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책 추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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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별책부록

부동산 초보 책 추천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평소 부동산에 관심은 많은데 초보 부린이들을 위한 책을 찾으신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유튜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가 집필한 책입니다. 따끈따끈하게 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요즘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어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기초 편 / 실전 편 2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2권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2권 다 추천할만합니다.

기초 편에서는 말 그대로 기본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한 마인드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시와 상황들을 설명해줍니다. 저자가 겪었던 일들 + 부동산 초보들이 흔히 하는 걱정들과 실수, 본인의 상황에 맞는 투자방법 등을 안내해주는데 읽으면서 '이거 내 얘기인데?' 싶었던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본인이 가진 시드머니 + 자신의 소득에서 구매할 수 있는 부동산의 적정 금액 계산하는 방법 등 실제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 예시로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나, 컨설팅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계산법과 예시가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1시간 만에 수루룩 읽어버렸네요.

다음날 실전 편을 읽었는데 본격적인 투자처별 접근 방법에 대해 나와있어서 좋았다. 나중에 필요할 때 목차별로 찾아보기 편하게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부읽남의 유튜브를 많이 보신 분들은 느낄 수도 있는 한 가지. 옆에서 이야기해주는 기분이라 책을 더 빠르고 쉽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만큼 어렵지 않게 풀어낸 부동산 책 인 것 같습니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이 책은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내고 싶은 부동산 초보, 부린 이들에 게 꼭 추천하고 싶은 부동산 책입니다. 2권의 압박이 있을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쉽고 편하게 부동산 잘 아는 지인이 설명해주는 느낌의 책이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명하다는 책 사서 1 챕터 읽다가 포기하고 덮는 책들 보다, 이 책 2권 사서 여러 번 읽는 게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별책부록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출간 기념으로 별책 부록이 들어있는데 '이거 사실 비밀인데.. 너만 알고 있어' 하는 내용들이 들어 있는 것 같아 열심히 읽었습니다. (부린이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부동산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신 정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대출을 겁내던 분들에게 대출은 투자 방법 중 하나라는 부분을 명확히 일깨워주는 책일 것 같네요. 수많은 영상들로 공부를 했지만 책 두권 읽었을 뿐인데 알 수 없는 자신감까지 생긴 느낌입니다. 시드를 조금 더 모아서 빨리 투자해보고 싶습니다.

주식책 추천 투자 시작전에 읽으면 좋을 책 4가지

예전에 한참 투자에 관심이 있을 때,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한 적이 있다. 누군가 추천해주는 책을 찾아서 읽어보고 많이 사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주변에서 투자 관련해서 책 추천을 해달라는 요청이 오기도 한다. 사실 투자분야가 워낙 광범위해서 추천하기가 영 까다롭긴 하다. 누구에게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재테크 책이 필요하고, 누구에게는 자본주의의 역사에 관한 책이 필요하기도 하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에 앞서 읽어보면 좋을 책을 소개해보려 한다. 책들은 지금 책장에 꽂혀 있는 책 중에 골라봤다.

1. 피터린치,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피터 린치라는 이름을 안 들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국에서 '마젤란 펀드'를 운용했으며 역사적인 성과를 냈다. 1977년부터 13년 동안 연평균 29.2%의 수익률을 올렸고, 시장 평균 수익을 2배 이상 올린 월가의 전설이다. 이 책을 첫 번째로 꼽은 이유는 투자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을 때 먼저 읽어봤으면 해서다. 처음 마주했을 때 두꺼워서 겁이 날지도 모르지만, 도전하는 느낌으로 읽어 볼만하다. 특히 내용적으로 피터 린치는 발로 뛰는 투자를 강조하는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내용이 좋았다. 참고로 피터린치도 회사 근처에서 자주 먹던 던킨 도넛에 투자해서 큰돈을 벌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으로 투자를 친근하게 만드는 내용이 좋다. 참고로 비슷한 이유로 나는 스타벅스를 샀다!

