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및 핵심 용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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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의 모든 것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는 많은 약어와 기술 용어가 사용됩니다. 크리테오의 용어집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정의를 제공하며 디지털 광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A/B Test (A/B 테스트)

오디언스를 분할해(일반적으로 이분) 두 개의 대체 솔루션이나 기능이 각 하위 집합에서 어떻게 실행되는지를 비교하는 테스트입니다. 특정 솔루션이나 기능을 다른 솔루션 또는 기능과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Above the Fold

Acquisition (거래 및 핵심 용어 획득)

ACTIVE ELEMENTS (활성 요소)

Ad Exchange (광고 거래소)

Ad Formats (광고 포맷)

광고에 포함되는 텍스트, 오디오 또는 그래픽, 크리에이티브의 크기, 크리에이티브를 보는 데 사용되는 웹 지원 디바이스 등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사양을 말합니다.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는 표준 광고 포맷을 정의하고 있으며, 사이트에 맞춤화된 기본 포맷들도 존재합니다.

Ad Layout (광고 레이아웃)

Ad Tech (애드 테크)

‘Advertising technology’의 줄임말로 마케터가 디지털 자산 전반에서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해 원하는 결과(예: 브랜드 인지도, 참여, 고려, 전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디어 소유자가 인벤토리로 더 나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판매 및 수익 툴을 제공하는 기술 서비스입니다.

Adaptive Conversion Optimization (ACO)

Adaptive Design (반응형 디자인)

Addressable Advertising (어드레서블 광고)

인공 지능(AI)과 머신 러닝(ML)을 의미합니다. ML은 명시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아도 기계가 과거 데이터에서 자동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AI의 하위 집합입니다. AI의 목표는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의사 결정을 자동화하는 것입니다. 대규모의 정확하고 시기 적절한 데이터가 제공되면 AI/ML의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Algorithm (알고리즘)

사전 정의된 입력을 출력으로 변환하는 규칙의 집합입니다. 크리테오 AI 엔진은 알고리즘을 사용한 예측을 통해 고객에게 콘텐츠를 추천하고 미디어 소유자와 마케터에게는 더 나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App-Events SDK (앱 이벤트 SDK)

Arbitrage (중재)

매체사에게 하나의 지표(예: CPM)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다른 지표(예: CPC)로 구매자에게 판매하여 마진을 개선하는 동시에 원하는 지표(예: 클릭)에 대해서만 지불하여 구매자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Attribute (속성)

Attribution (어트리뷰션)

마케팅 어트리뷰션은 마케터가 광고 캠페인의 성공에 대한 기여도를 할당하는 방법입니다. 원하는 결과(예: 구매)로 가는 과정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마케팅 접점들을 평가합니다. 어트리뷰션의 목표는 고객이 클릭이나 전환 같은 원하는 행동을 취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채널과 메시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Audience (오디언스)

오디언스 세그먼트라고도 하며 특정 속성을 공유하는 식별자의 집합입니다. 마케터는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에게 제한된 미디어 예산을 집중적으로 할당할 수 있도록 오디언스를 하나의 인게이지먼트 전략으로 사용합니다.

Audience Targeting (오디언스 타겟팅)

Average Cart (평균 장바구니액)

캠페인 판매로 창출된 평균 매출입니다. 이 거래 및 핵심 용어 KPI는 특정 기간 동안의 총 매출을 총 주문 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평균 장바구니액은 모든 기간 동안 추적할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월 이동평균값을 추적합니다.

Awareness (인지)

Banner Ad (배너 광고)

미디어 소유자의 디지털 자산(예: 매체사의 웹페이지)에 게재된 온라인 광고 크리에이티브입니다.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배너는 미리 설정된 크기(예: 300X250 픽셀)로, 보통 이미지와 텍스트가 조합됩니다.

Behavioral Targeting (행동 타겟팅)

온라인 행동 타겟팅(OBA) 또는 관심 기반 광고라고도 불리우며, 특정 주제와 관련해 방문한 페이지 수 또는 특정 브랜드와 관련된 콘텐츠와의 상호작용(광고 클릭 포함) 등 소비자의 이전 활동으로 속성을 생성합니다.

Bid Price Optimization (입찰 가격 최적화)

Blocklist (차단 목록)

Bounce tracking (바운스 추적)

링크 추적이라고도 하며 URL에 파라미터를 추가하여 조직 간에 정보를 전송합니다. 인증 공급업체, 신용 카드 확인 등 수백만 개의 웹사이트를 위한 공급망 파트너는 물론 Google 및 Facebook도 자사의 디지털 자산에서 광고와 검색 내 광고주 링크의 클릭을 추적하는 데 사용합니다. UID2와 Prebid SSO 모두 이 기술을 사용해 인터넷 게이트키퍼의 적극적인 간섭이 있는 경우에도 사람들이 방문하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기본 사용자 옵트인 설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Brand / Agency DSP (브랜드 / 대행사 DSP)

Brand Affinity (브랜드 선호도)

Brand Lift (브랜드 광고효과)

Brand Safety & Fraud Prevention (브랜드 안전 및 프로드 방지)

브랜드 안전 툴은 미디어 소유자나 마케터가 허용 가능하다고 정한 콘텐츠가 판매 또는 구매 미디어에 적용되도록 자동으로 최적화합니다. 프로드(Fraud) 방지는 마케터가 광고를 제공하는 미디어에서 기계가 생성한 트래픽 또는 허위 브랜딩을 제거하기 위한 자동화된 최적화를 나타냅니다.

Buy (구매)

Buyer Index (구매자 지수)

추가적인 커머스 미디어 인게이지먼트의 기회를 열어주는 크리테오의 AI 기반 성향 모델입니다. 구매자 지수는 문맥 신호에 매핑된 구매자 의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우수한 마케팅 성과를 이끌어냅니다.

California Consumer Privacy Act (CCPA)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

Call to Action (CTA)

Campaign (캠페인)

Capping (한도 설정)

Catalog Feed (카탈로그 피드)

Channels (채널)

미디어 채널은 광고주의 메시지가 의도된 오디언스에게 표시되는 특정 매체를 말하며, 종종 광고 포맷을 특정 디바이스와 결합합니다.(예: 소셜 플랫폼 내에서 제공되고 모바일 디바이스로 보는 비디오 광고는 세 개의 채널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채널에는 보통 검색, 디스플레이, 모바일, 소셜 및 비디오 스트림이 포함됩니다.

Click-Through Rate (CTR) (클릭률)

Click/Click Through (클릭/클릭 스루)

Cohort Audiences (코호트 오디언스)

Google의 코호트 오디언스는 탐색 행동을 기반으로 각 브라우저를 단일 오디언스 세그먼트에 할당합니다. 코호트는 상호 배타적이기 때문에, 각 브라우저는 하나의 코호트에만 속합니다. 각 코호트는 마케터가 측정 또는 최적화를 위해 오디언스를 세분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규모 그룹을 의미합니다.

