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적/스탭에 의한 감시
- 시장에서의 부정행위나 부적절한 거래행위를 검지하기 위해서 거래 및 주문감시 시스템에 의한 실시간 및 거래후의 감시
- 의심스러운 거래의 에스컬레이션과 팔로우업 조사를 실시
- 規制要件を満たすための電子および音声通信の監視
-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 플랜에 따른 애드 호크 및 모니터링, 리뷰(데스크 베이스 및 테마별로 리뷰)를 실시
- 모니터링이나 비지니스 리뷰로 알아낸 프론트 오피스의 트레이닝 니즈의 특정
- 감사법인의 방문, 조사, 규제당국에서의 문의 서포트
- 필요에 따라 애드 호크 작업, 조사, 프로젝트 지원
- 모든 내부통제 부문과 연계하여 모니터링에 관한 온라인 외환 거래 플랫폼 문제 특정 및 미해결의 모니터링 조사, 그 외 통제상의 발견과 해결을 목표로 합니다.
- 컴플라이언스 관리정보 작성
- 당사는 집행된 주문의 적절한 샘플을 선택하여 그 샘플을 아래와 같이 평가하는것으로 계속적인 집행체제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 집행품질의 평가
GEMFOREX 집행방침
당사는 고객님에 대해 중개거래의 최적의 집행을 얻기 위해 수탁자로서의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당사가 고객님에 대해 최적의 집행을 얻는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경우 중대한 규제상의 영향을 주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사의 방침은 규제당국이 명시한 가이드라인을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적 집행은 큰 비중 정도의 정석적인 개념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뭐가 최적의 집행인지 결정할 떄에는 가능한 적은 수수료가 아닌 그 거래가 질적으로 최적의 집행인지 어떤지가 결정요인입니다. 그 결정을 할 때는 당사의 방침은 제공하는 리서치 가치, 약정력, 수수료율, 재무상의 책임, 경영자원, 대응등 브로커의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고료하지만 이것에 한정되지는 않습니다.
브로커에 따른 약정: 모든 거래가 전자적으로 이루어지며 완전히 규제되며 투명성이 있습니다.
2.1 거래의 집행
고객님의 거래의 최적의 집행을 어떻게 확보할것인가.
모든 거래는 재견적 없이, 딜링 데스크나 인간의 개입 없이, 거래제한 없이 시장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요한 유동성은행에서 집행합니다.
GEMFOREX는 최적집행을 통해 제공하는 필드가 고객의 최적의 집행을 하고 있음을 보증합니다.
당사는 아래의 집행 팩터를 고려합니다.
- 가격
- 집행의 결과로서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
- 집행 스피드
- 집행 가능성
- 주문 사이즈와 성질
- 시장에의 영향의 가능성
- 집행에 관련한 리스크
- 금융상품의 시장 성질
2.2 집행장소
이 최적 집행 방침에서는 당사가 고객님의 주문을 거래하는 것이 가능한 집행기관을 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오버 더 카운터」(OTC)를 기본으로, 모든 고객님의 집행하는 주문에 대해서 유일하게 집행기관으로서 행동합니다. 당사는 고객님의 주문을 제일 정기적으로 집행하는 기관 및 고객님에게 있어 가장 적절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당사가 생각하는 기관을 아래의 상세한 요인으로 고려하여 특정 짓고 있습니다.
당사는 고객님을 대신해 아래의 집행기관에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당사의 유동성 프로바이더
- 규제된 시장
- 필요에 따라 점포시장에 있는 당사의 고객층
- 제3자가 운영하는 멀티래터럴 트레이딩 퍼실리티
- 시스템 적인 인터네셔라이저
거래를 행하는 기관/장소를 선택할 때 당사는 선택한 기관이 고객님에게 있어 최적의 거래 결과를 얻을 수 온라인 외환 거래 플랫폼 있도록 아래의 요인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ii. 당사가 사업을 전개하는 시장에서는 당사는 당사가 통지한 가격으로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당사는 거래가능한 모든 입찰 및 오퍼의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플랫폼을 통해 아래의 언급을 할 수 있는 그 외 사항이 조건입니다)
- 당사의 시간적인 유효성 -많은 시장에서는 교섭이 다른 시간대나 커브가 다른 부분에서의 거래의 이익을 조절하기 위해서 거래에 기복이나 급상승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 항상 마지막으로 거래한 가격이 한정되지 않고 현재의 가격의 신뢰할 수 있는 지표로서 기능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당사는 고객님이 (대리인을 통해서 또는 그 외 방법으로) 관련된 거래를 결제하는 능력이 있고 당사가 합리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한, 고객님에게 시장에서의 거래를 허가하지 않습니다.
