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연동형 지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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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5는 광학 심박 센서(PPG), 전기 심박 센서(ECG), 생체 전기 임피던스 분석 센서(BIA)를 하나로 합친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지원한다. 센서는 시계 후면에 탑재됐는데, 하루 종일 생체 신호를 더 잘 추적하기 위해 이전 버전보다 그 크기가 좀 더 커졌다. 또한 체온 센서가 탑재된 덕에 체온이 주변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상황을 탐지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체온 센서를 활용한 구체적인 애플리케이션은 나오지 않았다.
ⓒ후면에 탑자된 센서. 출처:Dominik Tomaszewski / Foundry
전체 배터리 수명도 개선되었다. 갤럭시 워치 5는 이전 모델보다 13% 더 큰 배터리를 사용해 배터리 수명을 개선했으며, 급속 충전 속도도 높였다. 그 결과 충전기에서 8분간 충전하면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30분을 충전하면 배터리의 45%를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5 프로만큼 뛰어난 수준은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한 번 충전 시 약 이틀 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연동형 지표

연구 필요성
암 치료의 또 다른 주요 시점은 원발종양제거 수술 및 항암치료가 끝난 바로 그 시점이다. 결국 암환자 완치 및 전이재발억제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정확한 종양 전이여부 판단 및 각 환자에게 적절한 향후 치료전략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임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영상학적 진단방법 (CT, MRI 등)은 대부분 전이여부를 초기에 진단하기에는 어려우며, 크기로 최소 2mm이상, 1X109개 전이암세포가 침투한 이후, 즉 이미 상당한 전이가 진행된 상태에 비로소 전이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microRNA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발견된 바이오마커를 혈액검사로 판단함으로써 전이를 초기에 진단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지만 이는 전반적인 종양 진행 정도 또는 예후에 대한 지표 중의 하나로 의미가 있을 뿐, 전이여부 또는 전이장기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기에는 부족하다.

