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미국 의회, Rusal 제재 해지 조치 막을까(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6일 비철금속 가격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아연의 경우에는 2% 이상 상승했다.
니켈은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으나, 재고의 하락과 스프레드가 타이트 해짐에 따라서 10주래 고점을 달성하기도 했다.
니켈은 15개월 저점이었던 올해 초부터 약 10%이상 올랐다. 중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산업금속의 부진 속에서 그 동안의 하락세를 만회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소 창고의 재고는 수년래의 저점에 도달했고, 니켈 cash 가격은 급등하면서 cash to 3m spread를 타이트하게 만들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타이트한 스프레드는 지난 수요일 1월 date만기에 도래함에 따라 매수, 매도 포지션의 일시적인 불균형에 의한 현상이라며, 니켈 펀더멘털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니켈 수급현황은 2018년 약간 부족에서 2019년에는 균형을 이룰 것으로 잠정 추정하고 있다. 니켈 가격은 올해 말 톤당 $11,500선으로 예측하고 있다.
알루미늄은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는데, 투자자들이 미국 의회가 Rusal에 대한 제재 해제 조치를 막을지에 대한 투표를 기다리면서 변동성있는 장세를 이어 나간 것으로 보인다.
알루미늄은 아시아 장에서 1.9%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과 공화당 일부 상원의원들 미국 재무부가 Rusal에 대한 제재를 해지하는 것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제시했다는 소식에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타이트한 스프레드
최근 몇 달 간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증가해 금, 석유 및 통화 시장과 같은 금융 상품들의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대응해 이노베이티브 리퀴디티 커넥터(Innovative Liquidity Connector) 플랫폼을 통해 ECN브로커로 운영되는 트레이드뷰(Tradeview)는 스프레드를 낮추고 고객 거래에 대한 장벽을 줄여 트레이더들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업계 평균 EURUSD스프레드 비율은, 전형적인 거래일에 0.4에서 0.7핍이며, 미국 비농업 급여 발표와 같은 사건들이 있는 경우 1.2핍으로 높은 비율이다. 트레이드뷰 마켓은 시장 변동성이 증가한 현재 시점에서 EURUSD에 대해 1핍 스프레드보다 적은 약 0.0에서 0.2 핍 스프레드로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트레이드뷰 마켓의 CEO인 티모시 퓨리(Timothy Furey)는 이 최근 발표에 대해 논의하면서 "트레이드뷰 마켓은, 회사 첫날부터 어떤 술책이나, 말도 안 되는 프로모션이나 겉으로만 화려해 보이는 스폰서십과 같은 것들에 연관되지 않고 업계 최고의 거래 환경에서 진지한 트레이딩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제 전 세계적인 수준의 고객 서비스와 함께 마크업 없이 전혀 없는 업계 가장 타이트한 스프레드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약속을 더 단단하게 강화했다. 이제 우리 고객들을 위해 내가 트레이딩을 할 때와 같은 특별한 요율을 동일하게 제공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었다"고 전했다.
전 세계 트레이더들은 계속해서 저렴한 솔루션을 모색할 것이다. 오늘 발표로 트레이드뷰는 향후 10년 동안 추가 성장을 위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86184/Tradeview.jpg
Tradeview Markets Announce Lower Spreads in Volatile Markets
출처: 트레이드뷰 마켓(Tradeview Markets)
Tradeview Markets Announce Lower Spreads in Volatile Markets
GRAND CAYMAN, Cayman Islands, Feb. 7, 2020 /PRNewswire/ -- Tradeview Markets has recently announced a groundbreaking reduction of its spread rates. As Tradeview quickly becomes a popular destination for both retail and institutional traders, they have made improvements to their services to accommodate the needs of the market and the needs of their growing client base.
Recent months have seen a rapid rise in market volatility, which directly affects pricing of financial instruments such as Gold, Oil and the Currency markets. In response to this, Tradeview, which operates as an ECN broker via its Innovative Liquidity Connector platform, offers traders a comprehensive solution by lowering spreads and providing less barriers to client trading.
Typically, the industry average EURUSD spread rate ranges between 0.4 - 0.7 pips on a typical trading day, with rates going as high as 1.2 pips when events such as the announcement of US Non-Farm Payrolls. Tradeview Markets now boasts industry beating averages of around 0.0 - 0.2 pip spreads on EURUSD with less than 1 pip spreads in times of increased market volatility.
When discussing the recent announcement with Tradeview Markets CEO, Timothy Furey, he stated, "We have promised from day one that we will not get involved in any gimmicks, ridiculous promotions or fancy sponsorships, just serious trading in the best trading environment in the industry. we further this commitment by now providing the tightest spreads in the industry with absolutely no mark-ups, coupled with our word-class customer service. call it an awakening. I felt it was time to stir things up and give our customers the same rates I am privy to when I trade."
With the growing tensions with the US and Iran, Brexit, and of course, the 2020 US elections, volatility looks like it will continue to heighten, Traders globally will continue to seek lower costs solutions, and with this announcement today, Tradeview looks set to position itself for further growth in this new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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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view Markets Announce Lower Spreads in Volatile Markets
Source: Tradeview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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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스프레드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정제마진 강세 현상이 확대되고 석유화학 및 윤활유 부문 이익이 개선되면서 S-OIL의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이 11조4,424억원, 영업이익은 1조7,220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142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판매 단가 상승의 영향으로 정제마진 강세 확대, 석유화학 흑자전환 및 윤활 이익이 개선되면서 전분기대비 23.2% 증가한 11조4,424억원을 기록했다.
이동 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수요 정상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이슈 및 정제설비 구조 조정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국제 정제마진 강세 유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2분기 3,579억원, 1분기 5,620억원) 등과 함께 RUC·ODC 설비의 우수한 시설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영업이익은 1조 7,220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 142억원을 나타냈다.