- 수수료는 계약내용이나 활동레벨에 따라 고객님마다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2.3 트레이드 에러
트레이드 에러는 고객님의 계좌에서 거래나 결제에 관한 일반적인 거래관행에서 일탈할 경우 발생합니다. 당사의 수탁자로서의 의무의 일부는 이런 에러를 발견했을 시 신속하게 특정하며 대응합니다. 또 이하와 같은 것을 트레이드 에러로서 인식하고 온라인 외환 거래 플랫폼 있습니다.
- 매도가 매수로 집행된다
- 증권의 과부족배분, 즉 자리수가 틀린 부분에 배취되거나 0이 추가된 것(1,000이 10,000이 된것)
- 잘못된 티켓 심볼(S대신C)
- 잘못된 계좌번호로 거래가 행해졌을 경우
- 매수주문 혹은 매도 주문이 실행되지 않은 경우
- 수지주문이 재량거래로 약정된 경우
- 블록거래의 배분이 부정확한 경우
- 고객님의 계좌에 거래를 결제하기 위해서의 자금이 없는 경우
- 고객님의 투자 프로파일 또는 가이드라인에 위반한 증권의 구입 또는 매각이 행해진 경우
- 비재량적인 고객이어서 유가증권의 구입 도는 매각이 고객의 동의를 얻기 전에 또는 동의를 얻지 않ㄱ소 혹은 문서에 의해 턱절한 승인을 얻지 않고 실행된 경우
아래의 종류의 에로는 고객님의 RIA가 정의하는 트레이드 에러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 결제전에 발견되어 고객님의 마이너스 영향을 주지 않는 잘못된 거래
- 부적절한 문서화/기록된 거래
- 부적절하게 실행된 거래를 기술 또는 수정한 티켓 갱신
- 관계 없는 제3자(브로커/딜러, 관리자 등)가 행한 에러, 단 수탁자로서는 거래를 확인해 제3자의 에러가 유리하게 해결되도록 책임이 있는 것에 유의해 주십시오.
당사의 방침으로서 고객님이 트레이드 에러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당사에 책임이 있는 경우는 가능한 그날 중에 에러를 수정합니다. 제3자의 책임이 있는 경우는 당사가 그 해결을 감시합니다. 어떤 손실도 관리자 또는 브로커/딜러가 허용범위로 커버하지 않는 경우는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또는 당사가 쓴 수표형태로 고객님께 변제합니다.
모든 트레이드 에러는 발견된 시점으로 컴플라이언스 오피서(이하 「CO」)에게 실시간으로 보고해야합니다. CO는 언제 트레이드 에러가 발생한것인지 당사의 책임이 있는지를 문서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책임이 있는 경우 회사는 고객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수탁자의 기준에 따라 신속하게 에러를 수정해야합니다. 고객에게 손실이 생긴 경우는 거래수수료 변환을 포함해 당사가 그 전액을 변상해야 합니다. 오류가 있어 이익이 발생한 경우에는
- 당사는 고객이 이익을 보류할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브로커/ 딜러의 관리자가 이익을 보류할 수 있습니다.
- 당사의 회계기준에 의거해 이익을 당사 트레이드 에러 계좌에 보유하여 매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고객에게 지불은 모두 적절하게 문서화 합니다.
2.3.1. 트레이드 에러 파일e
당사는 트레이드 에러 로그를 기록합니다. 모든 트레이드 에러는 적절히 문서화 되어 CO에 따라 유지됩니다.
