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트레이더4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2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지난 5월 리뉴얼 오픈한 이마트 경기광주점. /사진제공=이마트

신세계그룹, 광주광역시에 복합쇼핑몰 개발 추진

신세계프라퍼티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과 역량을 총 집결해, 쇼핑·문화·레저·엔터에 휴양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정통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가칭)’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동시에 신세계그룹은 기존 광주신세계를 대폭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해 지역 1번점을 넘어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개발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새로 태어나게 될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아트 앤 컬처 파크)’는 메타트레이더4 강남점의 ‘고품격’, 센텀시티점의 ‘매머드급 규모’, 대전점의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전국 각지 지역1번점 매장의 장점들을 결합한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광주신세계는 업계 최초로 현지 법인을 세운 후 지난 28년간 광주광역시, 호남 지역민의 사랑과 배려에 힘입어 지역 1번점으로 성장해왔다”며, “광주신세계를 비롯 신세계그룹에 보내주신 광주광역시, 호남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래전부터 검토해 왔던 스타필드 광주 건립과 광주신세계 확장 리뉴얼을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광주’와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의 동시 개발 추진은 서로 시너지를 내며 고용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소비자 후생 증대 등 광주광역시, 호남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필드는 하남·고양·안성에 이어 광주광역시에도 현지 법인을 세운다. 지역민 우선 채용으로 3만여 명의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브랜드 입점, 전통시장 지원 상생 프로젝트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는 2만5천여 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우수 인재 인턴십, 지역 대학 산학협력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총 5만5천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은 물론 고용 유발로 인한 인구 유입이 이뤄질 전망이며, 두 곳 지역 법인으로부터의 세수 증대도 기대된다.

■ 신세계프라퍼티, 광주광역시에 호남권 최초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건립 추진

신세계프라퍼티는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 복합쇼핑몰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 현재 스타필드 4곳(경기도 하남·고양·안성, 서울 코엑스몰)과 도심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시티(위례, 명지, 부천) 3곳 등 총 7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타필드는 유통의 패러다임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고 상품 판매보다는 고객 경험의 확장에 집중함으로써 고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스타필드의 슬로건은 ‘쇼핑 테마파크’로, ‘고객의 시간을 공유한다’는 점에 핵심가치를 둔다. 쇼핑은 물론 문화, 레저, 엔터테인먼트, 힐링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트립이 가능한 쇼핑몰을 구성하고 있다.

스포츠몬스터 등의 체험형 놀이시설, 실내 워터파크, 찜질방, 영화관, 다양한 전시∙공연 등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거리가 가득해, 스타필드의 경쟁 상대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아닌 테마파크나 야구장으로 여겨진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주된 방문 목적이 쇼핑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효율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상품판매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하는 반면, 스타필드는 주로 나들이, 휴양 목적으로 찾기 때문에 고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식음,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등 상품판매 외 공간을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한다.

또한 스타필드는 도심 거주자들이 유료 주차에 대한 부담 없이 근교에서 여가활동을 즐기고, 주말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5000대 이상의 차량이 동시 수용 가능한 주차장(하남 6200대, 고양 5200대, 안성 5000대)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스타필드는 시민들의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들을 충실히 갖춰 단순 유통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의 기반시설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

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광역시 외곽의 어등산 관광단지를 후보지로 선정한 이유는 넓은 부지에 다양한 체험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쇼핑·근린생활시설, 체험형 콘텐츠, 레저와 휴양이 결합된 초대형 규모의 체류형 복합쇼핑몰을 개발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스타필드 광주에는 쾌적한 구성의 매장에 3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와 도심형 워터파크, 체험형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메타트레이더4 매장 구성에 반영하고, IT기술을 활용한 문화 향유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심 외곽의 대형 부지를 사용하는 만큼 교통 혼잡이나 주차난에서도 보다 자유로울 전망이다.

■ 신세계백화점, 예술과 문화 담은 국내 최고 백화점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 오픈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 전경

신세계도 광주광역시에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을 선보인다.

세계 최정상급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고품격’, 기네스북에 등재된 월드클래스 신세계 센텀시티의 ‘매머드급 규모’, 문화·예술·과학·쇼핑을 접목한 대전신세계의 ‘복합문화 예술공간’ 등 전국 각지 지역1번점 매장들의 장점들을 모은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을 광주광역시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내년 착공하는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아트 앤 컬처 파크, 가칭)’는 이름에서부터 ‘Art’와 ‘Culture’가 들어가는 만큼 문화와 예술은 물론 최첨단 과학과 최신 트렌드의 쇼핑 콘텐츠를 결합해 광주광역시와 호남 지역 시민들의 생활을 업그레이드한다.