올해 경영성과에 PRNewswire 트레이드뷰 마켓, 변동성 시장에서 더 낮은 스프레드 발표 | 연합뉴스 따른 순이익은 S-OIL의 지속 성장 동력 확보 및 미래 에너지 전환 대응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S-OIL은 현재 석유화학 사업 분야의 확대를 위한 대규모 2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Shaheen(샤힌)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각 사업부무별로는 정유부문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 제제 및 중국의 수출 감소로 공급이 제한되는 가운데 포스트 팬데믹 회복세에 따른 견조한 수요 증가로 상승했다.
휘발유, 경유, 및 항공유 스프레드는 극도로 타이트한 공급과 낮은 재고 하에서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PX 스프레드가 휘발유 생산을 늘리기 위한 아로마틱 반제품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가동 차질 및 정기 보수의 영향으로 공급이 제한되면서 상승했으며 올레핀 다운스트림은 PP와 PO 수요는 중국의 봉쇄조치로 인해 회복세가 제한되는 가운데 PP 스프레드는 가동률 감소로 저점을 벗어나면서 반등한 반면 PO 스프레드는 완만한 수준을 유지했다.
윤활 부문은 계절적 호조가 더해진 견조한 수요와 윤활기유 대비 경유 생산량 증가에 따른 타이트한 공급 상황으로 인해 개선됐으며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제품 가격이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후행해 반영되면서 확대됐다.
S-OIL은 3분기 사업부문별 전망으로 정유 부문의 겨웅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이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정제설비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으로 인해 이전 업황 싸이클보다는 상향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유 스프레드는 겨울철 난방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까지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의 수출 물량이 감소된 영향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화학의 PX 스프레드는 하절기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3분기 말에는 중국내 신규 증설로 인해 다소 하락세가 예상되며 올레핀 다운스트림은 PP와 PO 스프레드가 중국 내 팬데믹 규제 완화 추세에 따라 점진적으로 개선될 PRNewswire 트레이드뷰 마켓, 변동성 시장에서 더 낮은 스프레드 발표 | 연합뉴스 것으로 예상했다.
윤활 부문은 안정적인 수요 및 주요 시장에서 예정된 정기보수로 인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 시 스프레드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타이트한 스프레드
[에너지신문] S-OIL이 27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은 11조 4424억원, 영업이익은 1조 7220억원, 순이익은 1조 142억원을 실현했다.
▲ S-OIL 잔사유 고도화시설.
이러한 성과에 대해 매출액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의 영향으로 정제마진 강세 확대, 석유화학 흑자전환 및 윤활 이익 개선으로 전분기대비 23.2% 증가한 11조 442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이동 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수요 정상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이슈 및 정제설비 구조 조정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국제 정제마진 강세 유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2분기 3579억원, 1분기 5620억원) 등과 함께 RUC/ODC 설비의 우수한 시설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 7220억원과 순이익 1조 142억원의 호성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S-OIL은 2022년 경영성과에 따른 순이익은 당사의 지속성장 동력 확보 및 미래 에너지 전환 대응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회사는 현재 석유화학 사업 분야의 확대를 위한 대규모2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Shaheen(샤힌)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정유 부문은 역내 정제마진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 제제 및 중국의 수출 감소로 공급이 제한되는 가운데 포스트 팬데믹 회복세에 따른 견조한 수요 증가로 상승했다. 특히 휘발유, 경유, 및 항공유 스프레드는 극도로 타이트한 공급과 낮은 재고 하에서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석유화학 부문의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는 휘발유 생산을 늘리기 위한 아로마틱 반제품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가동 차질 및 정기 보수의 영향으로 공급이 제한되면서 상승했고, 폴리프로필렌(PP)와 산화프로필렌(PO) 수요는 중국의 봉쇄조치로 인해 회복세가 제한되는 가운데, PP 스프레드는 가동률 감소로 저점을 벗어나면서 반등한 반면 PO 스프레드는 완만한 수준을 유지했다.
윤활기유 부문은 계절적 호조가 더해진 견조한 수요와 윤활기유 대비 경유 생산량 증가에 따른 타이트한 공급 상황으로 인해 개선됐다. 특히.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제품 가격이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후행, 반영되면서 늘었다.PRNewswire 트레이드뷰 마켓, 변동성 시장에서 더 낮은 스프레드 발표 | 연합뉴스
S-OIL은 3분기에는 하향조정되던 경제상황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을 상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유 부문은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이 PRNewswire 트레이드뷰 마켓, 변동성 시장에서 더 낮은 스프레드 발표 | 연합뉴스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나, 글로벌 정제설비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으로 인해 이전 업황 싸이클보다는 상향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유 스프레드는 겨울철 난방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까지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의 수출 물량이 감소된 영향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석유화학 부문의 PX 스프레드는 하절기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3분기 말에는 중국내 신규 증설로 인해 다소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고, 반면 PP와 PO 스프레드는 중국 내 팬데믹 규제 완화 추세에 따라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활기유 부문은 안정적인 수요 및 주요 시장에서 예정된 정기보수로 인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시 스프레드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S-OIL은 2분기에 지정학적 요인으로 급등한 정제마진이 최근 하향 조정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펜데믹 기간 동안 진행된 대규모의 정제설비 구조 조정으로 인해 우호적인 수급상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적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전환 트렌드 하에서 신규 정제 설비에 대한 투자가 위축된 상태로 업계에서 인식하는 장기적인 신규공급 증가의 위협은 현저하게 낮아져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정제마진 강세 시황 속에서 차별적 실적 달성 가능한 우수한 시설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가격 하락 심화된 고유황 잔사유를 고마진의 휘발유로 업그레이드, RUC/ODC 공정 수익성 대폭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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