연구성과/기대효과
생체 유사 단백질인 알부민 나노플랫폼을 활용하여 전이암 내 종양 마크로파지에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신호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하였으며,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지한 프로브를 유방암 폐전이 마우스 모델에 주입시 폐에서 신호가 증가하는 것을 SPECT, PET 영상으로 각각 관찰하였다. 또한 개발된 프로브 기술은 전신영상에서 신호의 세기가 전이 정도와 상관관계가 높으며 작은 크기의 미세암 전이를 진단 가능함을 확인하여 전이암의 조기 발견 및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암 관련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이 진단 및 이를 통한 전이억제 치료전략 수립을 기대할 수 있어 막대한 의료경비를 줄일 수 있으며 구축된 마크로파지 타겟팅 시스템을 활용하여 원발종양 및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크로파지 타입에 대한 선택적 약물 전달 방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치료 기술개발로 인한 사회,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승혁 교수(미생물학교실) 연구팀과 서울대병원 이윤상 교수(핵의학교실) 연구팀은 알부민 나노플랫폼을 이용하여 전이소에 존재하는 종양 마크로파지를 생체이미징할 수 있는 이미징 프로브를 개발하였으며, 이는 기존처럼 암세포 자체가 아닌 주변의 종양 미세환경을 타겟함으로써 비침습적 전이 진단이 가능함을 제시한 연구결과이다.
□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연구자 주도 질병극복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세계적 권위 국제 학술지 ‘ACS Nano (인용지수: 18.027)’에 8월 9일 온라인판으로 게재되었다.
□ 암 치료의 또 다른 주요 시점은 원발 종양제거 수술 및 항암치료가 끝난 바로 그 시점이며, 이 때 암환자 완치 및 전이 재발 억제를 위해서는 환자의 정확한 종양 전이 여부 판단 및 각 환자에게 적절한 향후 치료전략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microRNA를 포함하여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발견된 바이오마커를 혈액검사로 판단함으로써 전이를 진단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지만 이는 전반적인 종양 진행 정도 또는 예후에 대한 지표 중의 하나로 의미가 있을 뿐, 전이 여부 또는 구체적인 전이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해주기에는 부족하다. 또한 조직 생검 검사는 침습적이라서 지속적으로 가격연동형 지표 환자에게 시행하기 어렵고, 전이의 전신 분포를 장기간 정기적 추적검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 원발암에서 떨어져 나온 암세포가 이차 장기에 정착하여 전이암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암세포는 전이 장기내 자신에게 우호적인 종양 미세환경을 형성한다. 본 연구팀은 전이 미세환경을 형성하여 암세포의 전이를 도와주는 종양 마크로파지가 만노즈 수용체 (CD206)를 과발현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이를 타겟하여 생체 이미징 가능한 프로브를 개발하였다.
□ 생체 유사 단백질인 알부민 나노플랫폼을 활용하여 전이암 내 종양 마크로파지에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신호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하였으며,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지한 프로브를 유방암 폐전이 마우스 모델에 주입시 폐에서 신호가 증가하는 것을 SPECT, PET 영상으로 각각 관찰하였다. 또한 개발된 프로브 기술은 전신영상에서 신호의 세기가 전이 정도와 상관관계가 높으며 작은 크기의 미세암 전이를 진단 가능함을 확인하여 전이암의 조기 발견 및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석승혁 교수는 “본 연구는 면역세포를 조절하여 종양을 억제하는 면역치료제와 같이 전이 미세환경 내 면역세포인 마크로파지를 타겟하여 전이를 평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연구 결과”라고 설명하며 “본 연구에서 개발된 기술은 전이 영상진단 및 마크로파지 관련 약물의 효능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약물을 탑재하여 마크로파지에 선택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약물 전달 나노플랫폼 기술로 확장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Authors: Hyewon Chung,1,2 Ji Yong Park,3,4,9 Kyuwan Kim,4 Ran Ji Yoo,3 Minseok Suh,6 Gyo Jeong Gu,1 Jin Sil Kim,4 Tae Hyeon Choi,4,6 Jung Woo Byun,4 Young Wook Ju,7 Wonshik Han,7 Han Suk Ryu,8 Gehoon Chung,5,9 Do Won Hwang,4 Yujin Kim,3 Hye-Ryun Kang,3 Yi Rang Na,10 Hongyoon Choi,4 Hyung-Jun Im,6 Yun-Sang Lee,3,4* Seung Hyeok Seok11,3* (ACS Nano, 2022)

본 연구에서는 알부민 나노플랫폼을 활용하여 종양 마크로파지에 선택적으로 반응해 신호를 발생시킬 수 있는 이미징 프로브를 개발하였음

본 연구에서는 알부민 나노플랫폼을 활용하여 종양 마크로파지에 선택적으로 반응해 신호를 발생시킬 수 있는 이미징 프로브를 개발하였음. 방사성 동위원소 및 형광을 표지하여 유방암 폐전이 모델내 주입한 결과 폐에서 신호를 SPECT 영상을 통해 확인하였음. 또한 전이 정도와 신호의 높은 상관관계를 관찰하여 향후 전이를 평가할 수 있는 이미징 기술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함.

[코인 업권법]④새 법안, 투자자에 호재될까

규제보다 진흥에 초점 맞출까 관심
증권업계서 증권형 코인 맡을 경우
"유동성·전문성 낮아진다" 우려도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업법 제정 계획을 밝히면서 규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가상자산(코인)을 규제하는 법은 코인으로 자금세탁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번 금융위의 업권법 제정으로 가상자산업계를 규정하는 법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투자자 입장에선 가상자산 산업이 완전히 제도권 안에 들어오면서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번 업권법이 산업의 진흥보다는 규제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업계 성장과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완성되는 '제도권 진입'

투자자 입장에서 금융위의 이번 디지털자산업법 제정이 지니는 가장 큰 의미론 '가상자산 업계의 완전한 제도권 편입'을 꼽을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상자산을 다루는 법은 2020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금법 개정안이 유일하다.

그마저도 산업의 진흥이나 규제보다는 자금세탁방지를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금법은 금융범죄나 테러 자금 조달 등을 막기 위해 이상거래가 발생했을 때 은행 등이 신고하도록 정한 법이다. 코인으로 자금세탁을 하려는 이들이 늘자 은행뿐만 아니라 코인 거래소에도 이 의무를 지게 하면서 가상자산의 정의 등을 규정한 국내 최초의 법이 만들어진 것이다.