영업면적은 총 13만 2,230m^2(메타트레이더4 4만 평) 규모로 세계 최대 신세계 센텀시티에 준한다. 현재 영업 중인 광주신세계와 이마트 부지 외에도 인근 보유 부지를 더해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는 매장 곳곳에 예술 작품을 선보일 갤러리와 미디어아트월, 지식의 향연이 가득한 오픈형 대형 서점 등을 더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갤러리의 규모와 격을 미술관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체험형 아트프로젝트와 층별 아트스테이지 등 문화와 예술,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을 선보인다.

옥상공원, 루프탑 레스토랑, 펫파크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테마파크 ‘빛고을 옥상정원’과 초대형 자연 채광 보이드, 실내 폭포 등은 시민들의 대표적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는 최신 디지털 트렌드가 고스란히 담긴 ‘스마트 스토어’를 구현한다.

블록체인 결제, 디지털 미디어, 인공지능·메타버스·NFT 등 다양한 기술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며, 지역 대학·스타트업과 협업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명 해외 설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건축설계로 광주광역시의 경관을 새롭게 한다는 포부도 세웠다. 압도적 풀라인 브랜드로 쇼핑의 질도 한 단계 높일 전망이다.

광주광역시·호남 지역 최초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입점할 예정이며, 현재 지역 유일의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몽클레르 등을 포함한 530여 개의 브랜드를 2배가량 확대해 총 1천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제유가, OPEC플러스 감산가능성에 4%대 급등

이미지 확대보기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0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4.2%(3.95달러) 상승한 배럴당 97.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7월 29일 이후 한 달 만의 최고치다.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4.1%(4.10달러) 오른 배럴당 105.09달러에 마감됐다.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가능성과 리비아의 정치적 위기가 강달러와 경기침체 요인을 누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의 침체 공포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가능성에 배럴당 100달러를 밑돌았지만, 다시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추가 상승할 조짐이다.

지난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유가는 상승세를 탔다.

사우디는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의 실질적인 리더다. 세계 2위 산유국인 러시아까지 OPEC+에 속해있다는 점에서, 1위 산유국인 미국이 생산량을 늘린다고 해도 유가는 OPEC+의 결정에 좌우되는 구조다.

OPEC 메타트레이더4 순회 의장인 브뤼노 장-리샤르 이투아 콩고 에너지장관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사우디의 제안이 우리의 목표와 부합한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사우디가 배럴당 90달러 이하를 하락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상황이다.

오는 9월 5일(현지시간)로 예정된 OPEC+(석유수출국협의체) 정례회의에서 감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프라이스 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시장 애널리스트는 "공급 축소의 현실이 원유 시장을 상승시키고 있다"며 "트레이더들이 리비아에서 나오는 석유 공급 부족과 멕시코만의 생산을 방해할 수 있는 열대성 폭풍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리비아의 원유 생산량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잠재적인 내전 위험이 높아지고, OPEC+의 감산 기대가 커져 유가가 올랐다"고 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이날 회원국들이 필요하면 전략비축유(SPR)를 추가로 방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미국내 전략비축유(SPR)가 지난 26일까지 일주일간 310만 배럴 감소해해 4억5000만 배럴로 지난 1984년12월이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감소폭은 지난 4월말이후 최소수준이다.

한편 대표적인 메타트레이더4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0.01%(10센트) 온스당 1749.70달러에 마감했다.

'희비 갈린' 쿠팡·이마트, 하반기 공통 과제는

/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오프라인 유통채널 대표 이마트와 온라인 유통채널 대표 쿠팡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쿠팡이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크게 개선한 반면 이마트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에도 적자전환에 웃지 못했다. 4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되면서 '리오프닝' 효과를 볼 것이라던 전망이 빗나갔다.

하반기에는 양 사 모두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적자전환한 이마트는 점포 운영 효율화와 자체브랜드(PL) 육성 등을 통해 반등에 나선다. 지난달부터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쿠팡에 최저가 전쟁을 선포했다. 쿠팡은 올해 안에 '만년 적자 기업' 이미지를 탈피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분기 기준 흑자 달성도 가능하다는 계산이 섰다. 이미 1분기 2500억원이 넘었던 손실폭을 2분기 800억원대로 줄였다.

