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역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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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 특징, 이더리움 지갑 총정리

이더리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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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미닛

그래픽=디미닛

올 하반기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과 2위 이더리움의 메인넷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4일 이더리움은 '런던 하드포크'가 진행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EIP-1559 도입해 이더리움 수수료(가스비) 체계 개선과 이더리움 공급량을 줄이는 것이 골자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고질적인 이더리움 가스비 문제를 해결하고 이더리움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거라 전망한다.

또 오는 11월에는 비트코인에 소프트포크인 '탭루트'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지난 2017년 거래 시 블록의 데이터 용량 확보를 위한 세그윗 업그레이드 이후 4년만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슈노르 서명 도입을 통한 거래 익명성 강화와 느린 거래처리 속도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슈노르 전자서명은 여러 개의 거래에서 발생한 전자서명을 하나로 합쳐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 프라이버시 보호에 유리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기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지만 그 방식은 달라보인다. 비트코인은 소프트포크를 통해, 이더리움은 하드포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왜 비트코인은 소프트포크하고 이더리움은 하드포크를 할까? 기자와 함께 소프크포크와 하드포크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자.

차이는 호환성.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포크'란 무엇인지 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포크는 식사할 때 쓰는 식기와 단어와 같다. 다만 포크는 분기점이라는 뜻도 갖고 있다. 포크를 진행한다는 것은 블록에 분기점이 생겨 두 갈래로 나눠져 이전의 규칙에서 새로운 규칙으로 넘어간다는 의미다. 즉 포크란 개발자들이 하나의 소프트웨어 소스코드를 통째로 복사해 블록체인 메인넷에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하는 행위다. 다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메인넷은 탈중앙화 돼 있기 때문에 개발자와 커뮤니티의 동의가 있어야 업그레이드를 원할하게 진행할 이더리움의 역사 수 있다.

/ 사진=해시넷

/ 사진=해시넷

소프트포크와 하드포크의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호환성이다. 블록체인이 포크된 이후, 그 전 블록과 새로운 블록이 호환되느냐 안되느냐가 두가지 업그레이드 방식을 구분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먼저 소프트포크는 포크를 진행해 만든 새로운 블록 생성 규칙을 적용한 블록을 기존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기본 구조는 변경되지 않고 부분적인 업그레이드만 일어나 포크 이전의 블록과 포크 이후의 블록끼리 호환이 가능하다.

또 소프트포크는 네트워크 참여자 간에 합의로 결정된다. 따라서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무조건 새로운 블록 규칙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 스마트폰으로 비유하자면 iOS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iOS 버전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반면 하드포크를 진행할 경우 포크 이후의 블록은 포크 이전의 블록과 호환이 되지 않는다. 이는 하드포크가 블록체인의 기본 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업그레이드이기 때문이다. 하드포크를 진행할 경우 두 갈래로 나뉜 블록은 다시 만나지 않고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가지는 블록체인이 된다. 즉 하드포크는 기존 블록체인과 별개로 새로운 블록 생성 규칙을 적용한 블록체인을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또 이전 버전과 호환성을 유지하지 않고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네트워크 참여자들은 반드시 새로운 블록 생성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이전 버전에서 개발·채굴하던 사용자의 대다수가 업그레이드에 찬성해야 적용할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꾸는 것과 비슷하다. iOS 기능이 안드로이드에서 호환이 안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소프트포크를 두고 왜. 하드포크의 역사

소프트포크로 블록체인 메인넷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굳이 블록 간의 호환성이 끊어지는 하드포크를 하는 이유는 뭘까? 하드포크는 주로 ▲신규 기능 추가 ▲블록 크기 확장 ▲해킹 공격으로 인한 블록 내용 변경 ▲새로운 가상자산 발행 등을 이유로 진행된다. 오는 8월 4일 이더리움이 런던 하드포크를 진행하려는 이유도 신규 기능 추가 때문이다.