Commerce Audience (커머스 오디언스)

Commerce Data (커머스 데이터)

소비자 행동과 여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크리테오의 구매 및 의도 데이터입니다. 크리테오의 커머스 데이터 세트에는 인구통계, 위치, 클릭한 광고, 조회한 페이지, 조회한 상품, 구매한 상품, 오프라인 판매 그리고 URL, 카테고리 및 키워드 같은 매체사의 문맥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Commerce Data Collective (커머스 데이터 컬렉티브)

광고주는 공유되는 카탈로그, 거래 및 관심 데이터 풀에 액세스하여, 퍼스트파티 미디어 네트워크 전반에서 사람들의 인게이지먼트를 최적화 및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독점 데이터는 크리테오의 DSP를 사용할 때만 제공됩니다. 이 데이터는 익명화되어 있으며 이 데이터에 대한 각 마케터의 기여도는 1% 이하이기 때문에, 광고주는 자신이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Commerce Insights (커머스 인사이트)

Commerce Intent (커머스 의도)

Commerce Media (커머스 미디어)

Commerce Media Platform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

세계 최대 규모의 커머스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터와 미디어 소유자가 잠재 고객에게 도달하고 수익을 창출하며 커머스 성과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리테오의 DSP와 SSP를 말합니다.

Competition Win % (경쟁 승률 %)

Composer (컴포저)

Connected TV (CTV) (커넥티드 TV)

커넥티드 TV(CTV)는 인터넷 연결이 내장된 TV 또는 스트리밍 (예: Apple TV, Amazon Fire Stick 또는 Roku)에서 Over-the-Top(OTT)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프로그램과 영화 내에 광고를 제공하는 디바이스를 말합니다.

Consent Management Platform (CMP) (동의 관리 플랫폼)

동의 관리 플랫폼(CMP)은 매체사가 사용자의 동의를 요청, 수신, 저장 및 업데이트하는 데 사용하는 플랫폼입니다. CMP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공급업체가 사용자의 온라인 발자국을 추적, 타겟팅 및 공유하는 것을 해당 사용자가 허용/비허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Consideration (컨시더레이션)

Consumer (소비자)

Contexts (문맥)

Contextual Targeting (문맥 타겟팅)

Conversion Rate (CR) (전환율)

Cookie (쿠키)

Cost of Sales (COS) (판매 비용)

Cost Per Acquisition (CPA) (획득당 비용)

Cost Per Click (CPC) (클릭당 비용)

Cost Per Install (CPI) (설치당 비용)

Cost Per Lead (CPL) (리드당 비용)

Cost Per Mille (CPM) (밀리당 비용)

Cost Per Order (CPO) (주문당 비용)

Cost Per View (CPV) (조회당 비용)

비디오 광고가 조회될 때마다 마케터가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보통 비디오 광고가 조회된 것으로 집계되려면 사용자가 비디오를 30초 이상 시청해야 합니다. 총 비용을 총 전체 조회 수로 나눈 값입니다.

Creative Studio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Criteo DSP (크리테오 DSP)

디지털 미디어 구매를 최적화해주는 크리테오의 수요측 플랫폼(DSP)입니다. 고객은 모든 KPI에 대해 모든 캠페인을 계획, 구매 및 맞춤화하고 결과를 측정 및 분석할 수 있습니다. Criteo DSP의 고객은 경쟁업체의 DSP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크리테오 고유의 커머스 오디언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Criteo Exchange (크리테오 익스체인지)

Criteo Exchange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위해 수요와 공급을 매치시켜 주는 중립적인 시장입니다. 증권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유지합니다. 크리테오의 Ad Exchange는 참여하기로 선택한 고객들에게 퍼스트파티 미디어 네트워크와 커머스 데이터 컬렉티브에 대한 조건부 액세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사와 차별화됩니다.

Criteo SSP (크리테오 SSP)

크리테오의 판매측 플랫폼은 미디어 소유자가 데이터와 미디어 인벤토리를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고객은 성과를 관리하고 Criteo DSP를 포함한 100개 이상의 DSP로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Criteo SSP 고객은 크리테오의 구매자 지수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Custom Audience (커스텀 오디언스)

Customer Acquisition (고객 획득)

고객 획득은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고객을 발견하고 이들이 구매를 하도록 유도하는데 사용되는 오프라인/온라인 방식이 포함됩니다. 보편적인 고객 획득 방식으로는 콜드콜, 디렉트 메일 그리고 이메일, 소셜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SEO, 유료 디스플레이, 유료 검색 광고 등의 온라인 방식이 있습니다.

Customer Catalog Files (고객 카탈로그 파일)

카탈로그 피드라고도 합니다. 광고주의 상품 인벤토리를 말합니다. 피드의 상품에는 보통 상품의 ID, 이름, 설명, 카테고리, 이미지 URL 및 브랜드 웹사이트의 상품 URL이 포함됩니다.

CUSTOMER DATA PLATFORM (CDP) (고객 데이터 플랫폼)

Customer Targeting (고객 타겟팅)

Data Management Platform (DMP) (데이터 관리 플랫폼)

Data Warehouse (데이터 웨어하우스)

Deal ID (거래 ID)

거래 식별자는 일반적으로 19자로 구성되며 프로그래매틱 직접 거래(예: 프라이빗 마켓플레이스의 프라이빗 경매, 우선 거래 또는 보장 거래)를 위해 매체사의 공급측 플랫폼(또는 광고 서버)에서 생성되는 고유 번호입니다. 거래 ID를 통해 미디어 구매자는 경매에서 매체사를 식별하고 사전 협상된 특정 조건에 따라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Deduplicated Reach (중복 제거된 도달 범위)

Demand-Side Platform (DSP) (수요측 플랫폼)

Devices (디바이스)

Digital Shelf (디지털 쉘프)

오프라인 매장 경험에 상응하는 온라인 매장 경험입니다. 디지털 쉘프는 브랜드의 상품이 온라인으로 전시되는 공간이며, 리테일러의 웹사이트와 앱, 마켓플레이스, 기타 이커머스 채널의 검색 결과와 상품 세부정보 페이지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Directly Identifiable Information (직접 식별 정보)

개인을 직접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오프라인 ID에 연결되었거나 연결될 수 있는 식별자입니다. 이름, 주민번호, 운전 면허증 번호, 은행 계좌 번호, 여권 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됩니다. 개인 식별 정보(Personally Identifiable Information, PII)라고도 합니다.

Display Advertising (디스플레이 광고)

Dynamic Ads (다이나믹 광고)

Dynamic Budget Reallocation (동적 예산 재할당)

Dynamic Creative (다이나믹 크리에이티브)

Dynamic Creative Optimization+ (DCO+)

사용자와 현재 환경(예: 지리적 위치, 연결 속도, 화면 크기)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적인 크리에이티브 템플릿과 포함 요소(예: 텍스트, 이미지, 링크)를 실시간으로 일치시키는 크리테오의 광고 기술입니다. 이 제품은 Criteo DSP 고객에게 옵션 애드온으로 제공됩니다.