당시 가상자산 업계에선 특금법 개정안 통과를 두고 '드디어 가상자산이 제도권에 편입됐다'는 긍정적인 평이 나왔다. 그동안 가상자산을 자산으로도 인정하지 않는 국내 정책 기조에 정상적인 사업을 이어가기 어려웠다는 평이다. 투자자들 역시 가격연동형 지표 규제 안에서 가상자산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가상자산을 공식적인 자산으로 보는 시선이 많아질 것이라 기대했다.

실제로 특금법이 통과되면서 거래소들은 은행과 '실명인증계좌'를 발급받는 계약을 맺고, 이용자들에게 해당 은행의 계좌만 거래소에 연동할 수 있게 했다. 실명인증계좌란 쉽게 말해 누가 코인을 사고팔기 위해 거래소에 현금을 넣고 뺐는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계좌다.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가상자산이 어디로 유입되는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계좌다.

이처럼 특금법과 함께 가상자산 업계는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체계를 갖춰갔다. 하지만 일각에선 특금법만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단순히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특금법의 부수 조항에 명시된 것 만으론 제도권에 온전히 진입했다고 보기 어렵다 보니 더 많은 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최근 금융위가 제정에 나선 디지털자산업법으로 이 같은 갈증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규제에만 초점 맞출까 우려도

금융위의 디지털자산업법은 가상자산을 크게 증권형 코인과 비증권형 코인으로 나누고, 각각 다른 법을 적용한다. 구체적으론 주식이나 부동산 등 실물자산과 연동해 사실상 증권상품처럼 취급되는 증권형 코인엔 자본시장법을 적용하고, 추후 증권사 등에서 사고팔 수 있을 전망이다.

반면 비증권형 코인은 비트코인 등 결제수단처럼 사용되는 코인으로 새로운 법이 적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유럽연합의 가상자산 기본법인 미카(MiCA)와 일본, 미국 등의 관련 법을 참고해 마련할 계획이다. 비증권형 코인은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취급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자산업법은 추후 세부 내용을 구체적으로 더해가면서 코인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법적 기반을 만들 전망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증권형 코인과 비증권형 코인의 분류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에 더해, 이번 법안이 산업 진흥보다는 규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규제에 중점을 두는 법이 나오면 산업계 성장 속도가 비교적 더뎌지면서 투자 심리도 위축된다. 장기적으로 가상자산 가격이 낮아질 수도 있다. 올해 가상자산 가격이 연달아 폭락한 '루나 사태' 이후에 금융위가 업법 제정에 나선 만큼 규제 기조가 강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온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루나 사태 이후 국내 5대 거래소가 모여 투자자보호를 위한 협의체 '닥사(DAXA)'를 만드는 등 업계에선 이미 규제를 고려하고 있는 분위기"라며 "규제가 계속될 경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높아지면서 실질적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안정적인 거래 서비스 가능할까

증권형 코인을 증권사에서 다루게 되는 것도 투자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먼저 서비스 안정성을 꼽을 수 있다. 증권사에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거의 없다보니 서비스가 미숙하거나, 충분한 블록체인 개발인력을 갖추지 못해 충분한 시행착오를 거치기 전까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시장 유동성이 낮아질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시장 유동성이란 말 그대로 한 거래소에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매도와 매수 주문이 얼마나 활발하게 올라오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쉽게 말해 얼마나 가격연동형 지표 빨리 원하는 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보니 거래량과 직결되기도 한다. 유동성 하락이 시장 침체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또 다른 거래소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가상자산 매도와 매수가 잘 이뤄지려면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용자가 많아져서 유동성이 높아져야 한다"며 "증권형 코인을 증권사에서 다루게 되면 증권형 코인을 주로 투자하는 이용자들이 증권사로 넘어가면서 시장이 양분화되고 두 코인의 유동성이 모두 낮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디지털자산업법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규제에만 집중하느라 업계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업계 침체와 투자자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시장과 투자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신중한 법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리즈끝]

