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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제정보센터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은 기대만큼 불안도 큰가 보다. 최근 종합주가지수가 1200포인트를 넘나들고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면서 눈에 띄게 늘어난 질문이 “지금 투자해도 늦지 않겠는가” 하는 내용이다. 아무리 우리 주식시장의 중장기 전망이 좋다고 하더라도 뾰족한 산봉우리 모양을 보이고 있는 주가지수 그래프는 투자자의 불안을 자극시키는 요인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이렇듯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나 단기간에 많이 오른 지수가 부담이 된다면 주가지수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 투자방법으로 눈을 돌려보자. 적립식펀드나 시스템펀드, 가치주펀드 등은 주식투자상품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주가지수의 영향을 적게 받는 상품들이다.

먼저, 적립식펀드는 특정 상품명이라기 보다는 주로 Capital Markets) 미디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를 적립식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분할 투자할 때, 이것이 적립식펀드 혹은 적립식 투자가 된다. 이렇게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지 않고 적립식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누어 투자하게 되면 무척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난다. 적금처럼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꾸준히 투자함으로써 투자시점이 분산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투자하는 시점이 분산되게 되면 시장의 가격변동에 따라 자연스럽게 투자 단가도 하향 평준화 하게 된다. 즉, 매월 같은 금액을 적립식펀드에 투자한다고 하면 주가가 올랐을 땐 같은 금액으로 적은 수량의 주식을 구입하게 되지만 주가가 떨어졌을 땐 반대로 더 많은 수량의 주식을 매입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주식투자는 결국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남는 것인데 적립식 투자가 바로 쌀 때 더 많은 주식을 사게 되고 비쌀 땐 주식 수량이 줄어듦으로써 자연스럽게 이러한 목적에 다가서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주가가 떨어졌을 때 투자한 금액이 나중에 효자 노릇을 하기 때문에 적립식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하락할 때가 기회가 되는 셈이다. 그래서 적립식펀드 혹은 적립식 투자는 처음 가입하는 시점보다는 만기에 돈을 찾는 환매시점이 중요해진다. 언제 환매 하느냐에 따라 투자성과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으로 그동안 투자했던 평균단가보다 주가수준이 높을때 환매를 해야 수익이 커진다. 따라서 적립식펀드는 3년 이상의 장기투자로 접근하되 만기를 따로 정해두고 투자하기보다는 시장상황을 보면서 환매시점을 결정하는 식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스템펀드는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지만 그 내부에서 분할투자가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다. 시스템펀드는 주가 등락에 흔들림없이 미리 정해진 매매조건에 따라 기계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상품이다. 주가가 항상 등락하며 움직인다는 전제 하에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수익을 더 얻고자 욕심을 내다가 후회하는 일 따윈 하지 않는다. 가령 주가가 5% 등락할 때마다 매매가 이루어지도록 정해진 시스템펀드라고 하면 처음엔 투자금액 중 일부만을 가지고 주식에 투자한 Capital Markets) 미디어 후 나머지 금액은 주가가 5%씩 추가 하락할 때마다 계속해서 주식을 매입하고 반대로 주가가 5%씩 오를 때에는 보유하던 주식을 조금씩 내다파는 식이다. 중간에 주식을 내다 파는 것이 다르지만 분할투자를 통해 주가가 쌀 때 더 많이 사고 가격이 오르면 주식비중을 줄인다는 점에서 적립식펀드와 유사한 면이 있다.

이렇듯 주가가 하락하면 더 많이 사고 주가가 오르면 내다 팔면서 수익을 쌓아가는 상품 특성상 시스템펀드는 주식이 곧장 올라가는 강한 상승장세 보다는, 잦은 등락을 보이며 움직이는 박스권 장세에 더 유리해진다. 출렁거림이 많을수록 그만큼 수익을 얻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분할투자를 바탕으로 하기에 주가하락기는 다른 주식형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실률이 줄어든 다는 점도 특징이다. 물론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시스템펀드도 손해를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시스템펀드는 고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위험을 줄이며 안정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주식시장 조정기를 염두에 두고 눈 여겨 볼 만한 상품이다.

가치주펀드나 배당주펀드도 비교적 주가지수의 영향을 덜 받는 주식투자상품에 해당한다. 가치주펀드의 투자대상은 여러 주식 종목 중 기업의 Capital Markets) 미디어 수익가치 및 자산가치에 비해 현재의 시장가치 또는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는 주식들이다. 가치주펀드는 이들 저평가 가치주를 발굴해 집중 투자하면서 안정적이며, 중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주가지수 수준과 관계없이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주식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만큼 주가지수의 영향을 적게 받는 것이다. 대신에 얼마나 시장에서 저평가된 우량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배당주펀드도 이와 유사하다. 배당주펀드는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즉,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들에 주로 투자하는데 배당성향이 높은 주식들은 대체로 가치주의 특성을 갖는다. 가치주 투자의 실효성은 종종 해외사례로 설명된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이며 주식투자를 통해 세계 제2위의 갑부가 된 워런 버핏의 투자 비결이 바로 가치주 발굴을 통한 장기투자다. 이쯤 되면 가치주 투자의 효율성은 이미 충분히 검증됐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가치주 투자는 단기간에 승부가 나지 않는다. 저평가 종목들이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주나 배당주펀드 또한 단기간의 주식시장 상승을 기대한 투자보다는 3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꾸준한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기사는 2016년 02월 18일 16:0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일본 증시 급락은 위기일까 기회일까. 자산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국내 금융회사들 사이에도 일본 주식 투자 전략은 엇갈린다. 그 중 최근의 증시 급락을 기회로 여기고 일본 투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곳도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투자상품 각광…하나금융투자 선봉

올 1분기 국내 금융회사들은 일본 투자 상품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더벨이 국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분기 추천 해외펀드중 20% 정도가 일본 펀드였다. 많은 금융회사들이 일본 주식시장이 유망하다고 본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추천 해외펀드 9개중 2개가 일본 투자 펀드다.

