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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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제정보센터

금은 역사 이래로 오늘날까지 실물가치를 갖는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금화와 은화를 사용하던 시절 교환의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매개체로 금속 동전에 통용됐던 가장 중요한 명제는 바로 ‘악화(惡貨)는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한다.’는 것이었다. 비근한 예로 은화를 주조해 통용했던 로마제국은 쇠락기에 점차 은화의 은(銀) 함유량이 줄어들면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해 제국의 종말을 앞당긴 바 있다.

변질되지 않는 실물자산의 특성을 갖는 금이 본격적인 국부의 척도로 재탄생한 계기는 19세기 대영제국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비교우위론으로 유명한 리카르도(D. Ricardo)가 금본위제도, 즉 영국 파운드화를 금과 태환(兌換)해 주는 제도를 성립시키면서 화폐의 가치는 비약적으로 증진됐고, 화폐경제를 기반으로 한 국제교역이 크게 부흥할 수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정부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sovereign bond)에 대한 신뢰성을 자연스레 높여가는 인과율을 성립시키게 된다.

금 보유량을 기준으로 자국 인플레이션 조절
타국으로 반출되는 금의 양 감소

금본위제도는 금화를 유통시키면서 파생되는 두 가지 문제점을 자연스레 해결해 주었다. 첫째, 자국 내 금 보유량이 부족하면 곧바로 금 함유량이 낮은 악화가 등장해 금화에 신뢰성을 저해하는 것은 고질적인 문제였다. 한마디로 금화가 그 값을 못하면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기 십상이고, 이는 일국의 흥망성쇠와 직결됐다. 종이화폐는 금 보유량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발행할 수 있어 설령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할지라도 적시적소에 화폐를 공급하기에 용이했다. 따라서 정부는 금 보유량을 기준으로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둘째, 금을 기반으로 화폐를 발행해 상업활동을 하면서 타국으로 반출되는 금의 양이 크게 줄어들 수 있었다. 이는 국부의 근간인 금을 보존하기에 유리하다는 점을 의미한다. 물론 태환의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금을 이동시키는 것보다는 상대방의 국부에 준한 통화 자체를 신뢰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에 화폐경제가 본격적으로 성립했고, 각국 정부들이 굳이 금을 확보하지 않더라도 국채를 발행함으로써 필요한 재정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장점을 누릴 수 있었다.

미국과 일본 증시의 상승, 강(强)달러 전환에 대한 기대감,
안전자산으로서 금에 대한 선호현상 감소…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관통하는 하나의 사실은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서 금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유지됐다는 점이다. 특히 2008년 이후 촉발된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금을 선호하면서 그 가치는 2012년 1온스 당 1,800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2013년을 기점으로 하락 추세를 그리던 금값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소식에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금값 하락은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의 이해관계에 따른 인과율적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 안전자산, 투자자산, 헤징(hedging)자산의 기능을 하는 금의 가격 하락은 크게 다음의 다섯 가지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첫째, 미국과 일본 증시의 상승이 금 투자에 대한 기회비용을 확대시키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와 일본의 아베노믹스에 의해 증가된 유동성의 힘으로 양국의 증시가 강세를 띠자 금의 미래가치가 크게 훼손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양국의 증시 상승은 투자대상으로서 금의 가치를 하락시키면서 금 수요를 축소시키는 동시에 증시로 추가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도모한다.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둘째, 기본적으로 미 달러와 금값은 대체재 관계에 놓여 있다. 양적완화로 인해 미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자 이에 대한 헤징의 수단으로서 그동안 금 수요가 폭증해 왔다. 하지만 최근 미국 부동산 시장 반등과 더불어 미국 실업률 하락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이사(FRB)의 정책의지가 표면화된 이후 강달러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시점이다.

셋째, 안전자산으로서 금에 대한 선호현상이 감소하고 있다. 먼저 미 국채의 이자율이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미 국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럽의 재정위기 역시 단기적이나마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역할이 크게 축소되고 있다. 향후 2015년을 기점으로 유럽위기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가치가 점차 하락할 것이다. 최근의 금값 하락은 이러한 상황변화에 따른 국제 투기자금의 선제적 반응으로 해석된다.

넷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아직까지 실물경기 개선이 뚜렷하지 않고, 중국의 경기전망 역시 밝지 않다. 따라서 금을 비롯한 각종 원자재의 수요 반등이 단기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고, 원자재 선물시장으로의 자금유입 속도도 느린 상황이다.