Effective Cost Per Mille (eCPM) (효과적인 밀리당 비용)

노출 구매에 사용된 가격 모델(CPM, CPC, CPA, CPL, CPCV 등)에 관계없이 광고주가 선택한 관련 KPI(CTR/CR/COS)를 제공된 노출 수로 나눈 값입니다. 일반적인 CPC 청구 모델의 예: eCPM =(CPC x 클릭 수/노출 수) x 1000

Enriched Catalog (거래 및 핵심 용어 인리치드 카탈로그)

Experience Management (경험 관리)

First-Party Cookie (1P Cookie) (퍼스트파티 쿠키)

사용자가 현재 방문하고 있는 웹사이트에서 생성된 작은 텍스트 파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됩니다. 방문자가 다른 웹사이트에 있는 동안 이 쿠키에 액세스하는 것은 ‘서드파티' 사용 사례입니다.

First-Party Data (1P Data) (퍼스트파티 데이터)

First-Party Media Network (1PMN) (퍼스트파티 미디어 네트워크)

크리테오의 퍼스트파티 미디어 네트워크(1PMN)는 신뢰할 수 있는 퍼스트파티 관계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파이프로, 오픈 웹 전반에서 확장되는 어드레서블 광고를 지원합니다.

FLEDGE

First Locally-Executed Decision over Groups Experiment의 약자로, 탈중앙화된 오픈 웹을 지원하는 상호운용 가능한 식별자를 대체할 수 있는 Google의 TURTLEDOVE 경매 메커니즘의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한 Google의 제안입니다. FLEDGE는 TURTLEDOVE 제안(즉, 광고 서버 수준이 아니라 브라우저 자체에서 광고 경매 결정을 내림으로써 작동)의 개념을 기반으로 하지만, 크리테오의 SPARROW 제안을 비롯한 다른 제안들의 피드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Federated Learning of Cohorts의 약자로, Chrome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사람들의 행동을 수집 및 처리하고 각 브라우저를 단일 코호트 오디언스에 할당한다는 Google의 제안입니다.

거래 및 핵심 용어

매도 보유중인 주식을 파는 행위

상한가 하루 기준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을 의미(+30%)

하한가 하루 기준 하락할 수 있는 최저 가격을 의미 (-30%)

익절(매) 이익을 보고 매도하는 것

손절(매) 보유물량의 평가손실이 일어난 후 주가가 하락할 때 더 큰 손실을 막기위해 물량을 매도하는 것

물타기 보유물량이 평가손실이 일어난 후 주가가 하락할 때 낮아진 금액에서 추가매수를 하여 평단가를 낮추는 작업

평단가 평균단가의 줄임말. 같은 금액으로 매수할 수 있는 물량은 수시로 바뀌지만 한정적이기 때문에 단가가 일정하지 않아 그것을 평균으로 계산한 값.

거래량 (trading volume) 증권거래소 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성립된 수량을 말하는 것으로서, 예를 들어 매수 100 주, 매도 100주인 경우의 거래량은 100주가 된다.

주식은 주수, 채권은 액면가액으로 표시되며 거래량의 증감은 주가지수와 함께 시황 판단에 주요 지표가 됨

고가/저가 입회시간 중에 기록한 가장 높은 거래가격을 고가, 가장 낮은 가격을 저가라고 한다.

이밖에도 시가·종가·고가·저가로 나눌 수 있는데 이 가격들은 그래프 판단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시가·종가 (opening price,closing price) 입회시에 최초로 체결된 거래가격을 시가 또는 시초가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체결된 가격을 종가라고 한다.

하루의 입회가 전장과 후장으로 나누어져 있을 때는 전·후장별로 시가와 종가가 있게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단순히 시가라고 하면 전장의 시가를, 종가라고 하면 후장의 종가를 의미한다.

공매도비율 (short sale ratio) 미국의 증권분석가인 그랜빌이 고안해 낸 주식투자지표로서 신용거래에서 매각한 주식의 대부분이 언젠가는 재매입에 충당되므로 주가상승의 한 요인이 된다는 인식하에 대주잔고를 전체 거래량으로 나눈 비율로서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6 일 단위로 계산되며 대주잔고의 6 일간의 합계를 거래량의 6 일간의 합계로 나누어서 산출하는데

이런건 몰라도 되고 쉽게 공매도비율이 100%를 초과하면 주가는 상승으로 반전되는 경우가 많고 20% 이하가 되면 주가는 하락추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과열장세 (feverish market) 일반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식시장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주가신장이 두드러지며 매매가 활발히 이루어져 시장분위기 전체가 열광하는 것처럼 진행되는 장세를 과열장세라고 한다.지나치게 급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후의 반작용으로 폭락하는 일이 많다.

분산투자 말 그대로 하나의 종목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목에 자산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 (필자는 꼭 분산투자를 하기를 바란다. 몰빵투자는 비교적 리스크가 있기때문이다.)

증거금 주식거래에 있어서 투자자는 보유금액보다 2.5~2.8배 많은 금액의 주문이 가능하다. 이를 증거금 제도라고 부른다. 반면, 100% 증거금률 인 경우엔 리스크가 높은 종목에 적용되며 보유금액 이상으로 살 수 없다.

반등 (rally) 하향추세에 있던 시세가 상승으로 전환하는 경우를 말한다.

반등에는 하락과정 중에서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거래 및 핵심 용어 중간반등과 주가가 바닥을 치고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본격반등이 있다.

발행가액 (issue price,issuing price) 신주의 발행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주식의 발행당시 주식인수자가 회사에 납입해야 하는 1 주의 가격이다.

발행가액은 회사설립시에는 정관에 의해 정해지고 신주발행시에는 원칙적으로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액면 이상이어야 하며 액면 미달로 발행하는 경우에는 주주의 특별결의와 법원의 인가를 얻어야 한다. 또 신주와 발행가액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주식의 시가, 회사의 재산 및 영업성적 등을 감안하여 공정하게 정해야 한다. 한편 채권발행시의 1 주당 발행가격도 발행가액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액면 이하의 할인발행이 보통이다.

버블현상 (bubble phenomenon) 실체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많은 사람들의 투기를 유발하여 가격상승이 지속되게 되지만 이윽고 거품(bubble)이 터지는 것처럼 급격히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은 외환거래 및 주식 등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거품이 사라진 뒤에는 공황상태가 출현한다.

시초가 (opening price) 유가증권의 매매거래에서 당일 중 최초로 형성된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오전 입회에서 최초로 형성되는 가격을 전장 시초가, 오후 입회에서 최초로 형성되는 가격을 후장 시초가라고 하기도 한다. 시초가는 일정시간 동안 동시호가로 접수하여 단일가격으로 결정된다.

신고가 (new high) 주가가 과거에 없었던 높은 가격을 기록했을 때, 그 가격을 신고가라고 한다.

신고가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① 증권거래소가 생긴 이래 최고가를 기록했을 때 이것을 개소 이래 신고가라고 하며, ② 그 해의 최고가를 연초 이래의 신고가, ③ 300일 이래의 최고가를 300일 이래 신고가라고 하는 식으로 분류된다.