2. 홍춘욱,

youtube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홍춘욱 박사는 최근 유튜브 활동도 활발히 하셔서 많은 투자 인사이트를 주고 있다. 주로 역사와 데이터를 근거로 투자 아이디어를 주고 있는 듯하다. 투자에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기업을 먼저 보는 바텀업 투자와 거시적인 경제상황부터 보는 탑다운 투자. 이 책은 주로 탑다운 투자 방식에 대한 얘기가 많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인 구조와 인구구조에 따른 경제 이야기도 흥미롭다. 특히 모든 주장은 거시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얘기하며, 그 논리를 펴내는 과정이 흥미롭다. 탑다운 투자 관점을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다.

미국에 워렌버핏이 있다면 유럽에는 코스톨라니가 있다. 수십 년 동안 실전에서 뛰었으며 거기서 배운 투자철학을 전하고자 집필한 책이다. 주로 '돈에 대해 생각하는 기술'을 전달해 주고 있다. 본인이 직접 겪었던 일화들을 소개하면서 투자 지혜를 전한다. 경제의 사이클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 이 책에서 등장한다. 주식책이라기보다는 투자 에세이에 가까우며 투자를 전혀 안 해본 사람이 읽어봐도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책이다.

투자에 관심이 없어도 누구나 알고 있는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의 책이다. 사실 책을 집필한 것은 아니고,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전하는 주주서한을 모은 책이다. 무려 33년간의 주주서한을 모은 것이고, 투자에 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얘기해준다. 중간중간 유머도 섞여있으며 이 책을 읽다 보면 워런 버핏은 유쾌한 사람이구나 느끼게 된다. 버크셔 해서웨이를 운영하며 느꼈던 일화들과 투자 철학이 쉬운 말로 적혀있다. 믿을 만한 CEO 고르기, 기업 지배구조 얘기, 기업평가부터 재무 구조까지 다방면에 투자 이야기를 전달한다.

추천을 했지만, 사실 투자라는게 정답이 없기 때문에 많이 읽어 보는게 답인거 같다. 읽다보면 자연스레 본인과 어울리는 투자 철학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땐 누가 추천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는 것 같다.

투자 책 추천

[주식 투자 책 추천] 주식농부 박영옥, 돈 일하게 하라

주식농부 박영옥 고수님이 쓰신 돈, 일하게 하라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구절 한구절 다 깊이가 있고 너무 필요한 글이라서 다 적어놨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때 여러 기술적 방법이 절대적으로 중요할테지만 그 기술적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주식투자자로서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 을 갖고 있지 않다면 '탐식'가득 할 수 있는 주식시장에서 필패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내용을 글로 설명드릴 수 없어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을 공유합니다.

주식농부 박영옥 고수님은 자신의 투자법을 '농심 투자법'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자신의 투자 방법이 농부와 비슷했기때문입니다.

농부가 농사를 짓는 과정에 빗대어 주식투자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단타로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고 정보도 얻기 너무 쉬운세상이라 또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라 사람들은 쉽게 종목을 사서 쉽게 돈을 버려고 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 정당한 방법으로 성실하게 돈을 벌어야 한다고 주식농부 박영옥 고수님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한탕주의로 한번에 몰빵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괜찮은 종목을 찾았다고 대출해서 주식투자를 하면 패가망신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 농사를 지을때 씨를 심고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계절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것은 씨가 여물고 잘익을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벼가 다 여물기도 전에 식량이 떨어지면 시기적으로도 안맞게 그 벼를 다 먹어야겠죠.. 그럼 배탈도 나고 속도 상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사짓는 씨는 '추수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때문에 전액 혹은 대출금을 합한 금액을 투자하지 말고 소액(나에게 없어도 되는 돈)을 불려나가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라고 책에는 나와있습니다.

결국 그 씨가 자라서 일하게 되는 것이 이책의 핵심인 돈 일하게 하라 입니다.