2.4. 마켓집행
시장집행이란 세계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유동성공급자로서 기능하고 있는 시장에 있어, 직접 입수가능한 최적의 가격으로 주문이 집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주문은 딜링데스크에 의해 조작이나 개입 없이 집행됩니다. 재량주문은 재견적을 하지 않고 「Fill or Kill」을 기본으로 집행됩니다. 최선단의 브로커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트레이더는 낮은 지연, 고속집행, 고빈도 트레이더나 스캘핑에 있어 유익하고 정확한 오더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2.5. 레이턴스 저감기술의 활용
주문을 정확하게 성립하기 위해서는 고속의 주문집행력이 중요합니다만, 레이턴스가 있으면 지연이 발생해, 그 다음으로 이용가능한 가격으로 주문이 성립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슬릿페이지). GEMFOREX는 레이턴스에 정면으로 대면하여 고속 플랫폼을 사용하여 모든 트레이더에게 우수한 속도 더불어 저지연의 주문집행을 행하겠습니다.
2.6. 슬릿페이지
그러나 시장에 있어 보통적인 지연의로 인해 주문이 그 다음으로 이용가능한 가격으로 집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슬릿페이지). 슬릿페이지는 마이너스라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실제로는 최적집행 방침에 의해 가격이 개선되기 때문에 트레이더에게 있어서는 플러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문이 종료될 때 또는 스톱로스/테이크 프로핏이 만족되었을 때 급격한 시장의 움직임에 의해 설정된 가격이 시장에서 거래할 수 없는 (이미 지나간 또는 시장에 존재하지 않안)경우가 있어, 주문이 다음으로 이용가능한 가격으로 집행됩니다. 슬릿페이지는 시세가격이 급격하게 변동되는 볼러틸리티가 높은 시장환경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GEMFOREX헤서는 약정속도 향상과 지연저감을 위해, 고객님이 신속히 더불어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무료 가상전용 서버(VPS) 호스팅 기능을 제공합니다.
2.7. 거래전략
거래 전후의 투명성은 모든 거래전략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모든 고객은 브로커의 이익상반, 투명성, 조건 및 집행철학/집행에 관한 생각을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GEMFOREX에서는 고빈도거래, 수익성이 높은 엑스퍼드 어드바이저 및 스페셜리스트 전략을 서포트하기 때문에 최소시장거리제한 없이 코어 스프레드, 최소시장증분 등의 투명하고 유익한 거래룰을 제공하며 고객님의 거래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2.8. 거래 모니터링
GEMFOREX는 강력한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당사 시스템과 거래 컴플라이언스 감시 프로세스에 의해 부정한 알고리즘을 실시간으로 감시 및 검출하거나 하루의 마지막에 시장에 조작을 체크하거나 그 사이에 모든것을 행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실적이 있는 플랫폼과 경험이 풍부하며 잘 훈련한 딜러팀의 스탭에 의해 실시간 데이터와 히스토리컬 데이터를 조합해 당사의 플랫폼에 있어 의심스러운 거래 패턴을 검출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드 모니터링 사이클은 2단계입니다.
모니터링의 프로세스, 매커니즘, 능력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인간적/스탭에 의한 감시
- 시장에서의 부정행위나 부적절한 거래행위를 검지하기 위해서 거래 및 주문감시 시스템에 의한 실시간 및 거래후의 감시
- 의심스러운 거래의 에스컬레이션과 팔로우업 조사를 실시
- 規制要件を満たすための電子および音声通信の監視
-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 플랜에 따른 애드 호크 및 모니터링, 리뷰(데스크 베이스 및 테마별로 리뷰)를 실시
- 모니터링이나 비지니스 리뷰로 알아낸 프론트 오피스의 트레이닝 니즈의 특정
- 감사법인의 방문, 조사, 규제당국에서의 문의 서포트
- 필요에 따라 애드 호크 작업, 조사, 프로젝트 지원
- 모든 내부통제 부문과 연계하여 모니터링에 관한 문제 특정 및 미해결의 모니터링 조사, 그 외 통제상의 발견과 해결을 목표로 합니다.
- 컴플라이언스 관리정보 작성
- 당사는 집행된 주문의 적절한 샘플을 선택하여 그 샘플을 아래와 같이 평가하는것으로 계속적인 집행체제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 집행품질의 평가
・가격의 지연
・집행 속도
・가격동결의 빈도와 기간
・유동성의 심각성
・가격의 투명성
・재시세
- 인사이드 거래
- 프런트 러닝
- 워시트레이드
- 가격의 급격한 움직임
- 레이어링
- 쿼트 스테핑
- -주문과 약정의 비율 감시
- 거래량 급증
- 거래가격 급상승
- 스프레드 비교
- 패시브 및 큰 오더의 감시
- 얼랏의 트리아지와 조사의 관리를 위해 기능이 풍부한 도구
- 완벽히 감시된 일 순서
- P사전에 정의된 레포트로 조사를 서포트하여 오페레이션 퍼포먼스를 관리합니다.