“갤럭시 워치 5 프로 vs. 갤럭시 워치 5” 핵심 차이 살펴보기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 5와 갤럭시 워치 5 프로가 이번 주 공식 출시된다. 비록 갤럭시 워치 5는 이전 모델과 거의 유사하지만, 갤럭시 워치 5 프로에는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눈에 띌 만한 새로운 요소가 많다. 웨어러블 제품에 관심 있어 할 사용자를 위해 삼성 갤럭시 워치 5와 워치 5 프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 갤럭시 워치 5. 출처:Dominik Tomaszewski / Foundry

갤럭시 워치 5 및 5 프로 출시 시기와 가격

삼성은 8월 10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워치 5 프로와 함께 갤럭시 워치 5를 공개했다. 두 스마트 워치 모두 현재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공식 출시 일정은 8월 26일이다.

  • 삼성 갤럭시 워치 5 (40mm, 블루투스): 29만 9,000원
  • 삼성 갤럭시 워치 5 (40mm, LTE): 33만 원
  • 삼성 갤럭시 워치 5 (44mm, 블루투스): 32만 9,000원
  • 삼성 갤럭시 워치 5 (44mm, LTE): 36만 3,000원
  •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 (45mm, 블루투스): 49만 9,000원
  •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 (45mm, LTE): 52만 8,000원


갤럭시 워치 5의 새로운 기능

갤럭시 워치 5는 이전 버전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일단 갤럭시 워치 5는 크기는 40mm와 44mm에서 선택할 수 있고 여러 스트랩과 케이스 조합을 바꿔 사용만의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겉으론 티가 안 나지만 업그레이드됐다. 크기와 해상도는 이전 모델과 동일하지만 업그레이드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덕분에 60% 더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게 됐다. 따라서 화면이 산산조각나는 것뿐만 아니라 긁히는 것까지 방지하면서 화면을 확실히 보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5는 광학 심박 센서(PPG), 전기 심박 센서(ECG), 생체 전기 임피던스 분석 센서(BIA)를 하나로 합친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지원한다. 센서는 시계 후면에 탑재됐는데, 하루 종일 생체 신호를 더 잘 추적하기 위해 이전 버전보다 그 크기가 좀 더 커졌다. 또한 체온 센서가 탑재된 덕에 체온이 주변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상황을 탐지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체온 센서를 활용한 구체적인 애플리케이션은 나오지 않았다.
ⓒ후면에 탑자된 센서. 출처:Dominik Tomaszewski / Foundry
전체 배터리 수명도 개선되었다. 갤럭시 워치 5는 이전 모델보다 13% 더 큰 배터리를 사용해 배터리 수명을 개선했으며, 급속 충전 속도도 높였다. 그 결과 충전기에서 8분간 충전하면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30분을 충전하면 배터리의 45%를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5 프로만큼 뛰어난 수준은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한 번 충전 시 약 이틀 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작년 모델과 마찬가지로 갤럭시 워치 5는 구글의 웨어OS(WearOS)를 탑재하고 있으며, 구형 갤럭시 워치에서 제공되던 타이젠(Tizen) 기반 기능도 포함돼있다. 구글의 웨어OS를 지원한 지 약 1년밖에 안됐지만, 구글 운영체제의 핵심 기능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워치 4에서 제공되던 고급 건강, 피트니스 및 운동 추적 기능은 이번 버전에도 똑같이 지원한다. 사용자는 근육량, 골격근 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거나 체성분을 분석할 수 있다. 수면 추적 기능도 있다. 수면 추적 기능은 수면 상태, 혈액 산소 모니터링, 코골이 추적 기능 등을 이용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애플 워치 시리즈 7 보다는 인상적이지만 이전에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리 놀랍지는 않다. 따라서 좀 더 강력한 기능을 찾고 있다면 새로운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갤럭시 워치 5 프로의 새로운 기능