저도 아직 초보투자자이지만 투자를 할때마다 나의 종목이 수익이 나면 '아 더사둘껄'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내가 산 종목이 떨어지면 '아 조금만 살걸'이라는 상각이 자연히 듭니다. 이것은 제가 그 종목에 대한 공부가 불확실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종목에 대한 공부가 확실했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자문하면서 공부를 했다면 내가 투자한 종목이 살짝 떨어져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농부 박영옥 고수님은 책에서 주식투자의 핵심은 기업의 본질을 올바로 파악하는데 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책을 읽고는 종목에 대한 공부를 짧게하지 말고 길게 몇년동안 하고 자료도 모아서 확신이 들때 투자하려고 합니다. 몇년동안 공부한 종목을 투자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도 투자공부를 하고 기업공부를 했으니 득이 되면 됐지 투자 책 추천 실이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농부가 발로 뛰며 추수의 시기를 기다리듯 나의 종목으로 수익을 낼 수 있기까지 발로 뛰며 마음으로 뛰는 올바른 투자자들이 한국에 많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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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하여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구경올께요. ㅎ

감사합니다. 블로그 고수시네요! ㅎㅎ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반가워요! :)
맞구독하며 소통해요! ㅎ
자주 오겠습니다. 저도 투자 관련 서적위주로 포스팅중이라,
흥미있는 주식투자 책을 보니 반갑네요.

주식 투자자를 위한 추천 도서 (86)

주식 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훌륭한 추천도서 리스트를 제시하는 것을 봅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의 리스트를 제시할 수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추천 도서를 제시하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투자에 유용한 좋은 책을 고르는 원칙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1. 나의 투자 성향에 맞는 책을 골라라

* 나의 투자성향에 맞는 책을 골라야 하는 이유는 좋은 주식 투자 서적이라는 것이 사실 굉장히 주관적이고 개인에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추천받는 책들은 워렌 버핏이나, 벤자민 그레이엄과 같은 가치투자의 고전서적들입니다. 좋은 기업을 찾아서 장기간 보유하는 일반적인 주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훌륭한 추천 서적이지만,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캘핑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없는 책에 불과합니다.

* 반면, 세부적인 매매 테크닉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품격이 없는 '잡서, 기법서' 라고 치부되는 매매 기법서가 훨씬 더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주식 투자에 관련된 서적을 읽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일까요? 단순한 지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투자에 적용해서 수익을 얻기 위함입니다.

* 사람마다 선호하는 투자의 방식은 다 다릅니다. 정성적인 장기 투자, 단기 트레이딩, 시스템 매매, 퀀트 투자, 자산 배분 투자 등 다양한 영역이 있습니다. 정말로 나에게 가치 있는 투자 서적을 찾기 위해서 가장 먼저 명심해야 하는 것은, 나에게 가장 잘 맞고, 내가 실제로 투자를 목표로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입니다.

* 순수하게 지적인 욕구를 충족하고 교양을 쌓는 목적이라면 모든 책을 다 읽어도 좋지만, 그렇지 않고, 실리적으로 투자에 도움을 받기 위한 목적이라면 반드시 '목적 지향적'으로 도서를 선택해야 합니다.

* 이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나의 투자 성향에 따라 남들은 하나같이 정말 훌륭한 책이라고 추천하는 것도 나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책일 수도 있고, 남들은 잡스러운 기법서라고 얘기하는 것도 나에게는 정말로 훌륭한 매뉴얼이 될 수 있습니다.

* 남의 말을 듣지 말고, 나의 투자 성향과 관심을 분석해서 주체적으로 타겟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장기 투자자입니까? 단타쟁이입니까? 자산 배분 투자자입니까?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하는 투자의 영역이 무엇인가요?

남들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유명한 사람이 추천했다고 다 읽지 마세요.