때문에 사람의 스킬, 경험, 기술을 더해 당사의 트레이더가 모든 법률, 규칙, 가이드라인, 국제적인 적절한 연습을 준수하여 거래활동을 적극적으로 감시합니다.
2.9. 포트 폴리오 관리 프로세스
당사는 감정관리를 일임하여 계속적으로 행합니다. 당사는 공개주식, 현금 및 그 외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이것은 투자관리 계약에 기준하여 행해집니다. 일부 투자가는 공개주식 이외의 유가증권에 투자하기 전에 사전에 승락을 받을 필요가 있어 그 경우는 사이드레터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2.10. 리서치 프로세스
투자팀은 여러가지 정보원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는 당사의 리서치를 강화하기 위해 풍부한 아이디어나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업계조사는 당사 독자적으로 조사노력을 보완하기 위해 이용됩니다. 당사 스탭은 일상적으로 투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리소스를 예로 들자면 금융 뉴스 웹사이트나 로이터 통신등이 있습니다.
수산물 온라인 수출지원 플랫폼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수협중앙회는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홍콩 노스포인트 지역에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수산식품 무역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콩은 지난해 기준 한국 수산식품 수출 7위를 차지한 지역이며, 연간 500여 개의 전시회와 콘퍼런스가 열려 각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자사 제품의 성공 여부를 타진하는 '테스트 마켓'이기도 하다.
또한, 홍콩은 무역과 외환거래에 관한 규제가 거의 없으며, 사후 신고로도 통관 절차가 가능해 한국 수산식품을 수출하기 쉬운 환경을 갖췄다.
홍콩무역지원센터는 중국, 베트남, 대만, 일본,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수협중앙회가 해외에 10번째로 개소한 무역지원센터다.
홍콩무역지원센터는 홍콩을 비롯해 홍콩과 인접한 선전(深천), 주하이(珠海) 등 중국 광둥(廣東)성 내 대도시와 마카오 등을 관할해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항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중소 수산식품업체의 해외 진출 시 초기 위험 부담을 줄여주고 현지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사무공간 제공, 법률·통역 자문, 판로 개척, 현지 마케팅, 비관세 장벽 대응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콩무역지원센터 내에는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공간을 마련해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를 입주시키고, 이들 입주업체에는 사무공간과 집기 등을 무료로 제공해 현지 시장 공략을 도울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한인회, 한인상공회 등 홍콩 한인 커뮤니티 및 현지 바이어와 연계해 홍콩 내 한국 수산식품 홍보와 소비 저변 확대, 중소 수산식품업체에 대한 효과적인 수출 지원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플랫폼 자율규제 논의 첫발… 수수료·광고비 등 핵심 이슈
자율기구 갑을분과 회의… 플랫폼 사업자·소상공인 등 참석 이슈 선정 관련 다양한 의견…표준계약서 마련 건의도 공정위 "자율규제, 이해관계자 참여의지가 성패 좌우"
1일 처음으로 열린 온라인 플랫폼 자율기구 회의에서 플랫폼업체의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 등이 주요 논의 과제로 떠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서울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플랫폼 자율기구 갑을분과의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이날 분과 회의는 지난달 19일 열린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출범식에서 ▲갑을분과 ▲소비자·이용자분과 ▲데이터·AI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과 등 4개 분과에 대한 운영계획을 논의한 뒤 처음으로 열렸다.
플랫폼 자율기구 갑을 분과는 플랫폼 사업자와 중소기업‧소상공인(입점사업자), 종사자 간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과 상생 협력 촉진을 위한 자율규제 방안들을 논의하는 장으로,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방안 도출을 위해 오픈마켓, 배달앱 등 주요 플랫폼 업종들에 대해 순차적으로 논의를 진행해 가기로 했다.