그 중 일본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하나금융투자다. 하나금융투자는 일본 투자 펀드 뿐 아니라 하우스 전략 차원에서 일본 투자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일본 리서치 팀을 신설했고 중국에 이어 '일본일등주랩'을 내달중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일등주랩은 지난 2~3년간 히트를 친 '중국일등주랩'의 후속작인 동시에 야심작이다.

중국에 이어 하나금융투자의 일본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있는 건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이다. 일본 리서치 팀 신설과 일본 주식 거래 HTS 구축 등 최고 결정권자 재가를 등에 업고 조 센터장이 일본에 대한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일본 리서치 팀 신설은 일본 공략을 위한 조 센터장의 승부수다. 별도의 해외 리서치는 물론이고 일본을 전담하는 리서치를 가진 국내 금융회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외국계인 SC은행도 일본 투자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금융회사다. 최근 일본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일본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SC은행은 "기대수익률을 낮출 필요는 있으나 일본 주식 시장에 대한 선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저가매수 기회" vs "매수 타이밍 아닌 위기"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금융회사들은 최근의 일본 증시 급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있다. 모두가 위기라고 여길 때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는 역발상 투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의 조용준 센터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올해 변동성이 커지겠지만 일본이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보면 쌀 때 일본 주식을 사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년간의 엔화 약세로 인한 일본 기업들의 이익률 상승이 시작되고 있다"며 "오는 3월 '일본 일등주랩'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C은행도 보고서를 통해 △ 일본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 △여전히 높은 레벨의 엔화의 수출주 견인 △기업들의 배당 확대, 임금인상 정책 등이 주식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SC은행은 엔화의 추가 약세가 제한적일 것이라며 지난해 권고했던 환헤지 전략을 철회했다.

반면 유수의 글로벌 전문가들은 일본 주식 시장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내놓기 시작했다. 아베노믹스로 대변되는 경기 부양책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일본 주식시장도 거품이 꺼질 것이라는 게 비관론의 요지다. 때문에 저가 매수를 하더라도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라는 것.

일본의 헤지펀드 스타츠 인베스트먼츠 매니지먼트의 토루 하시주메(Toru Hashizume)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아베노믹스로 일본 투자자산 어디에다 돈을 넣어도 수익을 낼 수 있었지만 이는 상당히 특별한 시기였다"며 "시장 리스크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주식시장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이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엑시트에 나설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시주메 CIO는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면서 지난 몇 년 동안 통했던 투자전략이 더 이상 먹혀 들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시장 수급이 상당히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위즈덤트리 재팬의 최고경영자(CEO) 제스퍼 콜(Jesper Koll)도 "개인적으로 지난 3년 전 첫선을 보인 아베노믹스가 지금 최대의 위기를 맞는 것 같다"며 " 적어도 지금까지 나타난 바로는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시장 신뢰를 다시 찾는데 실패했다"고 혹평했다.

국내 증권사 관계자는 "변동성이 커진다는 것 자체가 조정의 전조가 될 수 있다"며 "조정이 시작됐다면 지금은 저가 매수 타이밍이 아닌 리스크 관리 타이밍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투자교육협의회


우리가 투자를 하려고 할 때 가장 주저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 투자리스크 ' 일 것입니다 . 이 투자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 분산투자 ' 인데요 , 이 분산투자에는 크게 두 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

하나는 ' 투자대상 ' 의 분산이고 또 다른 하나는 ' 투자지역 ' 의 분산입니다 . 이 두 가지 분산투자를 한꺼번에 실행할 수 있는 펀드가 바로 '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 입니다 .

투자전문가들은 이 지구상의 수많은 투자대상들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는데요 , 이 다섯 가지는 채권 , 주식 , 부동산 , 원자재 , ( ) 입니다 .

모든 금융투자상품은 이 다섯 가지의 자산군을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이 두 자산군에 대한 투자는 가장 중요한 분산투자 대상이었는데요 , 가장 큰 이유는 두 자산의 상관계수가 가장 낮기 때문입니다 .

쉽게 말해 주식과 채권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 그야말로 환상의 짝꿍 , 최고의 파트너인 거죠.

즉 , 부동산투자 , 원자재투자 , 환투자 등을 말하죠 . 채권과 주식투자의 포트폴리오에 대체투자를 더하면 한증 더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캡제미니의 2018 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미 글로벌 HNWI(High Net Worth Individual) 즉 , 글로벌 자산가들은 이미 부동산 자산을 포함한 대체투자자산에 투자 포트폴리오의 약 28% 를 투자 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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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페이지 www.hanwhafund.co.kr
  • 국내 사업장 서울
  • 대표전화 02.6950.0000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0 한화금융센터_63 5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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