대형마트, 2분기의 저주

이마트는 2분기에 7조14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1.9%나 늘어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다. 분기 매출이 7조원을 돌파한 것도 1분기에 이어 역대 2번째다. 하지만 웃지는 못했다. 악화된 메타트레이더4 수익성 때문이다. 2분기 이마트는 1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핵심 부문인 할인점(이마트)이 364억원의 손실을 냈다.

유통업계에서는 2분기를 비수기로 본다. 1분기의 설이나 3분기의 여름 휴가, 4분기의 추석·연말 같은 대목 이슈가 없다. 2분기 시장을 이끄는 봄·여름 의류는 가격도 저렴하다. 2분기는 '재산세 시즌'이기도 하다.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실적이 좋기가 어렵다.

이마트 역시 늘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 지난 2019년에는 창사 이래 첫 영업적자(299억원)를 기록했고 2020년에는 474억원으로 적자폭을 키웠다. 지난해 76억원의 흑자를 내며 간신히 균형을 맞췄지만 1년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그 이전에도 2분기는 '쉬어가는' 시기였다. 영업이익이 1분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올해 2분기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아쉬운 실적이다. 적자폭이 예상보다 컸다. 할인점 부문에서만 360억원이 넘는 손실이 났고 트레이더스도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온라인 부문도 대규모 적자를 냈다. SSG닷컴은 적자폭이 265억원에서 405억원으로 커졌고 G마켓도 182억원의 적자를 냈다. '믿을맨' 스타벅스도 영업이익이 5% 넘게 줄었다. 그나마 편의점(이마트24)과 호텔(조선호텔앤리조트) 등 그간 적자를 내던 계열사들이 흑자전환한 게 위안이다.

/그래픽=김용민 기자 [email protected]

쿠팡, 이러다 흑자?

쿠팡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6조3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손실은 847억원으로 전년 대비 5000억원 이상 줄였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1700억원가량이 감소했다. 쿠팡이 상장 후 분기 기준 1000억원 미만의 적자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예상했던 리오프닝에 따른 영향보다는 물가 급등이 더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5.4% 올랐다.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한 2008년 이후 14년 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석유류는 국제유가 폭등에 36.3% 올랐고 외식(7.3%), 가공식품(7.6%)도 큰 폭으로 올랐다. 상대적으로 가격 탄력성이 낮은 대형마트보다 이커머스가 빠른 대처에 나설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물가, 특히 유가가 급등하면서 유통 비용도 크게 늘었지만 물류망을 일찌감치 확보한 쿠팡은 상대적으로 비용 증가폭이 적었다. 쿠팡은 현재 30개 지역에 100여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그간 적자기업이라는 오명을 견디면서 물류망을 확충한 것이 빛을 발하고 있는 셈이다. 쿠팡 관계자는 "전국적인 물류망 확보로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인 전략"이라며 "주요 상품 가격 역시 평균적으로 쿠팡이 가장 저렴하다"고 말했다.

경쟁사들이 하나둘 새벽배송을 포기하며 메타트레이더4 수요가 집중되기도 했다. 4월 롯데온이 새벽배송 서비스를 종료했고 5월에는 헬로네이처도 발을 뺐다. 반면 쿠팡은 '로켓와우' 신규 가입 회원 혜택을 늘리며 적극적인 확대에 나서고 있다. 쿠팡은 신선식품 라인업인 로켓프레시도 물량을 확대하는 중이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 역시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쿠팡 로켓프레시는 어떤 유통업체보다 가장 많은 신선식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메타트레이더4

/그래픽=김용민 기자 [email protected]

하반기엔 모두 "수익성 강화"

하반기에는 양 사 모두 수익성 강화가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의 경우 2분기 실적발표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형마트의 장점인 대규모 행사를 확대하고 PL브랜드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가격 경쟁력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마트는 지난달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유·계란·김치·화장지 등 생활필수품 40종의 가격을 쿠팡이나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과 비교해 최저가로 판매한다.

점포 리뉴얼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에만 10개점을 리뉴얼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 2020년 월계점을 시작으로 총 28곳의 리뉴얼을 마쳤다. 리뉴얼한 점포 모두 이전보다 매출이 10% 이상 늘었다. 전체 점포 중 매출이 5~10위권이었던 월계점은 리뉴얼 후 전사 매출 1위 점포로 도약했다. 그만큼 점포 리뉴얼은 '확실한' 카드다.