갑을 분과 킥오프 회의는 1부 오픈마켓 분야, 2부 배달앱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주요 오픈마켓‧배달앱 사업자 및 플랫폼 협회,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 종사자단체, 소비자단체, 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업종별 논의 이슈 선정과 관련해 회의 참석자들은 플랫폼 수수료‧광고비, 입점계약 관행 개선 및 표준계약서 마련, 실태조사 내실화 등 플랫폼 시장의 상생 촉진은 물론 거래 환경 개선과 관련된 이슈들을 주로 제시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갑을분과에서 플랫폼 사업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도출되고, 도출된 내용이 성실히 이행돼 플랫폼이 상생하고 신뢰받는 유통채널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자율규제는 플랫폼 사업자, 소상공인, 소비자, 종사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규제와 혁신을 조화롭게 고려한 플랫폼 시장 규율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많은 논의와 숙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갑을분과 회의가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의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상생을 촉진하는 바람직한 회의체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며 "중소기업 수수료율 상한제, 입점업체 단체협상권 도입 등이 신속하게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비대면 거래가 보편화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플랫폼 활용이 늘었는데 이 같은 논의 자리가 마련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분한 소통을 거쳐 플랫폼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공정위 관계자는 "자율규제는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성패를 좌우한다"며 "최근 고물가와 서민 부담 증가가 국민적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데, 이번 자율규제 논의가 사회적 비용을 낮춰 국민 부담 경감에도 기여하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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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단상]고환율 시대를 살아남는 중소기업의 자세
최근 원/달러 환율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1300원을 웃돌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용역·재화를 수입해서 국내에 판매하는 무역회사, 인터넷 플랫폼 등 수입이 비즈니스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은 환율에 생사가 달려 있다. 환율이 상승하면 기업들의 원화 기준 수입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수입 비중이 높고 환율 변동 대응력이 낮은 중소기업에 원화 약세는 상당한 부담이 된다.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기업의 경영을 위해서는 환율 변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다한 환 위험을 헤지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문제는 중소기업의 환 위험 관리가 상당히 취약하다는 것이다. 2020년 11월 한국무역협회의 수출기업 환율 인식과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손익분기점 환율은 높은 반면에 환 리스크 관리는 별도로 하지 않아 환 위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중소기업은 61.1%가 환 위험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환 위험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답한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각각 33.9%, 8.9%에 불과해 기업 규모별 환 위험 관리 격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중앙회의 2020년 11월 자료에 따르면 그나마 환 위험 관리에 나선 중소기업조차도 환변동보험(6.2%)이나 선물환거래(4.5%)를 활용해서 적극 대비하는 곳은 1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영세 중소기업 특성상 대기업처럼 체계적으로 환 위험을 관리하기에 애로점이 많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77.3%가 수출 규모 100만달러 미만이다. 수출거래 기간 역시 통상 1∼3개월 이내에 종결된다. 외환거래 비중이 작거나 부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환 위험 전담 부서나 인력을 두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중기 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합리적 판단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중소기업은 외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며, 거래 규모가 작다 보니 은행 혜택을 받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건당 40~60달러의 높은 고정비와 환전비, 계약 시점과 대금의 정산 시점 사이 환율 변동으로 인한 환 손실까지 감수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 경우 전문 외환딜러들이 관리를 도와주는 기업용 해외 송금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요령이다. 수수료를 50%에서 최대 70%까지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 위험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센트비즈의 경우 외환 리스크 헤지 알고리즘 자동외환헤징시스템(AHS)을 활용, 거래 발생일에 고정 환율을 적용해서 환율 변동에 의한 환 손실을 제거하고 있다. 이미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기업이 쓰고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 송금 신청 후 실제 수령까지 2~3일 이상이 걸리던 것도 실시간~1일 이내에 송금을 완료할 수 있다. 송금 절차를 간소화해 매번 정보를 기입해서 모든 거래 내역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는 점도 전문 외환관리 인력을 두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장점으로 작용한다.
중소기업 특성상 체계적으로 환 위험을 관리하기엔 어려움이 많은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과 같이 환율 변동성이 클수록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영업 활동에서 이익을 내더라도 오히려 환 손실이 커져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경영진 차원에서 환 위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의 자원을 적절히 활용해서 환 위험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면 이는 결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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