신용거래 (margin transaction) 주식을 매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자금이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아니한 경우 증권회사에서 자금을 차입(신용거래융자)하여 주식을 매입하거나, 주식을 차입(대주)하여 매각하는 매매거래를 말한다.

이와 같은 신용거래는 현물거래를 보완·조정함으로써 현물거래에서 수급불균형으로 야기되는 유가증권의 가격급등을 방지하는 한편, 증권의 유통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유가증권에 가수급의 원리를 도입함으로써 주가의 급등락을 막아 증권시장의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가격자동조절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증권당국은 신용거래의 한도 및 보증금률을 조작함으로써 증시를 부양하거나 진정시키는 정책수단으로 사용하는 등 시장에 탄력성을 부여할 수 있다.

현재 신용거래융자 및 신용거래대주의 상환기간은 융자나 대주를 받은 날로부터 150 일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신용거래융자이자율과 대주매각대금이용료율도 증권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악재 (unfavorable factor) 주가의 변동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을 말한다. 악재에는 시장외적인 악재와 내부적인 악재가 있는데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과 같이 장세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시장외적인 악재라고 하며, 신용거래의 과다나 대주주 또는 기관투자가의 대량매도 등과 같은 것을 시장내부의 악재라고 한다.

액면분할 (stock split) 한 장의 주권 또는 채권을 복수 또는 보다 소액의 주권 내지는 채권과 교환하는 것을 말하는데 주권의 경우는 주권분할, 채권의 경우는 권면분할에 의한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액면분할은 증권시장에서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주발행을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이루어진다.

한편 주주 및 사채권자는 회사에 대해 액면분할을 청구할 수 있으나 예비권면이 있는 경우 이외에는 시간이 걸리고 실비를 징수당하는 경우가 많다.

약세 (bearish market) 시세가 하락하는 경향에 있거나 앞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는 장세를 말한다.

50% 원칙 (50% principle) 상승하던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되어 이전 상승폭의 50% 이상 하락하면 시장은 완전한 하락세로 접어들어 이전 저점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며, 반대로 하락하던 주가가 그 하락폭의 50% 이상 반등하게 되면 주가는 완전히 상승세로 접어들어 이전 고점수준 이상으로 상승한다는 것을 말한다.

우량주 (blue chip) 업적과 경영내용이 좋고 배당률도 높은 회사의 주식을 말한다.

우량주에 관한 정확한 기준이나 개념이 정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당해 회사의 재무내용이 좋고 사업의 안정성이 높고 안정배당 및 성장성이 있으며 유통성이 높은 주식을 말한다.

월봉 각월의 주가 움직임을 각각 1 개의 봉으로 그려서 그달의 시초주가와 월말주가, 또 월간의 고가, 저가를 알 수 있게 한 그래프를 말한다.

각월의 고가를 상한으로, 저가를 하한으로 하여 봉으로써 그린 그래프를 월봉, 1 주간 단위로 그린 것을 주봉, 1 년 단위로 그린 것을 연봉이라고 한다.

저항선 (resistance line) 주가그래프상 주가파동의 상한점들을 연결한 직선을 말한다. 특히 주가가 일정기간 보합권에 있을 때 그 사이의 단기파동의 고가를 연결한 선으로서 그 부분에는 잠재적인 매도세가 대기해 있는 것으로 본다. 그 선을 돌파해서 주가가 상승했을 때 보합권 이탈이 일어났다고 판단한다.

전장, 후장 (morning session, afternoon session)

증권시장의 매매입회는 오전입회와 오후입회로 구분되는데 오전입회를 전장, 오후입회를 후장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는 전장은 9 시 30 분부터 11 시 30 분까지이며 후장은 13 시부터 15 시까지이다. 한편 토요일, 발회일, 납회일에는 오후입회를 하지 않는다.

종목 (name, issue) 거래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가 증권의 명칭을 말한다. 채권의 경우는 발행자가 동일인이더라도 발행 방법과 발행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발행 회차별로 서로 다른 종목이 된다. 주식의 경우는 한 회사라고 하더라도 신주, 구주, 우선주, 보통주 등 여러 가지 종목이 있을 수 있다. 종목은 주식을 분류하는 경우에도 쓰이는데 1부 종목, 2부 종목, 관리 종목, 내수관련종목, 수출관련종목 등과 같이 사용되기도 한다.

주가이동평균선 매일의 종가로 산출한 이동평균값을 도표에 그려 나가는 것으로 일정기간의 주가평균치의 진행방향과 매일매일의 주가움직임과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향후의 주가움직임을 예측하고자 하는 지표로 쓰인다.

주가이동평균선은 투자기간과 투자목적에 따라 기간의 장단을 기준으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장기적 투자를 위한 주추세의 파악에는 150 일이나 200 일 이동평균선(장기이동평균선)을, 중기추세의 파악에는 75 일 이동평균선(중기이동평균선)을, 단기적인 주가흐름의 파악에는 6 일이나 25 일 이동평균선(단기이동평균선)을 이용한다.

주가이동평균선에 의한 주가예측은 이동평균선 자체의 방향과 현실 주가와 이동평균선과의 괴리도가 이론의 중심이 된다.

주당순이익 (earnings per share ; EPS)

증권분석시에 많이 이용되는 지표로 당기순이익을 가중평균주식수로 나눈 수치이다. 규모가 다른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할 때는 이익의 절대적 규모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당순이익으로써 수익성을 평가한다.

주당순이익=당기순이익/가중평균주식수 주당순이익은 기업의 수익성을 분석하는 중요한 수치로서 이익예측에 이용될 뿐만 아니라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s Ratio ; PER) 계산의 기초가 된다.

기업이 여러 가지 종류의 주식을 발행한 경우에는 주당순이익도 구분하여 계산할 수 있다. 즉 보통주 1 주당 순이익을 계산할 때에는 당기순이익에서 우선주배당금을 차감하여 계산하고, 분모의 가중평균주식수도 우선주식수를 뺀 가중평균주식수로 계산한다.

또한 전환증권이나 주식옵션, 기타 희석화증권이 자본에 포함되어 있다면 보통주의 주당순이익과 완전희석화 주당순이익으로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주도주 장세의 흐름을 주도하는 업종군 또는 종목군을 말한다. 즉, 어떤 업종군에 관련된 호재로 인하여 강세장세가 출현하는 경우 투자자들의 관심이 당해 업종군에 몰리게 됨으로써 그 업종의 주가는 크게 상승하나 여러 업종 등의 주가 및 거래량은 미미하여 전체 장세가 특정업종 또는 특정종목군의 향배에 크게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이같은 장세를 선도하는 종목군에 투자하는 경우 큰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주가지수는 상승했을지라도 개인의 입장에서는 큰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증자 (increase of capital)

회사가 자본금을 늘리는 것으로서 거래 및 핵심 용어 납입금을 받아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와 잉여금을 자본전입하여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가 있다. 한편 합병이나 주식배당 등으로 인하여 자본금이 증액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와 같은 경우는 증자라고 하지 않는다.

