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박헤수 기자[email protected] 이에 통상 한국거래소는 회사별 사정을 면밀히 따져보는 과정을 거쳐 Put 옵션의 장단점은 무엇입니까? IPO를 승인한다. FI와 분쟁을 제대로 풀지 못할 경우 현재 지배구조에까지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국거래소를 포함한 금융당국도 이에 대해 숙고할 것으로 보인다.
1-4 선물, 옵션. short, call, put
선도거래란, 현재 시점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일정기간 후 결재하는 거래를 말하는데요.
우리가 슈퍼마켓이나 편의점등에서는 사고싶은 물품을 고르고, 그 자리에서 결재 후 물건을 받죠.
하지만 선도거래에서는 현 시점에서는 그저 어떤 물건을, 어떤 규격으로, 어느정도의 양을 살지 미리 합의만 하고, 결재와 제품을 받는 것은 1개월, 3개월 후 등 서로 논의를 통해 정해진 시간에 실시합니다.
왜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냐구요?
그것은 농사꾼과 그것을 사들여 유통하는 유통업자의 사례를 들어 설명할 수 있음 (어느 정도 최대 이익은 포기하지만 안정적 이익을 위한 상호간의 거래에 의해 가능) 당초에는 농산물 등 실물자산을 거래 했음.
① 선도가격(3월)와 현물가격(9월)의 시세차이로 인한 차익을 얻기 위한 목적이 있고,
② 장마나 가뭄등의 변수로 인한 수요와 공급처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
③ 위험을 피하기 위한 헷징의 목적이 있습니다.
선물, 옵션과 거래소
앞선 유통업자와 농사꾼의 사례에서
만약 장마기간으로 인해 사과 수확량이 약간 감소한 농사꾼이 3월에 한 약속을 어기고, 6개월 뒤인 9월에 사과를 10kg에 3만원에 공급하거나,
예측과는 달리 장마가 오지 않아서 사과 수확량이 늘어 사과를 비싸게 살 처지에 놓인 유통업자가 합의를 깨거나 도망치면 어떻게 될까요?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서로 손해를 보게 되겠죠.
이렇게 3자의 증명없는 개인간의 합의에 근거한 선도거래는 '신뢰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간의 합의를 이행할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것이 바로 '선물거래'와 '옵션'입니다.
선도거래의 물품을 모양과 수량 등을 규격화하여 법적인 제도를 통해 구축한 신뢰도가 있는 거래소에서 중개하므로써 철저하게 합의를 이행하도록 보장한 것이 선물과 옵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선물거래, 옵션을 중개하는 거래소는 한국거래소KRX입니다.
미국에서 선물거래, 옵션을 중개하는 거래소는 시카고에 위치하는 CME그룹입니다.
한국거래소KRX는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을 도입하여 공정하고 원만한 선물, 옵션의 합의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거래소는 선도거래의 신뢰도를 높인 것 뿐만아리나 선물 옵션의 분야의 폭도 넓혓는데요.
앞서말한 사과등에서 분야가 확장되어 달러, 위안, 엔화등의 화폐나 원유, 금, 목재등의 원자재 또는 코스피, 코스닥, 다우, 나스닥등의 지수 등 실제로 존재하는 현물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폐나 원자재, 지수등의 현물의 가치를 토대로 하여 가격이 변동되는 특성 때문에 선물, 옵션을 '파생상품'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옵션만기일 : Put 옵션의 장단점은 무엇입니까? 매월 둘째주 목요일
선물의 만기일: 3,6,9,12월 둘째주 목요일
선물(futures), 옵션은 선도거래의 개념에서부터 출발한 파생상품거래의 일종입니다. (현물, 선물, 신용(외상의 개념))
- 기초자산, 만기일, 롤오버(효과) 등의 개념이 필요
옵션 (쿠폰과 유사한 개념)
콜옵션: 특정 만기일에 비싼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쿠폰
풋옵션: 특정 만기일에 싼 물건을 비싸게 팔 수 있는 쿠폰
선도거래를 반드시 이행하도록 제도적으로 만든 것이 선물거래
현물거래는 본인 의사에 따라 계속 보유 가능
선물거래는 해당 만기일 전에 반드시 포지션 정리를 해야한다
선물증거금(예탁금), 위탁증거금, 유지증거금, 추가증거금, 마진콜
선물거래는 아무나 못하고 교육 받고 모의 거래도 하고 자격을 취득해야함
위탁 증거금률이 적기 때문에(한국거래소에서 매달초 공시 예12%) 레버리지가 커서 등락 효과가 크다
리스크를 햇징하기 위해(레버리지가 크므로) 선물을 이용한다. (현물+선물 햇징)
외국인이 선물을 계속 사면 프로그램에 의해 기관투자자가 현물 매수를 유도케 함
- 옵션거래란 사고 팔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
콜옵션-특정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장래 특정 기간에 살 수 있는 권리
풋옵션-특정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장래 특정 기간에 팔 수 있는 권리
옵션을 사는 대신 프리미엄을 내야한다. (이것이 레버리지 효과를 낸다)
손해를 보는 경우 프리미엄만 손해를 보니(권리포기) 위험이 제한적이다.