다섯째, 2014년 초반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이 1% 대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의 인플레이션 역시 2%에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내 풍부한 유동성에도 불구하고 실물경기의 회복세가 느려 원유 및 원자재의 가격이 안정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크게 위협적이지 않은 상황인 만큼 인플레이션 헤징을 위한 금의 역할이 상쇄된 측면이 강하다.

이러한 전체적인 상황은 2014년 역시 금값이 쉽사리 상승반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다만 유로존에서 단기적인 유동성 문제가 불거질 경우 안전자산으로 금에 대한 수요가 반등할 수 있는 개연성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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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하람 기자
    • 승인 2022.08.1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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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금값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금 가격이 상승 마감했다. 한 주간으로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8.30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81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한 주간 금 가격은 1.3% 올랐다.

      금 가격은 이번 주까지 4주 연속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최장 상승 기록이다.

      이번 주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통상 달러화로 거래되는 금 가격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 금의 체감 가격이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저렴해진다.

      이날 달러화는 전장대비 약 0.5%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한 주 기준으로는 0.9%가량 하락했다.

      미국의 물가는 둔화의 조짐을 나타냈다.

      이번 주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8.5%, 9.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날 미시간대가 발표한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 예비치도 5.0%로 집계돼 지난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동시에 8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55.1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옅어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고점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론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인플레이션 고점론이 금 시장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은 불확실하다.

      금이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만큼 인플레이션 둔화가 금의 가격을 끌어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ANZ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1980년대 인플레이션이 14.7%에서 고점을 찍었을 때 금 가격은 온스당 631달러에서 후퇴하기 시작했다"며 "2011년도에도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찍자 금 가격이 1,900달러에서 내리막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인플레이션이 6월에 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금 가격의 유사한 하락세가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경기 침체 압력과 지정학적 불안이 금 가격의 하단을 지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 때 1트로이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섰던 국제 금 가격이 재차 하락세다. 안전자산인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금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금 시세의 하락은 향후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 중이다. 오히려 하락 시 매수전략은 유효하다는 데에 입을 모은다.

      ◆금 가격 하락에 ETF 순자산 급감… 개인 매수세는 유입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60달러(0.6%) 내린 1트로이온스당 1731.70달러로 장을 마쳤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금융자산 가격 하락으로 연중 최고점을 찍었던 3월 8일(2040.10달러) 대비 300달러 이상 하락한 수치다.

      국제 금 가격의 하락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상과 이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이유다. 금과 달러화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다. 다만 연준의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화의 상승세가 더 강할 것이라는 전망이 금보다 달러화 수요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전날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9% 오른 108.173을 기록하며 고점을 경신 중에 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에 대해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5월 기준 14.8% 증가하면서 작년 5월 고점(25.2%) 대비 낮아지고 있어 미국의 물가 상승 압력은 개선되고 있다”며 “긴축 부담 완화에도 불구하고 달러 지수는 여전한 상승세를 보이고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있는데, 이는 달러 강세보다는 유로화 약세 압력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달러화 상승에 따른 금 가격이 하락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삼성KODEX골드선물’의 11일 기준 순자산총액은 1799억원으로 지난 1월 3일 2320억원 대비 521억원이 줄었다. 특히 국제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금 시세가 정점을 찍었던 3월 8일 2385억원에서 급속히 줄면서 지난 4월 7일에는 1995억원으로 2000억원선이 깨지기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발표하는 ‘S&P GSCI Gold Index Total Return’을 기초지수로 하는 이 ETF는 미국상품거래소(COMEX)에 상장돼 있는 골드 선물의 최근 월물 가격과 연동된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변동에 대한 환 헷지를 반영한다. ‘미래에셋TIGER골드선물’도 전날 기준 순자산총액은 231억원으로 연초(303억원) 대비 72억원이 줄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KINDEX KRX금현물’의 순자산 총액은 379억원으로 연초(102억원) 대비 늘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금 투자가 늘어난 데 기인한다. 금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으로 피난처를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이 급락장세를 나타낸 지난 6월 이후 11일까지 KODEX골드선물 ETF를 16억4000만원어치 순매수했고, KINDEX KRX금현물(14억7800만원), TIGER골드선물(9억6000만원) 등도 ‘사자’ 행보를 나타냈다.

      ◆국제 금 시세 반등 가능할까?

      국내외 전문가들은 국제 금 가격의 전망을 두고 엇갈린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데드크로스를 지난 만큼 매도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반면, 국내 전문가들은 하반기 반등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이미 가격이 바닥을 찍은 만큼 반등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우선 해외에서는 국제 금 시세 전망을 두고 엇갈린 시각이 나온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의 CNBC는 국제 금 시세에서 데드크로스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네드데이비스리서치는 국제 금 시세의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경우 시장에서는 ‘매도’ 신호로 읽는다.

