량의 그린수소의 생산이 가능한 해양플랜트 기반의 수소생산기지를 확보해 에너지 자립화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친환경 에너지와 해양을 접목한 차원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해상풍력, 태양광 등과 같은 해상 재생에너지의 전력을 활용해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을 담당할 수 있는 그린 해상에너지 플랫폼 개념의 부유식수소생산플랜트(HFPSO; Hydrogen Floating Process Storage and Offloading)’ 개발・운용이 절실하다.
2030년까지 GW급 HFPSO 개발
최근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선급의 주도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기자재연구원, 조선·해양·수소 관련 업체들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생에너지(해상풍력)를 활용한 부유식수소생산해양플랜트(HFPSO)의 연구개발・실증 사업이 착수됐다.
이번 사업은 국내 기술력으로 부유식수소해양생산플랜트 관련 기술과 시장을 선점해 한국도 화석연료 시대를 주도해온 오일 메이저와 같이 탄소중립 시대의 그린에너지 주도국으로 올라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존의 Oil & LNG FPSO의 운영은 오일 광구(Oil Well)가 있어야 가능한 사업이었지만 부유식수소생산해양플랜트는 해양 기반의 재생에너지와 물만 있으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광구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에 최적의 에너지 사업이다.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선급의 컨소시엄은 오는 2022년부터 1MW급 파일롯급을 시작으로 2030년에 GW급의 부유식수소생산해양플랜트를 개발해 실증할 계획이다.
해상풍력을 전력원으로 사용해 바닷물을 담수화한 후 수전해 혹은 알칼라인 방식 등의 기술로 그린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고, 용도에 따라 수소의 압축과 액화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LOHC(Liquid Organic Hydrogen Carries, 액상 유기물 수소 저장체 기술)로 치환・저장이 가능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부유식 선박(FPSO)에 탑재해 그린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공급, 활용을 최적화하도록 운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
또한 해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과 함께 안전기술이 적용된 밸류체인 모델(비즈니스)의 구축을 위해 문제 예방・감지, 누출 방지, 방폭, 피해경감 기술, 유독성 연료 사용에 따른 보건안전(HSE) 확보, 그린수소 전주기(생산, 저장, 운송・공급, 활용) 관련 소재·부품·기계·기술의 안전확보 등의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소형모듈원자로(Smaller Module Reactor: SMR)를 활용한 대량 부유식 수전해 수소생산 및 암모니아 치환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해양에너지의 생산, 저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이나 환경에서도 규모의 확장성, 이동성, 위치의 비제한성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스테이션 형태의 시스템으로 발전될 것이다.
HFPSO 개발 기대 효과
이처럼 해상에서 플랜트의 형태로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 안전성 확보, 이동성, 효율성, 청정성, 활용성, 경제성 등의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건조기술과 인프라가 잘 구축된 우리나라가 에너지 관련 산업과 함께 융합기술을 접목한다면 새로운 신성장 동력원으로서 관련 기자재 업체들의 발전과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국내 기술로 HFPSO의 핵심 구성요소에 대한 연구개발과 실증이 진행되므로 향후 상용화 시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오히려 기술의 축적으로 인해 기술 자립과 수출을 통해 로열티를 받는 구조가 될 것이다.
현재는 LNG 운반선 한 척을 건조할 때마다 약 100억 원의 로열티를 해외의 관련 요소기술 회사에 지급하는 실정이다. 이는 관련 핵심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기술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과거 해양플랜트 산업이 활황이던 시기에 척당 수조 원에 달하는 플랜트 건조를 해외로부터 수주받았지만 정작 플랜트의 껍데기인 선체만 제작하고, 내부 구성요소인 주요 설비들은 해외의 선진 기업들로부터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수입해야 했다. 그 비용은 수주가격의 약 80%가 넘는 금액에 해당한다.
기존에는 해외 오일 메이저 회사들이 발주한 FPSO를 제작만 하고 운영과 에너지 생산은 못하는 형태였지만 부유식수소생산해양플랜트는 제작과 운영은 물론 에너지 생산까지 우리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어 에너지 자립을 이룰 수 있고, 관련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를 수출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핵심 요소기술과 에너지 생산기술을 자체적으로 갖추지 못한다면 과거 150년 이상 에너지 강대국에 휘둘렸던 상황이 미래에도 반복될 것이 자명하다.
HFPSO 프로젝트는 한국이 해양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첫걸음이다. 관련 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그린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 기술의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국내외 수주를 통한 HFPSO의 제작・수출과 그린수소의 생산・공급뿐만 아니라 플랜트의 운영・유지보수 산업도 선점함으로써 해양에너지 산업의 전주기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
HFPSO의 연구개발과 병행해 국내 전문인력 양성도 필수적인 사항이다. 해양에너지 관련 설계, 개발, 건조, 운영 인력의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과 더불어 안전 전문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자격증 관리, 검사, 시험 등의 연관 분야도 육성하게 된다면 세계시장으로의 진출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에너지산업이 국가 경쟁력의 척도가 되는 중차대한 상황에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은 해양에너지 강국의 위상을 높이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경북교육청, 초 6학년 경제교육 자료 개발 보급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해 학생용 23, 500부, 교사용 2,900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경제교육 교수·학습 자료인 ‘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은 학생들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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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초 경제수업 사진 |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7월 10명의 개발 위원을 위촉해 총 13회의 개발 및 검토 협의를 진행했으며, 개발된 자료는 12개 경제교육 선도학급에서 적합성 검토 후 수정·보완을 거치는 등 양질의 교육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올 2월에는 초등학교 6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자료 활용 연수 및 학교 단위 전달 연수를 통해 자료 활용 방안을 공유했으며, 경제교육 선도학급 18개 학급을 공모해 현장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개발된 경제교육자료는 △자원 배분 △창업 투자 △경제 교류 △경제 윤리 4개의 장으로 구성했으며, 총 10차시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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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초 경제수업 사진 |
1장은 재능시장 놀이로 시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은행 놀이로 소득을 얻고 늘리는 방법을 공부한다. 2장은 모의 창업과 투자 놀이로 합리적인 투자를 알아본다. 3장은 무역 놀이를 통해 무역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4장에서는 가치소비와 사회적경제를 공부하도록 구성했다.
