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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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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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12.14 16:07
  • 댓글 0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거래 플랫폼을 선언했다. 신성장 비전인 ‘Connect & Unlock Value‘와 혁신 성장을 위한 로드맵도 공개했다.

기자간담회는 두나무가 신규 론칭한 메타버스 플랫폼 ‘2ndblock(세컨블록)’에서 개최됐다.

‘두나무 혁신 성장 로드맵’을 주제로 이석우 대표가 그간의 다양한 혁신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추구하는 발전상에 대해 설명했다.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업비트,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성공 비결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기술로 이어주는 ‘거래 플랫폼’인 점을 꼽았다. 성공 방식을 다시 적용해 블록체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고 거래 대상을 확장하는 글로벌 플랫폼 추진을 선언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Connect & Unlock Value’를 추구하며 △가치 극대화 △다변화 △글로벌화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꼽았다. 모든 디지털 자산의 거래 판로를 구축해 가치 이상을 이끌어내고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기회를 발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간다.

파트너십에 기반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국경 없는 확장을 이루며,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인 ‘분산‘, ‘분배‘, ‘합의’ 틀 안에서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두나무만의 ESG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석우 대표는 “향후 3년 간,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모이고, 관심의 공통 분모가 되는 자산의 적정 가치가 발견되고, 원활히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을 강조하며 “국내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글로벌에서도 주목받는 두나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거래 플랫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14일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혁신 성장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내년부터 대체불가토큰(NFT)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내세워 글로벌 자산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블록체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고, 거래 대상을 확장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는 포부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14일 자사 메타버스 서비스 '세컨블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혁신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증권플러스, 업비트,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성공 비결은 '가치 있는 대상의 거래'를 누구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기술로 이어주는 '거래 플랫폼'"이라며 "이런 성공 방식을 한 번 더 적용해 앞으로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글로벌 거래 플랫폼 것"이라고 밝혔다.

두나무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비트의 경우 지난해까지만 해도 업계 2위였으나,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분 데다 손쉬운 계좌개설과 송금이 가능한 케이뱅크와의 협업으로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업비트 호황에 힘입어 두나무는 9월까지 누적 매출 2조8209억원, 영업이익 2조5939억원, 순이익 1조99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률이 92%에 이른다. 지난 11월25일 기준 업비트 예치금은 약 53조원(원화 6조4000억원, 디지털자산은 46조7000억원), 회원수는 890만명이다. 올해 두나무의 납부세액만 약 9902억원으로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두나무는 메타버스, NFT 등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한다. 앞서 두나무와 하이브는 지난달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아티스트의 지식재산권과 NFT가 결합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 대표는 "거래할 수 있는 자산을 NFT 등 글로벌 거래 플랫폼 다양한 디지털자산, 실물자산으로 확대해 향후 3년 내 글로벌 종합 자산거래 글로벌 거래 플랫폼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하이브와 함께 미국 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여러 회사와 협력해 자산을 확보, 글로벌 NFT 플랫폼을 구축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두나무만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구축해 나간다. 또 100억원을 투입, 연내 투자자보호센터를 열고 투자자보호에도 나선다는 게 두나무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이날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표는 "회사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언젠가는 상장할 것"이라면서도 "현재 상장을 할지 말지, 언제 할지, 어디에 할지 등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우리금융지주 지분투자와 관련해선 "향후 블록체인 및 핀테크와 전통금융과의 만남으로 기회를 만들겠다"면서 "우리은행뿐 아니라 다른 은행과도 제휴를 맺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가상화폐 과세가 1년 유예된 만큼 향후 타 거래소와 협조해 과세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다만 이를 위해선 당국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 대표는 "소득이 있는 데 세금이 있는 건 맞다"며 "당국의 가이드라인이 없다 보니 과세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상태다. 사회적 합의를 거쳐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다른 거래소와 협조해 준비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엔 이석우 두나무 대표, 김형년 공동창업자 겸 수석부사장,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TO), 임지훈 전략담당이사가 참석했다.

글로벌 거래 플랫폼

▲독일 브란덴부르크 지역 상업시설 지붕에 설치된 한화큐셀 모듈.

▲독일 브란덴부르크 지역 상업시설 지붕에 설치된 한화큐셀 모듈.

[이투뉴스] 한화큐셀은 독일 에너지 거래플랫폼 기업 링크텍(LYNQTECH)의 지분 66%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한화큐셀은 태양광 셀, 모듈을 생산하는 제조업을 넘어서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토탈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링크텍은 독일에서 전력, 가스 등을 공급하는 공기업 에너시티(enercity)가 2020년 7월 설립한 자회사로 독일 전력거래 시장에 글로벌 거래 플랫폼 특화된 에너지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링크텍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업자들은 마케팅, 전력망 운영, 요금청구 등 사업 전반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글로벌 거래 플랫폼 있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링크텍 플랫폼은 각국의 에너지시장 형태와 규제에 맞춰 사업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조립해 설계할 수 있는 ‘모듈러(modular)’ 구조로 개발됐다.

한화큐셀은 이번 인수로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플랫폼을 개발해 전력판매 사업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용, 상업용 건물 등에 재생에너지 글로벌 거래 플랫폼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분산에너지사업에도 플랫폼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진행 중인 발전소 개발·운영에도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활용한다. 더불어 한화솔루션의 유럽 자회사 큐에너지가 추진 중인 독일 500MW 규모 태양광 개발사업을 포함해 한화큐셀이 세계 각지에서 개발·건설 중인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전력 공급과정에 이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2020년 인수한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그로윙 에너지 랩스와 시너지를 통해 태양광, 풍력 등 소규모발전을 연결하는 분산형발전 기반 전력판매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세계적으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를 통한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은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에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email protected]

진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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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래 플랫폼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이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2 송도 맥주축제'에 참여, NFT 티켓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효성 아이피샵 대표는 "송도맥주축제 NET 티켓은 아이피샵이 발행하는 첫 NFT 티켓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후 여러 행사와 축제에서 NFT 티켓 비즈니스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2 송도맥주축제 사전예매 티켓은 아이피샵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다.

송도맥주축제의 입장은 무료지만, 이번 판매되는 티켓으로 매일 18시부터 시작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유료 사전예약 좌석을 구매할 수 있다.글로벌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티켓을 구매할 경우 ‘무대를 가까이에서 즐길 글로벌 거래 플랫폼 수 있는 좌석’과 ‘맥주 무제한 제공’, ‘빠른 입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티켓은 한 테이블당 한 장으로 최대 6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아이피샵에서 판매 중인 송도맥주축제 NFT 티켓의 일별 발행량은 총 234장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9일간 판매가 계 속될 예정이다.

아이피샵이 이번 축제에서 발행하는 NET 티켓은 전자지갑을 통해 영구적으로 소장이 가능한 실물 NFT로 사용성 이 낮은 기존 NFT와 차별화를 뒀다.

해당 NET 티켓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 및 에어드롭뿐만 아니라 축제 종료 후에도 자유로운 2차 거래가 가능해 추후 개최될 행사, 아이피샵 자사몰 상품할인 등 여러 영역에서 활용 될 수 있다.

아이피샵은 NFT 티케팅 이외에도 이번 송도맥주축제 행사 기간 동안 공연 및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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