      반면 데드크로스만 보고 매도에 나서면 안된다는 의견도 나온다. 저스틴 맥퀸 데일리 FX 시장 분석가는 “데스크로스가 다가오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지표가 일관되게 작동하는지 회의적”이라며 “골든 크로스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매도 또는 매수의 유일한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2010년 이후 데스크로스가 발생한 이전 사례를 돌아본 결과 단기간에 금값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회복 또한 빠르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국내 전문가들은 하반기 반등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금값 하락은 인도의 예상외 금 수입관세 인상(5%)과 제로 코로나에 따른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 감소 때문”이라며 “금값이 추가로 하락하면 인도와 중국 소비자들의 금 실물 매입 수요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금 가격 밴드로 트로이온스당 1700~1950달러를 제시했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금 가격 조정 시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최근 금과 구리 비율이 상승하며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는 달러에 대한 안전통화적인 수요가 금보다 강하지만, 점차 금으로도 관련 수요가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연구원은 “현재 금 가격은 밴드 하단 근처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장기금리의 하락 가능성과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안전자산 선호 등을 고려하면, 가격 조정 국면에 금을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금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대형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금값이 1년 6개월 안에 온스당 3,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도 2021년 초까지 금값이 온스당 1,8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값이 오르는 배경에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통화량 증가와 관련 있다. 달러가 많이 풀린 만큼 현금가치가 떨어질까 봐 금값이 오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그게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시장이 불안정하게 요동치는 상황이라면 안전자산에 쏠리는 관심은 당연하다. 주식과 같은 자산에 대한 위험을 해지하기 위해서라도 금이나 달러에 대한 분산투자는 포트폴리오 상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필요하다.

      금에 대해 투자하려면 어떻게?

      물론 금은방에 가서 금을 직접 사는 방법이 있다. 금을 현물로 사는 것이다. 그러나 보관하는 방법도 어렵고, 무엇보다 살 때 부가세 10%를 내야 한다. 그렇기에 투자 목적으로 시세차익을 노리기 위해서는 굳이 금을 현물로 살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필요는 없다.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은행에서 금 통장 만들기

      금을 사고 싶은 만큼 계좌에다 돈을 넣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금 1그램에 5만 원이라면 5만 원에다 1%의 수수료를 붙여 입금하면 된다. 반대로 출금할 경우 금을 내다 판 것이 된다.

      금 통장을 개설할 때는 0원에서 개설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최소 1그램 이상 사야지 개설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통장 개설 이후에는 0.01그램 단위로 살 수 있다. 거래를 하면 통장에 거래량(그램)과 매 거래시의 거래금액이 표시된다.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런데 금 통장을 통한 투자는 계산이 좀 복잡하다. 거래금액의 기준가가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을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감안해 은행이 고시하는 1그램당 원화기준 금 가격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환율과 금 시세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므로 아무래도 일반인에게는 조금 까다로운 투자다.

      세금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금 통장은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 15.4%를 내야 한다. 수익이 2,000만 원 초과했을 시 금융소득 종합 과세 대상에도 포함된다.

      KRX 금현물 계좌 개설

      증권사에서 KRX(한국금거래소) 금현물 계좌를 개설해 직접 거래를 하는 방법이 있다. 거래 종목은 두 가지다. 1킬로그램 단위 상품과 100그램 단위 상품이 있다. 두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는 직접 현물로 찾을 때 필요한 것이고, 현물로 찾지 않을 경우 두 종목을 선택하는 의미는 없다. 단지 가격 측면에서 1킬로그램 단위로 구매하는 게 좀 더 싸다. 종목을 선택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1그램 단위로 투자가 가능하다. 위탁 수수료는 0.2%~0.4% 정도가 붙는다.

      KRX 금현물 계좌가 은행 금 통장보다 나은 점은 환율과 금 시세를 동시에 고려할 필요 없이 순수하게 금 4주 연속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시세만 보고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다. 투자의 복잡성이 없다.

      KRX 금현물 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라는 점이다. 매매차익이 금융소득 종합 과세에 합산되지 않는다는 것도 KRX 금현물 계좌의 장점이다.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는 소액으로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는 게 좋다. 소액투자로 금 투자를 해볼 의향이 있다면 현재로서는 KRX 금현물 계좌를 통한 투자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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