하지만 옵션 매도는 위험 - 손해가 무한정 늘 수 있어 증거금을 내야한다.
선물처럼 교육 받고 모의 거래도 하고 자격을 취득해야함
선물, 옵션의 특성과 매매방법
선물에서는 기초자산인 현물의 규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금을 예시로 보면 금선물 규격이란 1계약당 순도 99%의 골드바 형태로 단위는 100온스(3110.35g), 틱 단위는 0.1포인트, 한 틱가치는 10달러로 거래승수가 100달러입니다. 즉, 1포인드당 100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실제 호가창을 확인하면 1863.9의 호가를 볼 수 있는데요. 이 호가의 가치는 1863.9포인트에 거래승수 100을 곱하여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공식을 통해 구한 호가의 가치는 1계약당 1863.9x100달러 = 186390달러입니다.
이런식으로 금선물에선 100온스 규격의 골드바를 마치 현물 주식처럼 호가를 불러 매수, 매도를 눌러 금 선물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1계약당 186390달러라는 호가가 부담될 수도 있지만 금선물은 증거금률이 약 5.9%이기 때문에 약 11000달러의 증거금만 계좌에 입금 되어있다면, 금선물 1계약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결제방법을 보면 실물인수도라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종결제방식에는 현금결제방식과 실물인수도결제방식이 있습니다.
실물인수도 방식은 미국의 달러, 엔화, 유로선물등의 경우 투자자들이 만기일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미결제약정으로 분류되어 실물인 달러등을 실제로 인도받고 차익을 지급,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현금결제방식이란, 실물의 인수 없이 만기일에 미결제약정으로 남은 선물포지션과 현물(주식, 금, 다우등)과의 가격차이만을 거래소에서 입금, 출금하여 결제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옵션이란 기본적으로 만기일에 자산가격이 목표가에 도달하면, 그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를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매입하는 것입니다.(이 권리는 행사할 수도 안할 수도 있습내다.)
옵션 또한 기초자산인 현물의 규격이 정해져 있으며, 만기일(expiration date)과 목표가(strike price)라는 요소가 있어 이로인해 발생하는 내재가치와 시간가치가 있습니다.
만기일이 도래하기 전에는 기초자산과 옵션가격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콜옵션에서 옵션의 행사가가 현재가격에 가까울 수록 남은 기간안에 목표가에 도달할 확률이 더 크겠고, 옵션 행사가보다 코스피지수의 가치가 더 높다면 이미 목표가를 달성한 것으로 확정된 수익이 생기겠죠.
시간적인 면에서 보면 단기간에 지수가 큰 상승이나 하락를 일으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만기일까지 남은 기간이 길수록 목표가에 도달할 확률이 더 크겠죠.
위의 두 특성을 가지고 있을때 옵션의 가치가 큰것입니다.
콜옵션을 포지션을 매수했다면 옵션의 행사가보다 기초자산이 크면, 이득이 나는 것이겠죠. 이때, 기초자산가격 - 옵션의 행사가가 바로 내재가치입니다.( 만기일이 도래해도 내재가치는 그대로 보존됩니다. )
또한, 옵션을 보유하는 중에 아직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시간이 더 길게 남을수록 목표가에 도달하기 더 쉽기때문에 시간가치가 큰 것입니다.(시간가치는 만기일이 도래할 수록 0에 수렴합니다.)