지난 5월 리뉴얼 오픈한 이마트 경기광주점. /사진제공=이마트

쿠팡은 흑자전환이라는 꿈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쿠팡은 최근 5년간 4조원이 넘는 누적 적자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흑자를 낸 적이 없다. 하지만 2분기 1000억원 미만의 적자를 기록하며 기대감이 높아졌다.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는 처음으로 흑자(835억원)를 냈다.

쿠팡이 그토록 기다렸던 '규모의 경제'가 시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쿠팡의 유통 시장 점유율이 20% 초반까지 오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손실폭이 줄어든 것 역시 '점유율 확대' 효과라는 해석이다. 3분기부터는 로켓와우 회원 월회비 인상 효과도 온기 반영된다. 와우 회원 수와 가격 인상폭을 감안하면 분기당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추가된다.

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도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를 시작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만년 적자 기업' 쿠팡의 흑자전환이 꿈으로 보이지만은 않는 이유다.

메타트레이더4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75포인트(0.28%) 오른 31,990.0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1포인트(0.13%) 상승한 3,966.84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1.45포인트(0.43%) 하락한 11,782.67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26~27일 예정된 FOMC 정례회의와 28일 예정된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아마존 등 기술 기업 실적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대다수 전문가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리 선물 시장도 연준의 7월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보고 있다.

연준은 이번 FOMC 회의에서 9월 금리 인상 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힌트를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연준 위원들은 그동안 중립금리 수준으로 빠르게 금리를 인상한 후 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2.25%~2.50% 범위가 된다.

연준 위원들이 판단하는 중립금리인 2.5% 수준에 도달하게 되는 셈이다. 중립금리는 경제가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압력이 없는 잠재성장률 수준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이론적 금리 수준을 말한다.

2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연준은 9월 회의까지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좀 더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침체 우려가 기업들의 실적에도 반영될지 주목된다.

오는 26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의 실적이 발표되며, 27일에는 보잉과 메타, 포드, 퀄컴의 실적이 나온다.

28일에는 애플과 아마존, 인텔 등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이 대기하고 메타트레이더4 있다. 투자자들은 기술기업들의 실적에서 최근 주가 반등의 근거를 찾으려 애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기준,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21%가량의 기업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70%가량이 월가의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기업들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4.8%에 달했다. 이는 2020년 4분기(4.0%)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부진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6월 전미활동지수(NAI)는 마이너스(-) 0.19로 집계돼 두 달째 마이너스대를 보였다. 지수가 마이너스이면, 경제 상황이 장기 평균을 밑돈다는 의미다. 전미활동지수는 생산, 고용, 실업과 소비, 판매 등 85개 경제지표를 가중 평균해서 구한다.

댈러스 연은이 발표한 7월 해당 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날 수치는 -22.6을 기록해 전월의 -17.7보다 낮아졌다. 지수가 마이너스인 것은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를 보인다는 의미다.

S&P500 지수 내 에너지, 유틸리티, 금융, 헬스, 산업 관련주가 올랐고, 임의소비재, 기술, 통신 관련주는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 광산업체 뉴몬트의 주가는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13% 이상 하락했다.

보잉의 주가는 근로자들의 파업 예고로 1% 가까이 하락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회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두 번째 소환장을 받았다는 소식에 1% 이상 떨어졌다.

그릴 제조업체 웨버의 주가는 3분기 실적 경고 소식에 12% 이상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기침체 우려가 향후 연준의 공격적 행보를 완화할 수 있다며 이는 증시 반등에 일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CFRA의 샘 스토벌 수석 투자 전략가는 CNBC에 "목요일 나올 GDP는 2분기 성장이 위축세를 보여, 비공식적인 침체 신호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이번 주 수요일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더 완화된 톤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는 단기적으로 추세에 반하는 랠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솔리타 마르셀리 CIO는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준은 침체가 임박하더라도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불확실성이 변동성을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킬 것"이라며 "주식시장은 연준이 방향을 바꿀 때까지, 혹은 기업 활동이 재가속될 때까지 박스권을 유지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메타트레이더4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5.1%로 전장의 80.5%에서 하락했다. 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24.9%로 전장의 19.5%에서 상승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