런던 하드포크 이더리움 메인넷 개선 내용 / 사진=팀 베이코 트위터

런던 하드포크 이더리움 메인넷 개선 내용 / 사진=팀 베이코 트위터

이더리움의 비싼 가스비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다. 현재 이더리움에선 더 높은 가스비 제시하는 거래가 더 빠르게 이루어지는 구조다. 이같은 이유로 이더리움 메인넷 안에선 가스비 경쟁이 과열돼 일부 거래의 경우 거래 이더리움의 역사 금액보다 가스비가 더 많이 지출돼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이더리움 재단은 EIP-1559를 통해 기본 가스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기능 있는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소프트로크로 가능하지만,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새로운 가스비 체계를 만드는 일은 하드포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메인넷 출시 이더리움의 역사 이후 총 8번의 하드포크를 진행했다. 이중 5번은 이더리움 발전 로드맵에 따른 것이고, 3번은 해킹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 런던 하드포크는 이더리움의 9번째 하드포크다.

특히 지난 2016년 해커가 이더리움 분산형 자율 조직인 다오의 컨트랙트를 공격해 이더리움을 탈취한 바 있다. 이에 이더리움 재단은 하드포크를 통해 이더리움이 탈취되기 전으로 블록을 되돌렸다. 그러나 해킹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블록의 기록을 수정하는 것은 블록체인 이념에 어긋난다며 기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유지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로 인해 하드포크 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쪽과 하드포크 전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쪽으로 나뉘었고, 이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가상자산이 탄생했다.

비트코인캐시 차트 / 사진=업비트

비트코인캐시 차트 / 사진=업비트

비트코인 역시 하드포크가 진행된 바 있다. 지난 2017년 8월 거래 시 블록의 데이터 용량 확보를 위한 세그윗 업그레이드 진행에 대해 우지한 대표가 이끄는 비트메인(Bitmain), 비아비티씨(viaBTC) 등 중국의 채굴업체들이 반발했다. 세그윗이 확장성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의미있는 방식으로 다루지 않았고, 사토시 나카모토가 설명한 로드맵을 따르지도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우지한 대표가 중심이 돼 비트코인에 하드포크를 진행, '비트코인캐시'를 만들었다. 이처럼 기존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대한 반발로 인해 하드포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하드포크든 소프트포크든. 블록체인 고도화 된다.

하드포크를 하든 소프트포크를 하든 블록체인은 점점 진화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를 통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한 대체불가능한토큰(NFT)와 디파이(DeFi) 서비스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에상한다. 수수료가 인하되면 그만큼 많은 거래가 일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1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는 비트코인 탭루트 업그레이드 역시 마찬가지다. 슈노르 서명 적용을 통한 효율성 증대가 스마트컨트랙트 활용도를 높일거란 분석이다. 스마트컨트랙트가 활성화되면 비트코인도 이더리움처럼 NFT나 DeFi 서비스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같은 업그레이드 소식은 가상자산 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상승세와 런던 하드포크가 임박함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비트코인도 탭루트 업그레이드를 발표했을 당시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바 있다.

빗썸 "이더리움, PoS 전환 마치면 가치 상승 기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 산하 빗썸경제연구소가 이더리움(ETH)의 향후 자산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음달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 기반 '비콘체인' 합병이 무사히 마무리되면 성장 잠재력을 갖춘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견해다.

이더리움 재단은 다음달 이더리움의 합의 알고리즘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소는 16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최근 ETH가 한 달 저점 대비 가격이 84% 가량 올라설 수 있었던 배경으로 ▲ETH 공급량 감소 ▲초당 처리 건수(TPS) 개선 ▲수수료 인하 기대 등을 꼽았다.

특히 이더리움 합병 이후 ETH 공급량이 크게 줄어드는 점이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비콘체인 합병 이후 이더리움은 지금보다 90% 줄어든 ETH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에 수수료 소각 분까지 감안하면 ETH 잔액은 연간 1~2%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낮은 거래 처리량 역시 합병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 이달 초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행사에 참석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합병 이후 롤업과 데이터 압축 등의 기능을 통해 이더리움 TPS가 최대 6천까지 확대될 수 있고, 수수료도 0.25달러까지 인하될 것이라 말했다.

연구소는 그러나 네트워크 합병이 완료된 후 진행되는 ‘상하이 업그레이드’에서 메인넷에 묶여있던 일부 ETH가 인출되며 부분적인 매도가 출회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했다.