이러한 행사가가 나열이 되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코스피 옵션의 행사가 1포인트당 코스피지수는 배수가 7.423배정도로 행사가가 370일시 370 x Put 옵션의 장단점은 무엇입니까? 7.423 = 2746.48포인트(코스피)입니다.
옵션에 투자하고 싶다면, 목표로 하는 코스피수치에 해당하는 옵션행사가를 찾고, 그 수치보다 코스피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콜옵션을 매수하거나 풋옵션을 매도하면 되고, 코스피가 지금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풋옵션을 매수하거나 콜옵션을 매도하면 됩니다.
행사가 중 하나를 클릭시 다음과 같은 호가창이 나옵니다.
이 호가창에서 마치 주식처럼 해당 행사가의 콜,풋을 매수, 매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증거금이 계좌에 있어야 합니다.
선물, 옵션의 신뢰도를 위한 제도
한국거래소KRX는 원만한 파생상품 거래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① 증거금제도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88조」에 따르면, 거래 상대방의 계약불이행으로부터 매수자와 매도자를 보호하기 위해 증거금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선물, 옵션매매를 하고자 하는 회원은 코스피200등의 지수나 금, 석유의 원자재등 매매 하고자 하는 물품의 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좌에 입금하여야 매수, 매도를 할 수 있고, 이에더해 선물옵션의 가격변동폭을 더한 상당액이 계좌에 있어야 합니다. 이를 증거금이라고 합니다.(파생상품은 실제 현물이 아니므고 매매하는 행위만 있기 때문에 증거금으로 안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선옵 가격+가격변동으로 인한 @가 계좌에 입금되어 있어야 매매를 할 수 있도록 하므로써 매수자와 매도자를 거래 상대방의 계약불이행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② 일일정산제도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140조」에 따르면, 회원이 선물거래를 할 때, 거래소는 매일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에서 이익을 보았다면 그만큼 계좌에 입금하고, 손실을 보았다면 계좌에서 출금하면서 당일 일어난 사항을 정산합니다.
매일장이 끝나는 시점에서 이러한 일일정산을 통해 차익을 증거금에 반영하므로 회원이 매매를 할만큼의 증거금이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면서 불상사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③ 마진콜
파생상품시장에는 증거금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 100의 가격을 지닌 선물이 있다고 한다면, 증거금률이 50%일때, 최소 50의 증거금이 계좌에 있어야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위탁자인 한국거래소KRX에서는 일일정산을 통해 해당 영업일의 손익을 회원 계좌의 증거금에 매일 반영하는데, 증거금이 유지증거금 수준 미달일시 계좌에 추가적으로 증거금을 예탁하라는 요청을 보냅니다. 이를 마진콜이라고 합니다.
만약 회원이 증거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거래소는 반대매매를 통해 증거금을 미납한 회원의 포지션을 청산하고, 미수금을 돌려받고 남은 부분만을 회원에게 돌려줍니다.
선물, 옵션의 순기능
선물옵션은 현물과는 구분되는 여러가지 순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증거금률이 적기 때문에 적은 투자비용으로 수익을 볼수 있으므로, 시장에 신속한 대응과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지수가 하락하면 피해가 크니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
② 현물주식만을 투자하면 경제시황, 이슈에 따라 가격변동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현물주식 포지션과 반대인 파생상품을 Put 옵션의 장단점은 무엇입니까? 보유하면 가격변동에 대한 리스크 헷징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③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투자기관이나 펀드등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여러가지 경제, 정치시황등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포지션을 정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가격예측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파
증권사 HTS에서 중요한 자료는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이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은 개인, 기관, 외국인 등 3가지로 나뉘어 공시된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인이다. 매매규모는 개인이 가장 크지만 응집력이 없어서 자금력이 한 방향으로 집중되지 못한다. 기관은 프로그램매매와 같이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위험 부담 없이 소극적으로 매매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외국인은 자금을 한 방향으로 집중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시장을 움직이면서 기관을 따라 오게 하고, 개인들도 시장의 추세에 따라 움직이므로 결국 따라 간다. 외국인은 큰 자금을 움직이므로 중소형주처럼 작은 종목에는 들어갈 수 없다. 큰 자금이 들어갔다가 나오면 주가가 급락하게 되므로 그 위험을 헤징할 수 없는 종목에는 투자할 수 없다.