유상증자는 ① 설비나 판매를 위한 자금이 필요한 때, ② 차입금이 증가하여 자본구성이 나빠졌을 때 주로 실시한다.

한편 무상증자는 주로 주주에게 보상하는 의미로 행해지는데 무상만을 실시하는 경우와 유상과 병행하는 경우가 있다. 증자는 차입금, 사채와 함께 자금조달수단으로서 거래 및 핵심 용어 차입이 어려운 금융핍박기에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지지선 (support line) 주가그래프에서 주가파동의 하한 점들을 연결한 직선을 말한다. 주가가 일정기간 보합권에 있을 때 그 사이의 단기파동의 저가를 연결한 선으로서 그 부분에는 잠재적인 매수세가 대기해 있는 것으로 본다. 그 선을 돌파해서 주가가 하락했을 때 보합권 이탈이 일어났다고 판단한다.

채권 (bond) 국가, 공공단체, 회사 등이 널리 일반대중으로부터 일시에 대량의 자금을 조달하고, 그 반대급부로 조달원금의 상환과 이자지급 등의 조건을 명확히 표시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채권의 발행을 일상적인 금전의 대차관계에 비유하면, 발행자는 채무자가 되고, 채권을 보유하는 투자자는 채권자, 채권은 차용증서에 해당한다. 그러나 채권의 발행은 일상의 대차와는 달리 ① 다수의 투자자가 똑같은 조건으로 투자한다는 점, ② 발행자는 일시에 대량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점, ③ 유가증권이기 때문에 증서를 매각함으로써 언제든지 채권자로서의 입장을 다른 사람에게 이전할 수 있다는 점 등의 특징이 있다.

채권의 시장가격은 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채권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변동한다.

주가는 일반적으로 일정기간 동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추세라고 하며, 주가 그래프에 이 추세를 기준으로 직선 또는 곡선으로 나타낸 선을 추세선이라고 한다.

추세선은 그 모양에 따라 상승·하락·수평형으로, 기간에 따라 장기·중기·단기로 구별된다. 상승추세선과 수평추세선은 주가 움직임의 저점을 연결하여 설정하며, 하락추세선은 정점을 연결하여 설정한다.

일단 형성된 추세선이 전환되는 징후로는 지금까지 형성된 추세선에서의 3% 이상의 이탈 또는 거래량의 급격한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골든크로스 (golden cross ; GC) 단기주가이동평균선이 장기주가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는 것으로 강세장으로의 전환신호로 해석된다.

골든크로스와 그 반대의 데드크로스는 중기적인 주가를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상의 지표로서 활용된다.

두 개 이상의 회사가 계약에 의하여 한 회사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당사자인 회사의 일부 또는 전부가 해산하고 그 재산은 청산절차를 거치지 않고 포괄적으로 존속회사 또는 신설회사로 이전되며 사원도 존속회사 또는 신설회사의 사원이 된다.

합병은 경제적으로는 경쟁의 회피, 비용의 절약, 시장의 독점 등을 위하여 인정되며 또 법률상으로는 합병에 의하여 소멸되는 회사에 대하여 청산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합병에는 합병 당사자인 모든 회사가 해산하고 동시에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여 해산회사의 사원과 재산을 새로운 회사에서 포괄적으로 승계하는 신설합병과, 해당회사 중에서 한 회사가 존속하고 다른 회사는 해산하여 그 재산과 사원을 존속회사가 포괄적으로 승계하는 흡수합병이 있다.

호가 (quotation) 매매시장에서 매매하고자 하는 유가증권의 종목, 가격, 수량 등을 경쟁자에게 제시하여 상대자를 구하는 수단이다. 따라서, 호가단위는 시장에서의 가격표시의 최소단위를 말하는 동시에 시세변동의 측정에 관한 기준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호가의 방법은 전산호가와 문서호가로 구분되며 호가를 할 경우에는 위탁매매와 자기매매를 구분하도록 하고 있다.

호재 (favorable factors) 금리인하라든가 경기부양책, 증자 또는기관투자가의 대량매수 등의 경우처럼 시세가 오르는 요인을 말한다.

관리대상종목 (issues for administration)

상장회사의 영업정지 또는 부도발생 등과 관련하여 주권의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는 종목으로서 일반투자자에게 주의를 환기시켜 투자에 참고하도록 하기 위하여 증권거래소가 지정한 종목을 말한다. 그 지정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될 때 지정을 해제한다.

주권의 상장폐지 기준은 ① 사업보고서 또는 반기보고서 미제출, ② 감사의견 부적정 또는 의견거절 3 년 계속, ③ 영업활동의 정지, ④ 부도발생 또는 은행과의 거래정지, ⑤ 자본전액잠식 3 년 계속, ⑥ 최근 2 사업년도 말 현재 계속하여 소액주주의 지주비율이 유동주식수의 100 분의 10 에 미달할 때, ⑦ 자본금 50 억원 이상인 법인 또는 자본총계가 100 억원 이상인 법인이 신규상장 후 최초로 종료하는 사업년도부터 5 사업년도 이내에 시장 제1부 지정요건 중 주식분산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였을 때, ⑧회사정리절차 개시, ⑨ 해산 등이다.

관리대상종목으로 지정되면 시장소속부는 제2부로 되어 신용거래가 금지되며, 대용유가증권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매매계약 체결방법도 전·후장별로 거래시간내에서 접수된 호가는 동시호가로 보며, 가격결정은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를 적용한다.

스캘핑 :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 이상 분·초 단위로 거래를 하며 단기 차익을 얻는 박리다매형 초단타 매매 기법.