이미선 빗썸경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향후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ETH 매도 물량이 출회될 수 있지만 수수료 인하 등 편의성 업그레이드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우려는 단기에 그칠 것”이라며 “이더리움의 높은 성장성과 제한된 공급 특성에 힘입어 앞으로 ETH는 새로운 장기투자 자산으로 부상할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의 역사

[이더리움]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 특징, 이더리움 지갑 총정리

비트코인의 스크립트 언어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기능만을 하게 하는데 예를 들면 비트코인의 스크립팅 언어는 원시시대 인류가 처음 등장할 때 사용했던 원시언어라고 보면 됩니다. 이를 비트코인의 '튜링 불완전성(Turing-incompleteness)'라고 합니다.

또한 UTXO(비트코인의 잔액덩어리)는 화폐의 기능 이외의 다른 분야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는데 이를 'Blockchain-blindness'라 합니다.

추가로 비트코인의 UTXO가 표현할 수 있는 상태는 사용했거나 안했거나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나눠 사용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한다. 이를 'Lack of state(상태표현제한)'이라고 합니다.

정리하면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커다란 네트워크에서 '전자계산기' 정도의 역할만을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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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개발자 비탈릭은 비트코인의 스크립트보다 더 세련된 언어(튜링 완전한 언어)를 구사하려고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여러가지 dApp(분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로 하는데 이것이 이더리움 플랫폼입니다.

이것은 쉽게 말해 비트코인이 전자계산기라면 이더리움 플랫폼은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 또는 최신 스마트폰인 셈이고 그 안에서 전자계산기(화폐) 기능만 실행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러 어플리케이션들(금융, 신원관리, SNS, 의료, 예술, 정부행정, 보험 등)을 실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튜링불완전한 '스크립트'를 사용했다면, 이더리움은 튜링 완전한 언어인 'Solidity(JAVA script)'와 'Serpent(Python)'을 사용합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Smart Contract를 가능하게 하고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합니다.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구현되는 여러가지 알트코인들이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dApp인데, 그 이더리움의 역사 중 반드시 필요한 GAS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이더리움 플랫폼에서는 이더(ether)라는 자체 화폐토큰이 있다. 이 이더를 가지고 가스(GAS)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면, 이더리움이 Smart Contract를 하는데 연산력과 저장공간 제공의 '연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명령어에 따라서 특정 조건에서의 강제적, 자동적 계약을 실행합니다.

온라인상에서 특정계약조건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티븐이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될 경우 병원비로서 10ETH를 스티븐의 아들의 지갑으로 송금한다는 조건을 세웁니다. 그러면 스티븐이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상황이 생겼을때, '상태변환함수'를 생성해 특정 조건을 만족하게 되어 10ETH를 스티븐의 아들에게 강제, 자동으로 송금하게 됩니다.

이것이 블록체인 위에 기록되면 처음 조건을 절대 바꿀수 없고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에 반드시 실행이 되어야만 합니다.

비트코인은 화폐의 기능과 화폐로서의 가치만 추구하도록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작하고 그것이 분산화된 방식으로 운영되도록 만든 '플랫폼'입니다.

[이더리움]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 특징, 이더리움 지갑 총정리

더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가입할수록 사용자가 이더리움 코인과 ERC-20 토큰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완전히 안전한 암호 화폐 지갑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커집니다. 오늘날에는 놀랍도록 다양한 이더리움 지갑이 존재하지만 보안, 사용 용이성, 신뢰성, 기능성, 내구성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올바른 지갑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더리움 지갑은 일반적으로 해커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위치에 이더리움 기반 암호 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또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을 구매하고 유지하는 것은 거래소 자체가 해킹당하거나 심지어 종료될 가능성이 항상 있기 때문에 위험한 일입니다. 결과적으로 귀하의 암호 화폐가 도난당하거나 분실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암호 화폐를 자신의 지갑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더리움 지갑에는 거래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두 가지 중요한 키(개인 및 공개)가 있습니다. 공개 키는 일반적으로 다른 사용자가 코인을 보낼 수 있는 지갑 주소에 연결됩니다. 지갑의 보안이 훼손될 염려 없이 누구에게나 지갑 주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차례로 개인 키는 지갑에 대한 암호이며, 이는 누구에게도 제공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지갑의 잠금을 해제하고 콘텐츠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개인 키가 손상되면 누구나 코인을 훔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새로운 개인 키로 새 지갑을 만들고 동전을 그 지갑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ETH 토큰을 다른 사용자나 거래소에 보내고 싶을 때마다 받는 지갑의 주소를 입력하고 자신의 개인 키를 제공하여 거래를 승인해야 합니다.