내가 관심이 없는 분야의 책이라면 교양을 쌓기 위한 목적이 아닌 이상 시간 낭비, 돈 낭비일 투자 책 추천 뿐입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타겟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경제지식을 통해 지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철저하게 '구체적인' 투자와 트레이딩의 기술로 투자 수익을 얻는 것에 투자 책 추천 관심이 있는데요, 이런 관점에서 추천 도서를 선택하다보면, 제가 양서라고 생각하는 책들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추천하는 책과 완전히 동떨어진 경우가 아주 많았습니다.

* 반면, 일반적으로 깊이가 얕은 잡서 내지는 기법서, 트레이딩 서적이라고 치부되는 책들이 제게는 오히려 바이블 같은 책이었고, 실전에 '직접' 써 먹을 수 있는 팁들로 가득했습니다.

책장을 멋있게 장식할 수 있는 관상용 투자 책 추천 책을 사지 마세요.

관상용 책이 여러분의 계좌를 불려주지 않습니다.

그냥 지적 허영심을 충족시켜 줄 수는 있겠지만요.

2. 지식의 밀도가 높은 책을 골라라

* 여러분이 관심이 있는 투자 방식을 정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이제 그 영역에 관련된 투자 서적을 찾아보면 됩니다. 그런데 인터넷 서점에서 관심이 있는 투자 방식으로 검색을 하면 책들이 산더미 같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홍수 같은 책 중에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요? 제가 추천하는 책은 지식의 밀도가 높은 책을 고르라는 것입니다.

* 지식의 밀도가 높다는 것은 한 문장, 한 줄에 담고 있는 정보의 양이 구체적이고 풍부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가장 지식의 밀도가 높은 책은 대학교의 전공 교재입니다. 대학교의 전공 텍스트는 한 줄 한 줄이 수많은 논문에서 추출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그래서, 내가 관심이 있는 어떤 분야의 교양 입문서를 볼 때와 전공 서적을 볼 때의 지식의 밀도와 깊이는 차원이 다르지요.

* 입문 단계에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접근하면 되지만, 어느 정도 지식이 쌓이고 나면, 지식의 밀도가 높은 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식의 밀도가 높은 책의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별 의미없는 서론이나 뜬구름 잡는 파트가 적고, 핵심적인 내용이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다.
  • 책의 내용이 구체적이고, 객관적이고 정량적이며, 명확한 데이터와 수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
  •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 반대로 지식의 밀도가 낮은 책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시중에 출간되는 주식 서적의 80% 이상은 지식의 밀도가 낮은 책들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책 제목은 '월급쟁이가 주식으로 안정적으로 년 20% 수익을 올리는 법' 이라고 해놓고, 1/3은 저자 소개, 투자 책 추천 자랑, 내가 어떻게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파란만장하게 늘어놓고, 1/3은 본론인데 여기서도 딱히 구체적인 방법은 소개하지 않고 누구나 다 아는 좋은 주식을 잘 골라서, 흔들리지 말고 잘 보유해서, 원칙을 잘 지키고 매도하라는 뜬구름 잡는 소리로 채워져 있습니다. 마지막 결론은, 서론과 본론의 얘기를 재탕해서 요약한 수준이지요.

* 이런 책을 읽고 나면 남는 것은 나지막한 현타 뿐입니다.

* 꼭 베스트셀러, 유명한 사람이 썼다고 지식의 밀도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는 책 전체의 내용을 압축하면 책 제목과 일치하고, 그 이상의 아무런 구체적인 정보도 얻을 수 없는 밀도가 낮은 책도 부지기수입니다.

* 여러분이 지금까지 읽었던 투자 서적들을 한 번 리뷰해보세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느껴지는 책들을 대부분 이렇게 지식의 밀도가 낮은 책이었을 것입니다.

3. 지식의 밀도가 높은 책을 고르기 위해서는?

* 나에게 맞는 지식의 밀도가 높은 책을 고르기 위한 요령은 두가지입니다.

* 첫번째 요령은, 책을 보거나 사기 전에 목차부터 훓는 투자 책 추천 방법입니다. 나에게 맞는 좋은 책은 목차만 봐도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목차에 그냥 뜬구름 잡는 얘기, 신선 놀음하는 얘기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그 책은 읽을 가치가 없지요.