주식시장에서 큰 자금이 무리 없이 움직일 수 있는 가장 큰 종목은 선물이다. 하루에 거래되는 자금이 항상 10조원을 넘는다. 하루 거래대금의 합계가 10조원도 되지 않는 거래소시장에 비하면 선물이 몸통이고 현물은 꼬리라고 할 수 있다.
개인들은 선물은 위험하다고 외면하면서 선물의 움직임조차 관심을 멀리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현재 시장은 선물이 움직이면서 지수를 움직이고, 지수 관련 대형주는 따라서 움직이는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선물의 움직임을 무시하면 시장의 실시간 추세를 바로 볼 수 없다.
외국인이 자금을 움직이는 주 종목이 선물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장중에 외국인이 어떤 방향으로 선물을 매매하는지 반드시 관찰해야 한다. 외국인의 선물 매매동향을 관찰함에 있어서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하다.
첫째, 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는지 순매도하고 있는지 여부이고 둘째, 매매규모이며 셋째, 장중 변동방향이다.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관찰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증권사 HTS를 보면 각 주체별 장중 매매동향이 차트로 제공된다.
예시하는 차트는 2002년 11월20일 외국인의 장중 매매동향 차트이다. 선물 매매동향을 보면 장 초반 순매도했다가 포지션이 반전되기 시작하면서 장 막판까지 순매수폭을 확대시켜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 동향은 외국인의 선물 매매동향 차트 움직임과 일치했다.
외국인의 거래소 주식 매매 동향 역시 외국인이 장 중반 이후 매도 포지션을 줄이다가 매수하기 시작하자 그것이 선물 순매수 확대와 합쳐져 지수를 강하게 밀어올리는 효과를 발생시킨 것임을 알 수 있다.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외국인의 코스닥 매매동향은 규모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종합주가지수의 장중 변화와 별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큰 자금을 가진 외국인이 코스닥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코스닥 매매를 하는 외국인은 한국계 역외 펀드와 같은 ‘검은머리 외국인’일 가능성이 높다.
장중에 외국인 매매 동향 차트는 수시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 놓고 관찰한다면 시장의 장중 변화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키움증권 외국인 선물, 옵션 누적순매수 현황
투자정보 메뉴 -> 투자자별 매매 [0780][0789]
만기일 전주까지는 누적현황을 보는게 편하며, 어느 정도 파악되면 개별 일자별 현황을 초회하며 변화 분석
선물포함을 선택하면 전체적 큰 그림에서 매매주체별 주가 흐름에 따른 손익구조의 변화를 확인 할 수 있고, 선물제외를 선택하면 옵션의 포지션 만으로 현황이 나타나는데 선물의 만기가 많이 남은 상태에서 만기가 다가오는 옵션만의 손익은 지수에 따라 어떻게 될 것인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Put 옵션의 장단점은 무엇입니까?
풋 옵션은 투자자가 미래에 어느 시점에서 특정 주식의 100 주를 판매하는 옵션으로 거래 할 수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투자자에게이 옵션을 제공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가격으로 주식에 대해 긍정적 또는 부정적 입장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풋 옵션을 사용하면 다른 재고 포지션에 대비하여 헤지 수단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풋 옵션의 단점은 투자자가 예상 한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기초 증권의 가격이 움직이면 상당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풋 옵션은 투자자가 거래하는 두 가지 주요 옵션 중 하나입니다. 콜 옵션은 투자자가 미래 어느 시점에서 주식의 주식을 구매할 수있게하는 반면, 풋 옵션은 기본 주식의 주식을 팔 권리는 있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옵션은 주식 가격이 옵션 계약에 명시된 행사 가격으로 알려진 수준에 도달 한 경우에만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서에는 옵션 구매자가 계약에 대해 지불하는 가격 인 프리미엄과 계약이 무가치 한 시점 인 만기일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풋 옵션 매수의 주요 장점은 투자자들이 가격 하락으로 향할 수있는 유가 증권에 대해 추측 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주당 20 달러의 행사가로 주식 100 주를 매각 할 수있는 옵션을 구매한다고 가정 해보십시오. 주가가 $ 10 USD로 떨어지면 옵션 보유자는 옵션을 행사하고 주당 $ 10 USD로 주식을 구매 한 다음 주당 $ 20로 옵션 판매자에게 판매하여 큰 차이로 이익을 얻습니다.