이더리움 지갑을 다룰 때, 이더리움에는 외부 소유 계정 (EOA)과 계약 계정이라는 두 가지 유형의 계정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외부 소유 계정 또는 줄여서 EOA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이더리움 계정입니다. 개인 키로 관리되는 이더리움 주소가 있습니다. 사용자는 원하는 만큼 EOA를 열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소유 계정을 사용하여 스마트 계약을 만들고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에 배포된 모든 계약은 고유한 이더리움 주소를 가진 자체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EOA와 달리 계약 계정에는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개인 키가 없습니다. 대신 이더리움의 역사 계약을 정의하는 코드에는 계정 관리를 담당하는 사전 정의된 트리거가 포함됩니다. EOA와 마찬가지로 계약 계정은 이더를 받고 보낼 수 있으며 추가 계약 계정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사전 프로그래밍된 경우). 계약을 디자인한 후에는 변경할 수 없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계약 작성자는 각 트리거에 대한 조건을 작성할 때 신중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더리움 지갑은 핫월렛과 콜드월렛, 두 가지 주요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핫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세계의 거의 곳에서 당신에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개인 키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금을 훔치려는 사기꾼에 의해 해킹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가장 안전한 옵션은 아닙니다. 반면 콜드월렛은 항상 비 구금형이며 키를 오프라인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거래가 필요할 때만 인터넷에 연결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이고 해커 공격에 덜 취약합니다. 보안 조치로서의 2 단계 인증 (2FA) 이중 인증을 설치하는 것은 단기간에 보안을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이는 특히 월렛 보관에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모바일 장치로 전송된 숫자 코드를 제공하는 두 단계의 인증 절차를 수행한 후에만 월렛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부여됩니다. 2FA는 해커가 암호와 실제 휴대폰 모두에 액세스 해야 하므로 계정 도난 위험을 크게 줄입니다. 선택한 이더리움 월렛 유형에 따라 자금의 보안 수준도 결정되며 편리함과 보안의 적절한 균형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사용 가능한 옵션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더리움]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 특징, 이더리움 지갑 총정리

이더리움 종이 지갑은 Ether를 이더리움의 역사 저장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기본적으로 코드가 적힌 종이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인터넷에 연결하거나 컴퓨터에 저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해커 공격과 물리적 도난으로부터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자산에 액세스 하려면 키를 수동으로 입력하거나 개인 및 공개 키가 있는 인쇄된 종이와 함께 제공되는 QR 코드를 스캔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종이 지갑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적절하게 사용하면 매우 안전하므로 많은 양의 이더를 저장하는 데 적합합니다. 단점으로는 디지털 지갑에서 자금에 액세스 하면 거래 기록에서 해당 기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깨지지 않는 보안을 유지하려면 새 종이 지갑을 만들어야 합니다. 보통 이러한 지갑은 일상적인 거래가 아닌 개인 금고 역할을 합니다.

이더리움 온라인 지갑은 가장 안전한 지갑 유형입니다. 암호 화폐 거래소와 같은 중앙 집중식 서비스로 어떤 사람들은 사용 편의성에 유혹을 받을 수 있지만 모든 암호 화폐를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온라인 지갑을 사용할 때는 피싱 웹 사이트에 주의해야 합니다. 피싱 사이트는 보통의 정상적인 웹 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포함한 개인 정보를 훔칠 수 있습니다. 그 후, 사이버 범죄자들이 귀하의 계정에 액세스하고 귀하의 암호 화폐를 도난당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지갑 덕분에 사용자는 보안과 편의성 사이에서 일종의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의 지갑은 종이 지갑보다 반복적인 거래를 수행하는 데 훨씬 편리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점은 당신이 개인 키를 관리하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킹당할 위험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그래도 종이 지갑이나 하드웨어 지갑만큼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소프트웨어 지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코드를 선택하고 코드는 오픈 소스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암호 화폐 커뮤니티가 지갑에 버그가 있는지 테스트하고 소프트웨어 코드가 해커를 허용하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지갑은 인터페이스가 편리하기 때문에 이더를 보내거나 받을 때 어려움이 없습니다.