* 두번째 요령은, 책에서 제시하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흡수하려고 하기 전에, 내가 능동적으로 얻고자 하는 투자의 목표 지식을 먼저 설정하고, 역으로 책에서 그 내용이 있는지를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주식 책을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론부터 결론까지 끝까지 다 읽으려고 하는데 이는 시간 낭비입니다. 대부분의 책들은 지식의 밀도가 낮기 때문에 별 의미없는 신변잡기적인 내용, 내가 지금 구체적으로 얻고자 하는 부분이 아닌 내용들은 그냥 제껴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능동적인 발췌독을 하겠다는 관점에서 책을 훓어보면, 이 책이 얼마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지 대번에 알 수가 있습니다.

4. 그래서, 내가 구체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었는가?

* 이런 방법으로 지식의 밀도가 높은 책을 골랐다면, 책을 읽으면 됩니다. 물론 여기서도, 책의 모든 내용을 다 봐도 되지만, 투자 책 추천 별 영양가 없는 서론 부분은 대충 훑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 본론에 들어가서,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정보를 얻었다면, 여기서 끝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식의 밀도가 높은 책에는 당연히 구체적이고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읽는 내내 아니 이렇게 훌륭한 내용이 있었어? 라며 감탄할 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내용을 읽는다 하더라도, 그 내용이 결국 내가 구체적으로 얻기를 원했던 의문에 답을 주는 것인지 최종적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정을 진지하게 한 번 시도해보면, 정말로 감탄을 하며 읽었던 책의 내용 중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은 별로 없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 이런 관점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투자 서적을 막연하게 읽으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찾기 보다는, 책을 읽기 전에, 내가 지금 원하는 정보, 의문을 구체적으로 메모해두고, 이에 대한 답을 찾겠다는 능동적인 방법으로 책을 골라서 읽게 되면 좋은 책을 쉽게 찾을 수도 있고, 훨씬 독서의 효율도 높아지게 됩니다.

* 마치 우리가 궁금한 내용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볼 때, 웹문서에 나와 있는 모든 내용을 다 보지 않고, 우리가 궁금한 사항에만 집중해서 그 부분만 목적 지향적으로 취사 선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 그래서, 그 책에서 여러분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속시원하게 답을 얻었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좋은 책을 잘 고르신 겁니다.

5. 비단 투자 서적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 지금은 인터넷에 너무나 많은 자료와 훌륭한 동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책, 블로그 아티클, 논문, 유튜브 강좌 등 지금은 정보가 적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너무나 많아서 여기서 노이즈와 나에게 진짜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는 작업을 하는 것만 해도 큰 일이 되었습니다.

* 아마 여러분들의 브라우저에도 수많은 투자 관련 사이트들이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별 생각 없이 투자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습관적으로 여러 사이트에 접속하여 정보를 확인하고 나의 투자 지식이 매일 향상되고 있다고 착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내가 현재 궁금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구체적인 투자 지식과 의문점에 대해 매일 능동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나는 그냥 노이즈의 홍수 속에서 의미없는 지식을 스캔하며 투자 지식이 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단순히 북마크된 투자 관련 사이트에 매일 업데이트 되는 자료를 수동적으로 감상하는 것보다는 내가 원하는 의문, 지식을 정리해두고 그런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능동적으로 구글링하여 정보를 얻어내는 편이 훨씬 더 훌륭한 접근법입니다.

*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실제로 나의 투자 지식을 가장 빠른 시간내에 향상시킬 수 있는 자료들은 매일 편하게 감상하면서 뭔가를 얻었다는 느낌을 주는 메이저 경제 방송의 시황 채널이 아닙니다. 비록 지식의 밀도가 높아서 씹고 소화하기가 힘들지만, 그 과정을 지속하다보면 실전 투자에 아주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투자 기법과 테크닉이 쌓이는 투자 전략 정량적인 투자 기법을 연구하는 자료들이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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