45mm 사이즈의 갤럭시 워치 5 프로는 대표 디자인이었던 회전 베젤을 없앴다. 대신 테두리 형태의 베젤이 디스플레이보다 돌출되는 방식을 선택했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만든 이유가 따로 있다. 걷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가격연동형 지표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회전 베젤은 없지만 베젤 주위를 손가락으로 움직이면 회전 베젤에서 제공했던 앱 전환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만약 회전 베젤을 선호한다면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을 구입하는 쪽을 선택해보자.
ⓒ 갤럭시 워치 5 프로. 출처:Dominik Tomaszewski / Foundry
회전 베젤이 없다는 점 외에도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는 몇 가지 눈에 띄는 기능을 제공한다. 야외 스포츠와 운동에 중점을 둔 갤럭시 워치 5 프로는 내구성이 매우 좋다. 알루미늄보다 2배 견고한 티타늄이 시계 프레임에 들어갔으며, 새로운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덕에 이전 모델보다 90% 더 단단하고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배터리는 삼성 웨어러블 기기 중 가장 큰 용량(590mAh)을 지원했으며,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최대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20시간 동안 GPS 추적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에 마라톤을 하기에도 충분하다고 삼성은 설명한다.

여기에 기존 건강, 피트니스 및 수면 추적 기능 외에 달리기, 하이킹 및 등산과 같은 야외 스포츠에 특화된 기능이 강화됐다. 가령 내장 GPS를 활용한 갤럭시 워치 5 프로는 디스플레이, 오디오 및 진동을 통한 길 안내 기능을 제공하며, 처음 운동을 시작한 곳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귀가 안내 메시지도 지원한다. 달리기를 즐겨하는 사용자에게는 맞춤형 러닝 루트를 제시한다. 사실상 갤럭시 워치 5 프로는 야외 스포츠를 위해 내구성을 강화한 버전의 갤럭시 워치 5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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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통합뉴스룸ET [ET] 환율 1,350원 연고점 경신…이럴 때일수록 ‘매월 따박따박’ 배당금 받아볼까?

입력 2022.08.29 (17:51)

수정 2022.08.29 (18:31)

■ 프로그램명 : 통합뉴스룸ET
■ 코너명 : ET WHY?
■ 방송시간 : 8월29일(월) 17:50~18:25 KBS2
■ 출연자 :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 홈페이지
https://news.kbs.co.kr/vod/program.do?bcd=0076&ref=pMenu#20220829&1

[앵커]
미국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그랜드 티턴 산맥, 협곡 사이로 보이는 작은 마을이 잭슨홀입니다. 유유히 경치를 바라보는 이 분,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네요. 이 잭슨홀 미팅에서 예상외의 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 당장 오늘 우리나라 주식, 환율 시장이 크게 요동쳤습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센터장님, 어서 오십시오.

[앵커]
항상 불길한 예감은 피해 가는 법이 없네요. 금요일 날 미국 증시가 한 번 난리가 나서 오늘 참 겁먹은 월요일이었는데 역시 원·달러 환율 1,350원이 뚫렸습니다.

[답변]
주가도 많이 떨어졌고요. 굉장히 어려운 하루였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중앙은행 의장이죠? 연방준비제도 파월 의장이 굉장히 강력하게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의견을 표시했습니다. 지난 7월에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생각보다 둔화되면서 미국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파월 의장이 굉장히 강력하게 물가가 잡힐 때까지 금리를 올리겠다고 얘기를 했고요. 미국 금리가 많이 올라가면 미국 돈의 가치인 달러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오늘 원·달러 환율이 1,35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앵커]
사실을 별일 없을 때도 원·달러 환율이 1,280원~1,290원까지 간 적은 있지만 항상 1,300 넘어가면 곧바로 위기로 가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답변]
위기라 하죠. IMF 외환위기.

[앵커]
IMF 때는 2,000원까지 스트레이트로 갔었고요.

[답변]
그렇습니다. 또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는 또 1,600원까지 갔기 때문에, 뭔가 마음이 편치 않은 그런 환율 수준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이 찜찜한 상황, 이거 어떻게 해석을 하고 가격연동형 지표 바라봐야 될까요, 이 강(强) 달러?