일부 암호 화폐 보유자는 암호 화폐를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에 이더를 보관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동하기 위해 전체 블록체인을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모바일 지갑은 "가벼운"클라이언트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가벼움"은 다른 지갑에 비해 해킹이 더 자주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누군가 휴대폰의 PIN을 알고 있으면 이더리움 지갑의 개인 키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사용하기 위해 모바일 지갑에 소량의 이더만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호 화폐를 저장하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 중 하나인 하드웨어 지갑은 USB 드라이브와 비슷합니다. 이를 통해 물리적 매체에 개인 키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액세스 하려면 펜 드라이브를 데스크톱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하고 4 자리 PIN 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하드웨어 지갑이 매우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귀하의 자산에 접근하려고 하면 장치에 대한 물리적 접근도 필요하므로 결국 보안상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지갑은 Google Chrome과 같은 일반 브라우저에서 직접 블록체인 거래를 처리하고 서명하는 비교적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브라우저 지갑은 이더리움에서 제공되는 일부 Web3 애플리케이션과 상호 작용하기 위한 깔끔한 도구입니다. 브라우저 지갑은 의심할 여지없이 이더리움 기반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데 편리하지만 사용자 보유 자산의 장기 저장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데스크톱 지갑은 컴퓨터나 노트북에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전체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거나 간단히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후자가 확실히 더 쉽지만 전자는 더 나은 보안을 제공합니다. 완전한 클라이언트는 거래내역 자체를 완벽하게 검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거래 정보를 보내는 채굴자 또는 노드 없이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지갑에는 확실히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컴퓨터가 해킹되거나 맬웨어에 감염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이더리움]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 특징, 이더리움 지갑 총정리

안전한 이더리움 지갑은 이더를 소유한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입니다. 그러나 암호화 공간과 이더리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면, 특히 사용 가능한 엄청난 수를 고려할 때 올바른 지갑을 선택하는 것이 약간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큰 걱정을 하기 보다는 다음 10 개의 인기 있는 이더리움 지갑 목록을 모아 놓았으므로 세부 사항 및 기타 기술적 측면에 대해 심사숙고 후 지갑을 골라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2015 년에 소개된 MyEtherWallet 은 ETH 및 ERC-20 토큰을 저장하기 위한 가장 유명한 온라인 지갑입니다. 이 지갑은 무료이고 오픈 소스이며 노트북이나 PC에 아무것도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Android와 iOS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MEW 앱도 있습니다. 이 앱을 다운로드하여 말 그대로 어디에서나 지갑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MyEtherWallet은 또한 Ledger Nano S 및 Trezor와 같은 하드웨어 지갑과도 호환되므로 컴퓨터에서도 MEW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지갑의 다른 주목할만한 기능으로는 스마트 계약 지원, ETH를 BTC로 교환하는 기능, 컴퓨터에 이더리움 개인 키를 보관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있으며, 이는 비슷한 유형의 지갑 중에서 최고의 보안성을 보장합니다.

Trezor는 Windows, macOS 및 Linux와 호환되는 하드웨어 지갑입니다. Ether 및 ERC-20 토큰을 저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플래시 드라이브 크기의 장치를 사용하면 개인 키를 오프라인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트 코인만 저장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Trezor는 이더리움의 역사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이더리움 지갑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Ether 외에도 Bitcoin, Bitcoin Cash, Litecoin, Dash, 이더리움 Classic, Dorgecoin 및 기타 암호화폐도 지원합니다.

Trezor는 이중 인증, SSH (Secure Shell Protocol), GPG (GNU Privacy Guard)를 통한 암호화를 포함한 최고의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용자 암호로 로그인하여 활성화할 수 있는 전자 칩의 도움으로 Ether를 오프라인으로 저장합니다.