단타 : 종목을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아니고 짧은 시간 동안 보유하면서 매도하는 전략. 개별 종목과 지수의 변동성을 이용. 단타는 대부분 기술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해서 매매하며 기술적분석은 보통 캔들 차트를 활용을 함.(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을 매수하고 가격이 오르면 매도하는 방법도 있고 조정중에 매수해서 반등시 팔거나 횡보하는 종목을 사서 상승시 매도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스윙 : 보통 주가는 매일 오르지도, 매일 떨어지지도 않는다. 크게 보면 일정 파동을 그리면서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종목들이 있는데 이러한 종목들이 스윙 기법에 적합하다. 스윙은 보통 1주에서 3~4주를 본다.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 용어 해설 투자의 미래를 밝혀줄 핵심 키워드 160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 용어 해설 투자의 미래를 밝혀줄 핵심 키워드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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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ㄱ ~ ㄹ
클라우드 기반의 탈중앙화된 에너지 생산 가상발전소
금보다 더 비싸진 그들의 몸값 개발자
직접 빌려주겠다는데 은행이 왜 필요해? 개인 대 개인 대출
딱 하나뿐인 나만의 만능통장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누가 빨리 회복할까, 내기하자 경제충격 복원력
실물경제 회복을 가로막는 괴물 공급 절벽
한 푼도 안 들이고 주식으로 돈 벌기 공매도
이번 달은 제네시스, 다음 달엔 볼보! 구독경제
IMF까지 경고한 빚더미 신기록 국가채무ㆍ국가부채
그다지 실속은 없지만 ‘그린’이니까 그린 본드(녹색 채권)
생색만 내는 친환경 잡아내기 그린 워싱
기왕이면 암호화폐도 친환경으로 그린 코인
풀어줄 테니 맘대로 뛰어노세요! 금융규제 샌드박스
한국만 겪는 차별대우, 코인까지 김치 프리미엄
꿈의 원전, 에너지산업의 게임 체인저 나트륨 원자로
미디어 뉴스에 반영된 대중의 경제 심리 뉴스심리지수
‘빨리빨리’로는 당최 해결 안 되는 문제 늦맘시대
최고 배당수익률로 다우지수 이기기 다우의 개
밀집이나 정체 없이 부드럽게 작동하는 앱 다중접속 엣지 컴퓨팅
불 꺼진 매장, 불 꺼진 식당, 불 꺼진 극장 다크 이코노미
구리가 경기를 예고하는 지표라고? 닥터 코퍼
연준이 발표하는 달러의 가치 지표 달러 인덱스
디지털 자산인가, 합의된 ‘환각’인가? 대체불능 토큰
건설사도, 수요자도 군침 흘리는 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서울에서도 곧 만날 3차원의 길 도심항공교통
도전과 불확실을 향한 미묘하고 중요한 턴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 모델 자체의 디지털 대전환 디지털 피벗
아마존이라는 황금어장을 버린 나이키 디투씨
마지막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그 구간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쌍방향 소통으로 큰 무한 실시간 거래 라이브 커머스(라방)
내 취향대로 전문가가 대신 투자해준다 랩 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계좌)
최첨단을 가능하게 하는 ‘막노동’? 레이블링ㆍ오토 레이블링
지금 내 집은 예전의 내 집이 아니다 레이어드 홈(옴니 레이어드 홈)
MZ세대가 열광하는 되팔기 재테크 리셀테크
돌아오라, 공장이여, 고국의 품으로 리쇼어링

제2부 ㅁ ~ ㅅ
데이터 축적과 유통으로 가치 창출 마이 데이터 서비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공동 구매 매칭 공구
언제든 어느 방향으로든 돈은 움직인다 머니 무브
‘잠시 반짝’ 호재가 아니라 거대한 트렌드 메타버스
인간의 모든 움직임을 변모시킬 흐름 모빌리티
번거로움이 싫은 소비자의 구매를 위해 무노력 쇼핑
세상을 뿌리째 바꿀 무모함과 도전정신 문샷 씽킹
채팅과 억측에 기대는 고약한 투자 관행 밈 주식ㆍ밈 투자
건강에 좋고 환경친화적이라는 특별한 고기 배양육
가상화폐 때문에 재조명받는 ‘금지된 장난’ 벌집계좌
너무 이른 홍보로 수증기처럼 사라진 베이퍼웨어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의 문제 보복 소비
‘자네가 뭘 하고 있는지 모두 보고 있다네!’ 보스웨어
디지털 지갑 안에 저장된 운전면허증 분산신원확인
고래가 새우에게 휘두르는 못된 몽둥이 불리한 가용정보
2021년 증시는 이들 때문에 불타오른다? 브이-브이-아이-지
미국은 팬데믹 극복도, 경제 회복도 온통 이 색깔 블루 웨이브
푸른 바다가 빨아들이는 기후변화의 원흉 블루 카본ㆍ그린 카본
고기즙 뚝뚝 흐르는 패티는 이제 싫어요 비건 버거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다 되는 결제 비접촉 결제
세계 최대의 시장을 흠씬 패주자는 음모? B3W
알면서도 못 고치는 공급 부족의 난리 빅 쇼티지
유명 브랜드 내걸었더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노동 강도가 높은 업무는 내게 맡겨! 상자 상-하차 로봇
IPO를 앞둔 기업의 몸값 올리기 상장 전 투자유치
안전하고 수익 높은, 주식 닮은 주식꾸러미 상장지수펀드(ETF)
죽지 못해 근근 살아가는 저소득자의 몸부림 샐러리맨 파산
신용카드 할부를 빼닮았지만, 훨씬 더 매력적인 선구매 후지불
수리할 권리조차 없다면 진짜 ‘내 것’ 맞는가? 수리권
이제 막 열린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의 문 수소사회ㆍ수소경제ㆍ수소생태계
수소사회의 꿈, 오로지 당신들의 손에 달려있소 수소 어벤저스
맡아서 만들다 보면 개발하는 능력까지 생겨 수탁개발생산
이제는 1차산업도 외면할 수 없는 대세 스마트 팜
중국이 이 악물고 선점한 자동차의 미래 스마트 카
세 겹, 네 겹의 리스크에 휘감긴 투자/투기 스테이킹
그냥 투자가 아니라 성실한 관리까지 스튜어드십 코드
이미 상장된 종이회사에 올라타 쉽게 상장하기 스팩
‘범용’보다는 역시 ‘특수’가 화끈한 이유 스페셜티
‘시간은 돈’이 나니라 돈보다 더 소중해 시심비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제조업 빅 뱅 신제조업
이제 인간의 몸이 인터넷 플랫폼으로 변한다 신체인터넷ㆍ행동인터넷
경기나 물가의 전망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니까 10년 만기 국채 금리