풋 옵션을 매수 또는 매도 할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투자자는 기본 주식의 가격이 들어갈 방향에 따라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풋 옵션을 구매하는 것은 투자자에게 좋은 방법입니다 헤지하기 위해. 특정 주식에 주식이 많은 투자자는 하락하는 주식의 가격을 보호하기 위해 풋 옵션을 구매하고자 할 수 있습니다.
투자 기회와 마찬가지로 투자가가 기대하는 것과 반대 방향으로 가격이 올라가면 풋 옵션이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옵션을 판매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옵션 구매자는 옵션, 옵션 판매자 또는 작가에 대해 지불 한 보험료 만 위험에 처할 수 있지만 무한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수백억 풋옵션 순매수…11년래 두번째 규모
[ 서울경제 TV= 배요한기자 ] 최근 국내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은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대규모 풋옵션 ( 코스피 200) 순매수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 특히 코스피 지수는 최근 5 거래일 동안 8%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 직전인 19 일 외국인은 11 년내 두번째로 큰 규모의 풋옵션을 사들였다 .
코스피 200 지수를 기초로 만들어진 풋옵션 상품은 정해진 행사가격에 코스피 200 지수를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상품이다 . 주가 하락 시 수익이 발생한다 .
28 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 월 (1 월 3 일 ~1 월 27 일 ) 코스피 지수는 12.1% 하락했다 . 큰 폭의 조정을 보였던 지난 21 일부터 27 일까지 5 거래일 동안 코스피 하락 폭은 8.6% 에 달했다 . 앞선 지난 19 일 외국인은 445 억원에 달하는 풋옵션 (2 만 2,367 계약 ) 을 매입해 지난 2018 년 6 월 14 일 (551 억원 ) 이후 가장 큰 순매수 양상을 나타냈다 .
선물옵션의 기초자산인 코스피 200 선물지수는 전일 3.39% 급락하며 348.58pt 를 기록했다 . 이는 최근 고점인 20 일 (380.05pt) 대비 8.5% 떨어진 수치다 . 이에 따라 2 월물 외가격 (OTM) 풋옵션은 지난 20 일을 저점으로 27 일까지 6 거래일 동안 적게는 수배에서 많게는 20 배 가까이 뛰면서 외국인은 옵션 매매를 통해 큰 이득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
또한 외국인은 대규모 풋옵션 매수와 함께 콜옵션 매도를 통해 증시 하방에 베팅하는 포지션을 구축한 것으로 분석된다 . 지난 13 일에서 27 일까지 외국인의 콜옵션 매도 규모는 294 억원에 달했다 . 콜옵션 매도는 상승장일 경우 손실이 무제한까지 늘어날 수 있지만 , 하락장에서는 옵션 프리미엄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결국 외국인은 풋옵션 매수 + 콜옵션 매도 ( 옵션 프리미엄 ) 를 통해 하방 포지션을 구축하고 이후 주식 ( 현물 ) 과 선물 매도를 통해 지수를 끌어내려 수익을 극대화 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
증권업계에 따르면 2011 년부터 2022 년 초까지 외국인 투자자의 옵션 거래 규모가 300 억원을 상회했던 경우는 총 5 회에 불과했다 . 콜옵션의 경우 3 회이고 , 풋옵션은 지난 19 일을 포함해 단 2 회였다 . 가장 큰 규모였던 풋옵션 (2018 년 6 월 14 일 , 551 억원 ) 매매일에는 당일 코스피 지수 (2,450pt) 가 1.84% 떨어졌고 , 같은해 7 월 5 일까지 증시는 10% 가량 급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 외국인의 대규모 옵션 거래가 증시의 변동성 확대라는 경향을 보인 셈이다 .
정인지 유안타 증권 연구원은 “ 지난 19 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KOSPI200 옵션 시장에서 풋 옵션에 대해서 434 억원 순매수하고 콜 옵션에 대해서 10 억원 매도해 하락 방향으로 강하게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 면서 “ 다만 과거 외국인 투자자들이 추세 추종형으로 옵션을 대거 순매수한 경우 시장은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 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어피니티 컨소, 교보생명 "풋옵션 예정대로···IPO도 신뢰할 수 없어"
그래픽=박혜수 [email protected]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추진하는 기업공개(IPO) 작업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교보생명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가치 평가에 문제가 없다는 법원 판결로 승기를 잡은 어피니티컨소시엄(FI) 측이 신 회장을 향해 풋옵션 의무를 이행하라고 요구하고 있어서다.