Exodus 는 iOS와 Android를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 장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중 통화 데스크톱 이더리움 지갑입니다. 정교한 UI와 ShapeShift라는 내장 교환기가 있어 지갑 사용자가 한 통화를 다른 통화로 효율적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의 개인 키를 PC에 저장하고 네트워크로 전송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지갑은 Bitcoin, Augur, Dash, Factom, Golem 및 Litecoin과 같은 다양한 암호 화폐를 지원하므로 Exodus는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유형의 동전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훌륭한 옵션이 됩니다.

MetaMask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및 DApp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는 Google Chrome, Firefox, Opera 및 Brave 용 크로스 브라우저 확장 형태의 지갑입니다. 이 이더리움 지갑 유형은 안전하고 편리하며 사용하기 쉽고 암호를 암호화하여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MetaMask는 또한 풀 노드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지 않고도 Maker, Uniswap, Compound 등과 같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위치한 분산 애플리케이션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용자의 개인 키를 브라우저 자체에 암호화된 형태로 저장하지만 브라우저의 서버로 전송하지 않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피싱 웹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하고이 데이터베이스의 사이트와 상호 작용한 경우 즉시 알려줍니다.

[이더리움]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 특징, 이더리움 지갑 총정리

Ledger Nano S는 최고 등급의 하드웨어 지갑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더리움, 다양한 유형의 ERC-20 토큰, 심지어 비트 코인, 라이트 코인 등을 포함한 다른 암호 화폐를 지원합니다. Ledger Nano S는 작은 OLED 화면과 함께 제공되어 거래 모니터링을 단순화합니다. 또한 이중 인증 및 PIN 코드와 복구 시드 기능도 포함됩니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Nano S를 MyEtherWallet과 통합하여 토큰을 전송, 수신 및 보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Windows, macOS 및 Linux와 같은 운영 체제에서 실행됩니다.

Jaxx는 이더리움, Bitcoin, Dash, DAO, REP 등과 같은 다양한 암호 화폐를 지원하는 멀티 체인 월렛입니다. Windows, macOS 및 Linux를 지원하고 Chrome 브라우저용 확장판도 있지만 iOS 및 Android 사용자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사용의 용이성과 직관적인 UI와 같은 많은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 키는 일반적으로 로컬 장치에서 생성되며 어떤 서버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2012 년에 소개된 Coinbase는 하루에 약 100,000 명의 사용자가 가입하는 이더리움 지갑입니다. 이더리움과 다른 암호 화폐를 귀하의 국가에서 거래할 수 있는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지갑을 사용하려면 이메일 주소 및 기타 개인 데이터를 입력하여 Coinbase 웹 사이트에 가입합니다. 그 후 암호 화폐 코인을 전송하는데 사용될 공개 주소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개인 키는 Coinbase 호스팅 서버에 저장되며 귀하가 관리할 수 없습니다.

Mist는 ETH 및 여러 유형의 ERC-20 토큰을 저장하는 데 좋은 공식 이더리움 데스크톱 지갑입니다. 지갑은 Mac OS, Linux 및 Window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입니다. 설치가 쉽고 사용자 친화적이므로 암호화 전문가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Mist 지갑을 보호하기 위해 절대 변경할 수 없는 비밀번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할 때 개인 정보를 제공하라는 요청을 받지 않으며 Mist를 설정 한 장치에 보관된 개인 키를 본인만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100 % 확신할 수 있습니다.

Argent는 2017 년에 생성되었습니다. DeFi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이더리움 및 ERC-20 토큰을 위한 비 구금형 모바일 지갑입니다. 계정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메일, 휴대폰 번호 또는 Argent Guardian Service를 사용하여 쉽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Argent 지갑 덕분에 앱에서 직접 코인을 저장, 구매 및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암호 화폐는 Apple Pay, 신용 카드 또는 은행 송금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Argent는 Compound 플랫폼의 파트너이기 때문에 앱을 사용할 때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Coinomi 지갑을 사용하면 암호 화폐를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앱에서 직접 약 천 종류의 코인을 교환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및 데스크톱 버전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체인 지갑입니다. Coinomi는 높은 수준의 보안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비 양육권입니다. 즉, 귀하의 개인 키가 귀하의 장치에서 암호화되고 귀하 만이 귀하의 자금과 그 안전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지갑은 초보자도 설치하고 사용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한서희·백설화의 올어바웃NFT] "스마트콘트랙트부터 이해하자"