[답변]
그런데 이게 한국의 원화만 약한 게 아닙니다. 우리 원화가 2008년 이후로 달러에 대해서 가장 약한데요. 유로화는 2002년 이후로 달러에 대해서 가장 약합니다. 일본은 1998년까지 가야 됩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 달러가 다른 나라를 억누르고 있는 그런 형국인데요. 제 생각에는 금리 인상 속도가 미국은 금리를 열심히 올리는데 다른 나라가 못 쫓아가고 있습니다. 유로존은 지금 천연가스 가격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국민들이 살기가 힘들어지고 있거든요? 금리 올리기 굉장히 어렵고.

[앵커]
그러니까 천연가스 가격이 너무 많이 급격히 올랐다, 최근에.

[답변]
네, 생활비가 높아지는데, 유럽 사람들이 갑자기 가스를 많이 써서 가격이 올라간 게 아니고요. 지장학적 불안 때문에 가스 가격이 올라간 거거든요? 그러면 금리 올린다고 해서 이거를 잡을 수 있는 성격이 아닙니다. 또 이탈리아 같은 역내의 좀 부실한 나라들에 대한 걱정도 있고요. 일본은 정부 부채와 민간 부채가 너무 커서 아예 금리 올릴 엄두도 못 내고 있고요. 중국도 경기가 너무 안 좋기 때문에 지금은 전체적으로 미국 경제가 그나마 금리를 올리는 것을 감내할 만한 체력이 되고, 이렇게 미국이 뜀박질을 하다 보니까 다른 통화 가치가 모두 약해지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죠. 달러 강세가 이런 추세로 간다면 결국 미국 외 다른 나라들은 재미를 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재미를 따질 게 아니라 정말 위기로 갈 수 있는 또 약한 고리만 몇 개 나라가 혹시 여기에서 무너지는 게 아니냐, 하는 그런 우려도 나올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봐야 될까요?

[답변]
그렇습니다. 기축통화인 달러는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달러가 필요한데요. 달러 가치가 강해진다고 하는 것은 각 나라들이 달러 구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얘기거든요? 우리 기러기 부모들 송금하실 때 부담 높아졌죠? 작년 비해서 20% 높아졌고요. 여행 가려고 하면 우리가 더 많이 줘야 되잖아요.

[답변]
그렇죠. 그러면 수출 기업들이 일부 수혜를 보는 것도 있지만 지금처럼 통화 가치가 약하다 그러면 이건 뭐 득보다 실이 훨씬 크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금 전 세계에서 정말 돈이 달러밖에 없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 달러가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면 이런 고환율의 판은 언제쯤, 누가 끝낼 수 있을까요, 이 판세를?

[답변]
제 생각에는 다른 나라가 금리를 따라 올릴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요.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언제 멈춰지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9월 말에 미국 FOMC가 열립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라고 해서요, 정책 금리를 결정하는 모임인데. 이 자리에서 어느 정도 금리 인상이 예상됩니다만, 앞으로 자기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어떻게 가져가겠다고 시장에 일종의 가이던스를 주거든요? 그래서 9월 말 FOMC가 굉장히 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여기에서 미국의 중앙은행들이 안면을 싹 바꿀 수도 있을까요?

[답변]
그때까지 만약에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되고 또 미국 경기가 적당히 둔화된다고 그러면 제 생각에는 중앙은행의 정책이 바뀔 수 있는데, 미국 경제가 아주 나빠지면 그 자체가 글로벌 경제의 불안 요인인데요. 지금 상황에서는 미국 경제가 적당히 둔화되는 것이 오히려 다른 나라 입장에서는 조금 더 나은 그런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금 미국이 물가를 이유로 금리를 계속 올리면서 달러 값이 높아지고 있으니까 일각에서는 미국이 인플레이션 수출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도 하잖아요.

[답변]
그럼요. 자국 통화가 약해진다고 하는 것은 수입할 때 많은 돈을 줘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1년 전쯤에 1달러짜리를 수입할 때 1,150원만 줬으면 됐는데 이제 1,350원 됐거든요? 수입 가격이 비싸졌으니까 수입해온 사람은 더 비싸게 주고 팔아야 되니까, 높은 수입 물가가 국내 가격으로 전이되니까요. 인플레이션을 미국이 수출하고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같은 상황을 당장에 바꿀 수 없다면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에서 그래도 뭔가 투자처를 찾는 게 또 투자자들이 해야 될 그런 자세가 아닌가 싶거든요? 달러 프리미엄 극도로 높아진 지금의 환경에서는 어떤 투자를 해야 되는 겁니까?