특히 FI 측은 주주간 분쟁과 교보생명의 IPO는 별개라고 선을 긋는 한편, 신 회장이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IPO도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
FI 측은 14일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어피니티컨소시엄(FI)은 풋옵션 행사를 선언한 2018년에 지분을 팔고 나가기로 했다"며 "특히 풋옵션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FI간 개인 분쟁이며, 법인인 교보생명 IPO 추진과 상관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약 20년 간 신 회장은 IPO 추진을 수차례 선언했음에도 실제로 이행된 바가 없다"며 "신 회장이 주주 간 계약인 풋옵션 의무를 선행한 뒤 교보생명 IPO를 진행하는 게 최적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지난 10일 앞서 FI와와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관계자들이 과거 풋옵션 가격을 산정한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피고 '무죄' 선고를 내렸다.
이에 업계에선 교보생명의 IPO 작업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IPO 성공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주주적격성' 심사와 이번 재판 결과는 무관하나 교보생명이 IPO에 성공하려면 FI 측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FI는 현재 교보생명 대주주인 신 회장의 개인 재산인 부동산 등을 가압류하고 있고, 향후에도 신 회장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을 지속할 예정이다. 앞서 FI는 풋옵션 절차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판정부에 2차 중재를 예고하고 나서기도 했다.
FI가 IPO에 부정적인 것은 그만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이 풋옵션을 이행하면 주당 40만9912원의 이익을 챙길 수 있지만, IPO를 진행하면 공모가가 얼마가 될지 장담하기 어려운 탓이다. 양 측 법적 공방 당시 교보생명이 생각한 적정 풋옵션 가격이 20만원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공모가 역시 FI가 추산한 가격과는 괴리가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FI로서는 지금처럼 풋옵션 의무 이행을 압박할 공산이 크다.
문제는 신 회장이다. FI가 원하는대로 풋옵션을 선행할 경우 신 회장의 교보생명 지배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신 회장이 주당 40만9912원이라는 풋 옵션가를 받아들일 경우 지분 가치는 2조원에 달한다. 업계는 신 회장이 소유한 교보생명 지분 약 33%를 팔아야 충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추산한다.
현재 신 회장(33.78%)과 특수관계인(신경애 1.71%·신영애 1.41%)이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은 36.91%다. 추정대로라면 신 회장이 소유한 교보생명 주식 거의 전량을 매도해야 하는 셈이다.
신 회장이 주식을 판 자금으로 어피니티컨소시엄 지분인 24.01%를 가져온다고 해도, 결국 지분율(27.13%·특수관계인 포함)은 종전 대비 9.78%p 하락할 수밖에 없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타 자본의 적대적 M&A의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또한 교보생명과 같은 오너 기업은 '오너'가 '존재'한다는 데서 오는 잇점이 있다. 오너는 기업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믿음이 작용한 현상이다. 하지만 FI측의 대주주에 대한 압박이 계속되고 오너인 신 회장의 입지가 흔들릴수록 IPO에 작용하는 부정적 영향은 커진다.
한국거래소 측에서 주주간 분쟁을 이유로 평가 잣대를 높일 가능성도 있다. IPO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소송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이는 대게 대주주가 걸린 분쟁은 아닌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건설사는 사정에 따라 많게는 몇 십개씩 소송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는 개별 사업에 한정되는 사안이다.
그래픽=박헤수 기자[email protected] 이에 통상 한국거래소는 회사별 사정을 면밀히 따져보는 과정을 거쳐 IPO를 승인한다. FI와 분쟁을 제대로 풀지 못할 경우 현재 지배구조에까지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국거래소를 포함한 금융당국도 이에 대해 숙고할 것으로 보인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대주주가 소송 중이라고 해서 회사 상장 자체에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비정량적인 부문에서 사법리스크가 있다면 원하는 만큼의 자금을 끌어 모으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교보생명에서는 IPO 추진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1심 판결로 안진회계법인이 산출한 풋옵션 금액이 유효해지는 것은 아니며, 교보생명의 IPO 추진이 무산됐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다"면서 "장기적으로 금융지주사 전환을 두고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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