요즘 아주 핫한 단어가 있다. 대체불가능토큰(NFT)이다. NFT는 토큰이라는 점에서 코인인 듯 하다. 하지만 코인이 아니다. 여기에 메타버스, P2E(Play To Earn) 등의 단어와 연결되면서 헷갈리게 만든다. NFT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몰라서 시대에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 불안한 이들이 생겨나는 배경이다. NFT의 역사와 연원을 알아보자.

모든 가상자산의 시작 ‘비트코인’

NFT를 이해하기 위해선 비트코인에서 시작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결제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2008년 10월 31일 사토시 나카모토가 쓴 논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신뢰에 의존하지 않는 전자 거래 시스템’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정부·은행·거래소 등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제3자(escrow)가 개입하지 않아도 개인대개인(peer-to-peer)이 안전하게 송금(전송)할 수 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내가 A라는 사람에게 100만원을 송금한다고 가정해 보자. 우선 내 은행 계좌에 100만원을 입금하고 A계좌로 송금해 줄 것을 은행에 요청한다. 은행이 요청에 따라 A계좌로 100만원을 송금하면 A는 자신의 계좌에서 100만원을 인출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은행이라는 신뢰할 수 있는 제3자 존재를 전제로 한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은행 같은 제3자 개입이 없다. 내 지갑에서 A의 지갑으로 바로 전송이 가능하다.

그런데 내가 A에게 100만원을 송금했는데 A는 송금받은 일이 없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반대로 내가 송금한 사실이 없으면서 A에게 100만원을 송금했다고 하면 A는 어떻게 할까? 은행을 이용을 한 경우라면 이는 은행에 가서 확인할 수 있다.

비트코인 전송의 경우는 블록체인이 이를 해결한다. 비트코인 전송 내역은 체인처럼 서로 연결된 블록(Block)에 기록된다. 기록 내용은 51% 이상의 네트워크 참여 자원이 기록 위조에 동참하지 않는 이상(현실적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불가역적(irreversible)이다. 즉, 변경(위조)할 수 없게 안전하게 블록에 저장된다.

나와 A 사이에 비트코인 전송 여부 분쟁이 발생하면 블록체인에 기록된 내용을 확인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내용은 누구도 변경할 수 없고 또한 누구나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에서 시작한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은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중앙기관)의 개입 없이(탈중앙화) 개인 간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게 해 주는 최초의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거래 기록에 기반해 결제(비트코인의 전송)를 완결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나온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에 단순히 코인의 전송 내역만을 기록하는 것에서 나아가 블록체인을 통해 계약의 자동이행을 가능하게 한다.

즉 블록체인에 계약 내용과 계약에서 정한 조건이 성취되면 정해진 내용(예를 들면 이더리움의 전송)이 자동 이행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기록하는 것이다. 이것을 스마트컨트랙트라고 한다. 이 개념은 1994년에 이미 등장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기술적으로 이를 구현한 수가 없었다. 그 이후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면서 이더리움에서 이러한 스마트컨트랙트 개념을 채용했다.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를 열다

이더리움으로 넘어가 보자. 이더리움 창시자로 알려진 비탈릭 부테린은 개발자가 아니다. 그는 최초의 가상자산 관련 잡지인 비트코인 매거진(Bitcoin Magazine)의 창립 멤버다. 그가 당시 매거진 기사 작성을 위해 알트코인의 한 종류인 마스터코인 팀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이 때 마스터코인에 감명을 받은 비탈릭 부테린은 마스터코인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더 나은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한다.