각 장은 경제에 관심 있는 두 등장인물이 경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전개되며, 서로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으나 교사의 의도에 따라 장의 순서를 바꾸거나, 하나의 장을 선택해 다양한 형태로 재구성해 지도할 수도 있다.
또한 매 차시 수업에서 학생들은 교실 화폐를 이용해 얻게 된 수익을‘자산 포트폴리오’에 누가 관리하고,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교육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자산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학습 활동을 구성했다.
교사용 자료에 수록된 심화 선택 활동 자료, 참고 자료는 개별 학습, 심화 학습 및 범교과 학습주제인 경제·금융 교육 지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경제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제 놀이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이번 경제교육 자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재테크의 기본~! 자산배분 하는 방법
재테크의 기본은 돈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재테크의 첫걸음으로써 돈관리를 잘하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아끼고 모은 자산과 돈을 배분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관리해야 한다.
매달 생기는 수입을 어떻게 나눠서 관리를 해야 하는지.. 자산배분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결혼을 앞둔 싱글은 결혼 자금이 가장 필요한 목돈이다.
자녀를 기르는 부모는 자녀 교육비가 급하며, 대출을 통해 집장만을 한 사람들은 대출금 상환이 눈에 보이는 문제다.
보통의 경우 이렇게 눈에 보이는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돈관리를 한쪽으로 치우쳐서 하게되기 쉽다.
그러나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것 못지 않게 중장기적인 계획에 맞춰서 미리미리 자산배분을 하고 관리를 한다면,
재테크를 하기도 수월할테고 한결 여유로운 자산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즉, 돈관리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되는 것 .
자산관리는 대략적으로 다섯가지로 구분하여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 다섯가지 자산 포트폴리오는 비상예비자금, 투자자산, 내집마련, 보험자산, 은퇴자산이다.
이들 자산 포트폴리오의 필요성과 관리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벌어 들이는 수입에서 최대한 많은 금액을 적금 등으로 강제 저축을 하고
남는 돈으로 생활을 하는 것은 목돈 만들기의 기본이다.
그러나 수입에서 지출할 금액을 제외한 모든 금액을 유동성이 부족한 자산에 집중 투자하게 되면
비상시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쉽다.
예비자금이 아예 없는 경우는 유사시에 소액대출을 받거나
소중히 부를 관리하는 첫걸음 모아오던 적금을 해지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대한 많은 금액을 강제로 저축하는 것도 좋지만 유사시를 대비하여 월 수입의 3~4배 정도는 CMA통장 등
즉시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한때 보장자산이라는 이름으로 TV에서 광고를 하곤 했던 보험도 관리해야 할 자산이다.
보험이라는 것이 막상 사고가 나거나 질병, 사망에 이르지 않는 한 보험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산이라기 보다 지출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누구나 사고, 질병 혹은 사망의 위험을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보험은 지금 당장의 자산을 지켜주는 안전 자산으로 인식하는 것이 옳다.
재테크란.. 오늘의 부는 비록 적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부의 규모가 늘어나는 삼각형의 구조를 띄는 행위다.
그러나 여기에 보험자산을 추가시키면 지금 당장의 자산규모도 미래의 자산규모와 버금가게 대비하는 것이므로
사각형의 안정된 구조로 바꿔 줄 수 있다.
투자자산으로의 부동산 투자와 달리 내집마련을 위한 자산을 별도로 고려해야만 한다.
지금 당장 목돈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리 자산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내집 마련의 기회는 점점 늦어지는 결과를 낳게 죈다.
내집마련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청약통장의 개설이다.
만능 통장이라고도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종합저측)은
국민주택, 민간건설 중형 국민주택, 민영주택, 임대주택 등 모든 종류의 주택 모집에 청약이 가능한 통장이다.
또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질금리 측면에서 굉장히 유용한 재테크 상품이다.
이 외에 민영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부금,예금과 공공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저축 등도 있으니
앞으로의 주택 마련계획에 맞춰서 꼭 관리해야 할 자산항목이다.
투자자산은 금융 소득으로 부를 늘려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항목 이다.
투자자산을 관리할 때에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스크관리를 잘 해야 한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분산투자의 원칙을 지킬 필요가 있다.
주식형 펀드의 비중과 안정지향적인 예적금 상품, 혹은 채권형 금융상품의 조합을 하도록 하고,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거나 주식에 직접 투자할 때에도 적립식 혹은 기간별 분산 투자원칙을 지켜서 리스크와 수익률의 균형을 맞춘다.
이 외에 부동산 등 현금유동성이 낮은 투자자산과 현금유동성이 높은 자산에 분산하여 투자관리하는 것도 돈관리의 중요한 요소 이다.
지금 당장 결혼자금을 마련하기에도 급한데 은퇴자산을 미리 관리할 필요가 있을까.
국민연금의 기금이 바닥을 향하고 있는 현 상황과 점점 앞당겨지는 은퇴시점,
그리고 늘어가는 평균연령을 고려해 본다면 은퇴자산은 최대한 빨리 관리를 해줘야 하는 가장 중요한 자산배분이다.
재테크의 기본적인 목적도 결국은 은퇴자산을 마련하는 것이다.
지금 수입이 있는 시점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지만 미래에 근로 소득이 끊기면
미리 돈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은 분명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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