제3부 ㅇ ~ ㅋ
놀랍게도 신뢰의 선순환을 가져온 반품전략 아ㆍ묻ㆍ따 반품
경기순환 사이클을 가늠케 하는 또 하나의 수치 아웃풋 갭
2050년이면 에너지란 에너지는 모조리 재생에너지! RE100(재생에너지 100)
규제의 사각지대에서 위험천만인 잡코인들 알트코인
전통 농업을 압도하는 수확률에 지속가능성까지 애그테크
어떤 사업이든 상관없소, 인재만 주시오! 애크하이어
헌 옷이 오리에서 백조로 변하는 명품의 마법 업사이클링 럭셔리
한 번만 마주쳐도 뇌리에 남는 경험기억 오감 마케팅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무한경쟁 스트리밍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앱 하나로 모든 금융기관과 모든 금융거래를 오픈 뱅킹
싫건 좋건 대세는 거를 수 없으니 적응하라 원격근무(재택근무)
장점과 폐단이 공존하지만 외면할 순 없는 월ㆍ화ㆍ수ㆍ목ㆍ일ㆍ일ㆍ일
기업과 비즈니스가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ESG
하나의 ETF도 분산의 상징인데, ETF가 여럿 모이면 이엠피 펀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신구 브랜드의 협업 이종 업체 간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글로벌 테크기업들의 후안무치 통행세 갑질 인앱 결제
넘쳐나는 온라인 정보, 오락도 되고 병도 되고 인포테인먼트ㆍ인포데믹ㆍ인포디언스
수익도 올리면서 사회에 선한 사업 찾기 임팩트 투자
투자자의 성숙도에 따라 다른 주가 변동 제한 장팅ㆍ뎨팅
고개 숙인 듯한 토요타, 다 계획이 있었구나! 전고체 배터리
차체만 덮어씌우면 곧 전기차가 되는 만능 섀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국민의 연금, 위험 대상에 너무 많이 투자하지 말라 전략적 자산배분ㆍ전술적 자산배분
일단 돈부터 투입하고 지분율은 나중에 계산 조건부 지분 인수 계약
세상이 바뀌면 소중했던 자산도 부담이 된다 좌초자산
나쁜 소비에 매기는 세금이니 누가 반대하랴 죄악세
뜻밖에 미묘한 화상회의 심리전의 후유증 줌 피로ㆍ줌 번아웃
가상화폐의 세계로 날아가는 국가의 법정통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인간의 지적활동이 창출한 권리, 무조건 보호해야 할까? 지식재산권
지분의 크기만으로는 잴 수 없는 공헌도 때문에 차등의결권
개인의 방만한 빚 내기를 미리 막는 수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소비에만 초점 맞춘 GDP를 보완하기 위해서 총생산
발 뻗고 자고 싶으면 이런 투자 하지 마세요 총수익 스와프
생사가 걸린 유통전쟁에서 생긴 작은 변화 커브사이드 픽업
빈익빈부익부가 심해졌다, 어떻게 도생할꼬? 코로나 디바이드
기적의 수익을 꿈꾸며 위험에 눈감은 ‘어린이’들 코린이
효율적이고 안전한 온라인 콘텐트의 전송 콘텐트 전송 네트워크
끼워넣기가 아니라, 콘텐트로 만들어 장사하기 콘텐트 커머스
생산에서 소비까지 신선한 채로 빠르게 콜드 체인
영상 만능시대의 허를 찌른 음성 채팅 앱 클럽하우스

제4부 ㅌ ~ ㅎ
목표 시점만 말해요, 알아서 돈 불려줄게 타깃 데이트 펀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건 맞습니다만. 탄소국경세
전기차도 성에 차지 않는다, 태양 에너지를! 태양광차
전 세계가 주목하는 완화 정책의 출구전략 테이퍼링
‘설마’가 사람 잡는 경우를 이렇게 부른다 테일 리스크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한창 신명 난 IT업체들 테크핀
주식시장에서 10루타를 때릴 주식은 어떤 것? 텐 배거
사계절을 따르듯, 자연스러운 투자의 흐름 투자시계
끼리끼리 오가자는 약속은 했지만, 아직은. 트래블 버블
태생부터 어색했던 중국 주식시장의 일면 팅파이ㆍ푸파이
성실하게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MZ세대의 꿈 파이어
열혈 팬들이 거래 및 핵심 용어 브랜드를 지키고 주가를 움직이다 팬덤 비즈니스ㆍ팬덤 플랫폼
하늘의 절반을 떠받치는 여자들을 위한 배려 펨테크
나만 기회를 놓친 것 같은 착각으론 백전백패 포모 증후군
영세 판매자들의 물류 일체를 대행하는 구세주 풀필먼트
성장의 숨은 영웅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도록 프로토콜 경제
부동산 거래 방식을 뒤집어엎은 테크의 놀라운 힘 프롭테크
서로 다른 업무 성향을 슬기롭게 아우르는 아이디어 하이브리드 근무ㆍ하이브리드 오피스
화려하게 부활한 ‘우리 동네만의’ 서비스 하이퍼로컬 서비스
자연스럽게 진화하는 위탁 생산의 형태 합작개발생산ㆍ제조자개발생산ㆍ주문자상표부착생산
어떻게든 고수익만 추구하는 펀드이다 보니 헷지 펀드 위기설
소량다품종 시대의 유연한 생산 방식 혼류생산
5G 시대의 VR, AR, MR이 다 어우러진 ‘현실’ 확장현실ㆍ확장현실 동맹
가격-품질이 아니라 신념-가치관이 결정하는 소비 휘소가치
로켓배송이 불붙인 전례 없는 속도전쟁 1030 시스템ㆍ1030 전쟁

?출판사 서평

“돈을 벌고 싶다면, 적어도 경제가 작동하는 기본 원리는 알아야 하고,
경제의 기본 원리를 알려면 무시로 만나는 경제용어부터 깨우쳐야 한다.”

우리는 일상에서 시도 때도 없이 경제와 관련된 용어들을 맞닥뜨린다. 더러는 익숙하지만 더러는 완전히 생소하다. 또 어디선가 자주 보긴 봤는데 여전히 알 듯 말 듯, 의미가 아리송한 것들도 있다. 혹은 뜻은 제대로 알겠는데 정확히 어떤 맥락에서 사용되는지, 그래서 어쩌라는 얘기인지, 모호한 것들도 적지 않다. 심지어는 아주 오래전부터 널리 사용되어오던 용어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최근 들어 새삼스럽게 주목을 받으며 유행처럼 들먹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아무튼, 어떤 용어가 온-오프라인에서 자주 눈에 띈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도가 높다는 뜻이며, 누구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대충 고개만 끄덕이고 넘어갈 게 아니라,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용어가 경제적으로 어떤 ‘함의(implication)’을 갖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런 이해가 없다면, 직장생활이나 투자 활동에 있어서 황금의 기회를 놓치거나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용어 해설〉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일찌감치 월 스트리트(모건 은행)에서 일한 바 있다. 그는 보통사람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이런 경제용어를 보면서 느끼게 될 궁금증과 갈증을 풀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10개월여에 걸쳐 온-오프라인 미디어에 오르내리는 새로운 경제용어를 차곡차곡 수집하면서, 그들이 눈에 띄는 빈도와 경제활동에서의 중요도를 매겼다. 그렇게 꼼꼼하게 선정된 160개의 경제용어가 바로 이 해설집의 ‘타깃’이 된 것이다.
다양한 언론 기사 외에도 저자는 구글, 위키피디아, 유튜브 영상, 관련 기업이나 국제기구의 홈페이지 등을 찾아보며 각 용어를 ‘명쾌하고 야무지게’ 풀어낼 방법을 연구했다. 이 같은 개념 정리와 풀이의 과정에서 저자는 아래의 몇 가지 원칙을 지키려고 꾸준히 노력을 기울였다:

▶ 용어의 뜻풀이는 가능한 한 쉽게! 고등학생들도 진땀 흘리지 않고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자.
▶ 개념 전달에 그치지 말고, 그 용어의 경제적인 함의는 어떤 것인지, 경제활동과 투자의 맥락에서 무슨 의미인지를 밝히자.
▶ 가능하다면 그 용어가 언제 어디서 어떤 배경으로 생겼는지, 어떤 계기로 어느 조직이나 인물이 사용하기 시작했는지, 등을 알려주자.
▶ 용어와 관련된 산업이나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례, 혹은 어떤 논리나 기술이 적용된 사례 등을 가능한 한 많이 보여주자.
▶ 영상과 이미지에 익숙해진 독자들을 배려해 용어의 이해에 도움 될 만한 사진, 도표, 차트 등을 가능한 한 풍부하게 넣어주자.
▶ 외국어에서 연유한 경제용어가 많으므로, 정확한 원어를 함께 적어주고 정확한 발음에 의한 한글 표기를 제시해주자.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용어들이라면, 차라리 내 쪽에서 다가가는 수밖에 없다. 이제 고개를 갸우뚱했던 최신 경제용어들과 완전 친해질 시간! 그들을 넉넉히 이해하고 나의 직장생활과 투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시간이다! 뉴욕, 홍콩 등 세계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에서 활약했던 경제전문가의 친절하고도 꼼꼼한 최신 경제용어 해설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즈음이면, 당신도 경제뉴스가 두렵지 않은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ESG 용어사전

By GS칼텍스 On 2022/6/27

ESG 경영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ESG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비재무적 지표라는 것쯤은 이제 모두들 알고 계시죠?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이슈가 커지면서 ESG 환경 용어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주 사용되는 ESG 환경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 함께 ESG 환경 상식,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볼까요?

ESG의 구성요소

E,S,G 영역별 하위 지표는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관별 특징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ESG Initiative

국제적 기준은 600여 개에 달할 정도로 다양한 기관들이 ESG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로벌 표준으로는 GRI, SASB, TCFD, ISSB 등이 있다.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비영리기구. 1997년 미국 환경단체 세레스(CERES)와 유엔환경계획(UNEP) 등이 설립했다. 경제, 환경, 사회 등 주제별 영향 보고를 위한 세부 지침을 제시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채택된 지속가능성 표준으로 GS칼텍스도 GRI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재무정보공시협의체
주요 20개국(G20) 국가들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의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업들의 기후 관련 전략 정보 공개를 목적으로 2015년에 만든 협의체이다. 2017년 기후변화 관련 핵심 요소인 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측정지표 및 목표로 구성된 정보 공개 권고안을 발표했으며 현재 95개국 3,400개 기관이 가입했다.

SASB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할 기업의 공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에 설립된 기구이다. 2018년 77개 산업별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을 발표했으며, 이는 현재 GRI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보고 표준 중 하나이다.

ISSB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국제회계기준)가 ESG공시 세계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2021년 설립했다. ISSB를 통해 공시 기준의 국제적 표준화를 마련하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월 31일 TCFD권고안을 기반으로 SASB지표를 통합하여 기준 국제지속가능성 공시를 위한 기준서인 IFRS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공개 초안을 발표했다.

UN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가 함께 지켜야 할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2015년 UN에서 의제로 채택되었으며,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질병, 교육, 성평등, 난민, 분쟁 등) 와 지구 환경문제(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양성 등), 경제 사회문제(기술, 주거, 노사, 고용, 생산 소비, 사회구조, 법, 대내외 경제)를 2030년까지 17가지 주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를 담고 있다.

재생에너지

RE100

Renewable Energy 100
2050년까지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영국의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클라이밋그룹이 2014년 시작해 2021년 말 기준 350여 개 기업이 가입했다.

*재생에너지 : 태양광, 풍력, 수력, 해양에너지, 지역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

한국형 RE100

국내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기를 사용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아 RE100 이행에 활용하도록 하는 제도로 국내 제도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 선언 없어도 참여 가능하다.

RE100을 달성하기 위한 정책

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공급한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으로, 전력거래소의 REC거래 시스템을 통해 공급 인증서를 구매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

RPS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s,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공급의무자가 연간 전력 생산의 일정량을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

*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 사업자로 ‘22년 기준 26개 발전사가 해당된다.

PPA

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 직거래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전력과 인증서를 직접 구매해서 사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정받는 제도

온실가스

탄소발자국

Carbon footprint
사람의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 소비하는 전 과정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CO2)로 환산한 총량을 말한다.
2006년 영국 의회 과학기술처(POST)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제품생산 시 발생된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탄소발자국으로 표시하게 함으로써 유래됐다. 표시 단위는 무게 단위인 kg 또는 우리가 심어야 하는 나무 수로 나타낸다.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2030년까지 국제사회에 감축 이행을 약속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포함하고 있으며, 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을 우리나라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탄소 중립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를 다시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뜻으로 넷 제로(Net Zero)라고도 한다. 나무를 심거나, 풍력/태양력 발전 등 대체 에너지 분야에 투자하여 오염을 상쇄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근에는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탄소 네거티브’를 선언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탄소세

석유, 석탄 등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석연료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도입한 세금 제도로 연료에 들어간 탄소 함유량에 비례해 세금을 부과한다. 1990년 핀란드가 처음 도입해 2022년 현재 50개국이 시행 중이며, 유럽연합(EU)은 2023년 도입을 예고했다.

Scope 1,2,3

  • Scope 1: 제품 생산 단계에서 기업이 소유하고 통제하는 발생원에서 발생하는 직접적인 배출량(보일러, 운송수단, 소각로, 화학공정 등)
  • Scope 2: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량(기업이 구입하여 소비한 전기, 스팀 등)
  • Scope 3: 협력업체와 물류, 사용, 폐기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배출량(원자재 및 서비스 구매, 연료, 에너지, 운송과 유통, 구성원 통근/출장, 제품 가공/사용, 임대자산, 프랜차이즈, 아웃소싱, 판매된 생산품과 용역의 이용, 폐기물 처분 등)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거나 저장하는 기술로, 탄소 감축 수단 중 가장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청정개발체제
1997년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에 따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으로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표적인 모델이다. 온실가스를 의무적으로 줄여야 하는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달성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팔거나 감축 목표 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친환경 투자

그린 본드

Green Bond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운송 수단, 환경오염 예방 및 조절,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 환경 조성, 기후변화 대응 등 친환경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 목적 채권. GS칼텍스는 2019년 10월 대기오염 물질 저감장치 설치, 악취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여수 생산본부 환경 시설 확충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1,300억규모의 그린 본드를 발행했다.

그린 텍소노미

Green Taxonomy
어떤 에너지원이 친환경적인지, 어떤 산업 분야가 친환경 산업 분야인지를 분류하는 체계로 녹색분류체계라고도 한다. 유럽연합이 2020년 6월 최초로 발표했으며, 녹색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산업 여부를 판별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강제성은 없지만, 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수출 시 무역 시장에서 불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린 워싱

Green Washing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친환경적인 것처럼 이야기하거나, 자사의 친환경 성과를 실제보다 부풀려서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말한다. 그린워싱과 비슷한 의미로 친환경 관련 기업들의 가치가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그린 버블(Green Bubble·녹색 거품)’이라는 말도 있다.

그린 스완

Green Swan
기후변화가 초래할 금융 위기를 일컫는 용어로 국제결제은행(BIS)가 2020년 발간한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됐다. 발생 가능성이 극히 낮지만 한 번 발생하면 엄청난 타격을 주는 ‘블랙스완’에 비유한 개념으로, ‘그린스완’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미래에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는 확실성이 존재하고, 앞서 발생한 금융위기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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