마스터코인 팀은 비탈릭 부테린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들의 개발 방향성과 다르다는 이유였다. 이에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스마트컨트랙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이를 발표했다. 그 후 게빈 우드를 비롯해 그의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진 여러 개발자가 참여하면서 스마트컨트랙트를 구현할 수 있는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그리고 2013년, 비탈릭 부테린은 마침내 자신의 블로그에 백서(Ethereum: The Ultimate Smart Contract and Decentralized Application Platform)를 공개했다. 비탈릭 부테린이 스마트컨트랙트라는 개념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도입했고, 실제 이를 구현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스마트컨트랙트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

스마트컨트랙트 핵심은 특정 이벤트(계약조건 성취)가 발생하면 토큰 전송이 이뤄지는 것이다. 토큰 전송 방법으로 스마트컨트랙트가 이행되는 구조다. 이를 위해 ERC-20이라는 표준(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토큰을 발행하기 위한 표준)이 제안됐다. 이 표준에 맞춰 발행된 토큰을 ERC-20 토큰이라고 한다.

ERC-20 토큰은 발행가능한 개수에 제한이 없고 각 토큰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없다. 즉, 100만개의 토큰이 발행되더라도 100만개의 토큰이 모두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마치 5만원권 지폐 100만장을 발행했을 때 각각의 지폐가 동일하게 취급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성질의 토큰을 대체가능한 토큰(FT, Fungible Token)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대부분의 토큰은 이러한 대체가능한 토큰이다.

‘대체가능’이라는 말의 뜻은 어떤 토큰을 동일한 종류의 다른 토큰과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다. 마치 내가 갖고 있는 5만원권 지폐를 친구가 갖고 있는 다른 5만원권 지폐와 바꿀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토큰을 발행하면서 토큰에 개성을 부여해 다른 토큰과 구별되도록 할 필요가 생겼다. 예를 들면 BTS의 음반을 발행하면서 지민의 친필 서명이 되어 있는 단 한 장의 음반을 발행하는 것처럼 다른 것과 구별이 되는 식이다. 유일무이한 토큰이 발행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ERC-20 토큰은 발행개수에 제한이 없고 발행된 여러 개 토큰(물론 같은 종류의 토큰을 말합니다)은 서로 구별할 수 있는 개성이 없다. 전부 동일한 것으로 취급되는(대체가능한) 토큰이다.

그렇게 다른 것과 구별되는 유일무이한 토큰을 발행하기 위한 표준이 새로 생겼다. 그것이 ERC-721이다. ERC-721 토큰은 하나하나의 토큰이 다른 것과 구별되는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토큰이다. 즉, NFT는 ERC-721 토큰인 셈이다.
ERC-721에서 좀 더 발전해 대체가능한 토큰(FT)과 대체불가능한 토큰(NFT)를 한 개의 스마트컨트랙트로 발생시키도록 발전된 표준은 ERC-1155다. ERC-1155 표준에 따르는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하면 10개 한정판, 100개 한정판과 같은 한정판 NFT 발행이 가능하다.

NFT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토큰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그러한 토큰을 발행하면 그 토큰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한다는 것인지는 여전히 궁금하다. ‘그림을 NFT화 한다, 음원을 NFT화 한다. 땅을 NFT화 한다’라는 등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음원을 어떻게 NFT화 한다는 것인지, 그리고 내가 그 NFT를 구입하면 내가 어떻게 음원의 주인이 된다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해소되지 않는다.

다음 칼럼에는 위와 같은 궁금증이 속시원하게 풀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계속해 최근에 많이 문제가 되는 NFT와 저작권의 관계, NFT 투자(구입)에 있어서 반드시 챙겨보아야 할 점, NFT 발행방법과 NFT 발행시 주의할 점 등 NFT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는 내용으로 칼럼을 연재하겠다.

※ 외부필자의 원고는 IT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서희 변호사는 법무법인 유한 바른에서 2011년부터 근무한 파트너 변호사다. 사법연수원 39기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대학원 공정거래법을 전공했다. 현재 바른 4차산업혁명대응팀에서 블록체인, 암호화폐, 인공지능(AI) 등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정거래, 지적재산권 전문가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자문위원, 한국블록체인협회 자문위원, 블록체인법학회 이사, 한국인공지능법학회 이사,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 특별위원회 제1소위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설화 변호사는 법무법인 유한 바른에서 2021년부터 소속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가상자산, 금융, 핀테크를 비롯한 신산업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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