[답변]
현재 원·달러 환율이 단기간에 너무 높아져서 지금 달러를 사는 게 좀 부담되긴 하지만, 단기적인 흐름과는 상관없이 달러를 들고 있게 되면요. 2~3년에 한 번 정도씩 글로벌 경제가 불안할 때 달러가 늘 강해지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달러 기축통화국이 아닌 나라는 자기 포지션의 일정 정도는 달러로 표시된 자산을 들고 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그게 달러를 현금으로 갖고 있으라는 건가요? 아니면 미국 주식을 사라는 얘기인가요?

[답변]
미국 주식이나 미국 채권, 아니면 미국의 달러 이자를 주는 예금도 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선택의 옵션은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보면 파월 의장 한마디에, 금요일에도 보면 미국 나스닥 같은 경우 4%대 급락하기도 했잖아요. 미국 주식을 계속 사는 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답변]
많이 오른 기술주는 조금 부담스럽고요. 주식이라는 건 늘 떨어질 수 있는 건데, 상대적으로 배당을 주는 주식들은 좀 안정적인데, 미국의 경우는 우리가 월세를 받듯이 매월 배당을 주는 종목군을 가지고 펀드를 만들어서 매월 이자 형식의 배당을 주는 어떤 투자 형태도 있기 때문에.

[답변]
그렇습니다. 그런 옵션을 생각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 미국 금리가 많이 높아졌으니까 미국 채권을 사는 ETF라든가 미국 예금, 달러 예금 같은 것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월 배당 ETF라는 게 기업들, 배당금 잘 주는 그런 기업들을 골라서 그걸로 구성된 어떤 펀드, 이거에 우리가 투자를 한다는 건데, 기업들이 보통 1년에 한 번씩 배당하지, 달마다 배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습니까?

[답변]
미국은 달마다 하는 기업도 있고요. 또 1월에 배당 주는 회사, 2월에 배당 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배당은 우리보다 굉장히 많이 주기 때문에 그런 종목들을 잘 배치하게 되면 매월 배당을 월세처럼 받을 가격연동형 지표 수 있는 거죠.

[앵커]
수익률이 어느 정도 나온다고 보면 되나요?

[답변]
지금은 한 2% 내외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미국 주식 중에 안정적인 유형의 주식을 사고 플러스알파로 배당을 받는다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처럼 금리가 높은 상황이라고 그러면 제 생각에는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투자 상품도 있으니까 그런 것들도 한번 고려해보실 만하다고 봅니다.

[앵커]
월 배당 ETF, 이게 월세처럼 따박따박 수익이 들어온다고 하니까 솔깃하긴 한데.

[앵커]
그렇다고 이게 얻는 것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결국은 이거 미국 주식 지수하고 연동돼 있으니까 손실이 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답변]
맞습니다. 그것도 역시 위험 자산인 주식이기 때문에요, 시장이 불안해지게 되면 당연히 주가가 떨어지면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사실 미국 주식에 대한 정보는 국내 주식 정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정보에 대한 양이 많지는 않잖아요, 우리 투자자들한테요.

[앵커]
좋은 월 배당 ETF를 고르려면 수익률 말고 어떤 것들을 유심히 봐야 될까요?

[답변]
그 개별 종목들을 하나하나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기업 상황이 나빠져서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 배당 수익률은 높아지지만 그 기업은 상황이 나빠진 거니까 주식에서 손해를 볼 수 있거든요. 자세히 알긴 어렵겠지만 이것이 미국을 대표하는 예를 들면 S&P500에 속하는 기업이냐, 다우30에 속하는 기업이냐,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괜찮은 기업을 걸러주는 기준이기 때문에 그런 정도는 한번 살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강 달러 시대에 대처하는 투자자들의 전략과 자세.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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