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140엔 돌파…최저치 경신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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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

日 엔화, 뉴욕 외환시장서 24년 만에 140엔 돌파…최저치 경신

달러와 엔화 지폐. 사진=로이터

이미지 확대보기 달러와 엔화 지폐. 사진=로이터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엔화가치는 이날 일시 달러당 140.23엔까지 상승했다. 이는 1998년이래 최저치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0.671% 오른 109.59를 기록했다. 장초반에는 109.99까지 치솟아 지난 2002년6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지수가 이처럼 강세를 이어가는 것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 억제를 위해 적극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할 여지가 있다는 견해가 강해진 때문으로 분서된다.

8월의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해 예상을 웃돈 점이 달러가치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고용과 신규수주가 회복하는 상황에서 견조한 양상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27일까지 주간 신규실업보험신청건수는 전주보다 5000건 감소한 23만2000건으로 6월하순이래 2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개선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99% 낮아진 0.9953달러로 또다시 1달러-1유로 등가(파리터)가 무너졌다. 파운드는 일시 1.1501달러로 2년반여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日 엔화, 뉴욕 외환시장서 24년 만에 140엔 돌파…최저치 경신

달러와 엔화 지폐.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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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엔화가치는 이날 일시 달러당 140.23엔까지 상승했다. 이는 1998년이래 최저치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0.671% 오른 109.59를 기록했다. 장초반에는 109.99까지 치솟아 지난 2002년6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지수가 이처럼 강세를 이어가는 것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 억제를 위해 적극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할 여지가 있다는 견해가 강해진 때문으로 분서된다.

8월의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해 예상을 웃돈 점이 달러가치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고용과 신규수주가 회복하는 상황에서 견조한 양상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27일까지 주간 신규실업보험신청건수는 전주보다 5000건 감소한 23만2000건으로 6월하순이래 2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개선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99% 낮아진 0.9953달러로 또다시 1달러-1유로 등가(파리터)가 무너졌다. 파운드는 일시 1.1501달러로 2년반여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VOA 뉴스] “북한 경제 ‘제재∙코로나’ 타격…외환 보유 급감”

[VOA 뉴스] “북한 경제 ‘제재∙코로나’ 타격…외환 보유 급감”

핵 미사일 개발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해 북한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외환 보유고가 빠른 속도로 감소할 것으로 북한 경제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전적으로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북한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국경봉쇄로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오택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강양우)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대 글로벌 정책 및 전략대학원이 주최한 북한 경제 웨비나에서 북한 경제 전문가인 윌리엄 브라운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는 대북 제재 이후 북한 무역은 거의 전무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실상 유일한 무역 대상국 중국이 2017년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후 국제사회 대북 제재에 참여하면서 북한 경제는 어려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윌리엄 브라운 /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중국이 지난 2017년 대북 제재에 서명한 뒤 북한의 대중 수출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다만 북한의 대중 수입은 줄어들기는 했지만 수출 만큼은 줄지 않았습니다.”

브라운 교수는 그러면서 수출이 거의 붕괴되다시피 한 상황에서 북한은 2017년 이후 30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현재 환율이 1달러당 8천 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며 이는 화폐 발행 축소와 환율 고정 등 정권 차원의 긴축 정책으로 분석했습니다.

김병윤 한국 서울대 교수는 대북 제재로 무역이 급감한 상황에서 북한은 사이버 공격, 관광, 해외 파견 노동자, 어업권 판매 등으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경제학자들을 인용해 25억 달러에서 85억 달러로 보는 북한의 외환 보유액이 급격히 줄면서 2024년에는 모두 고갈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김병연 / 한국 서울대 교수

“북한의 외환 보유고는 매우 빠르게 줄어들고 있을 겁니다. 아마도 2021년에서 2024년 사이에 모두 고갈될 수도 있습니다. 북한 외환 보유액이 얼마나 있느냐에 24년 만에 140엔 돌파…최저치 경신 달려있습니다.”

김 교수는 이어 지난해 -1%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이 올해는 원자재 등 수입 감소와 홍수 등 자연재해, 국경 봉쇄로 인한 관광 수입 중단 등으로 인해 경제 성장률이 -5%에서 -1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대북 제재로 인해 가정 수입에 영향을 줬다며 특히 소득별로 구분했을 때 하위 20%의 소득이 27% 줄었고 상위 20%의 소득은 24% 줄어 이 두 계층이 제재로 인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스테판 해거드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는 제재와 코로나 국면에서 북한의 대중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었지만, 그나마 수입은 상대적으로 활발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스테판 해거드 /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대표적인 북한의 대중국 수입은 식품입니다. 최근까지 북한은 중국에서 식품을 수입해 오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북한 지원 역할을 보여줍니다.”

스테판 교수는 그러면서 북한 경제에 있어 국제사회의 제재 완화 여부는 가장 중요한 문제라면서 제재를 24년 만에 140엔 돌파…최저치 경신 되돌리면 다시 부과하기 어려워지는 만큼 미국은 이를 꺼리면서 신중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외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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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리 기자
  • 승인 2022.07.14 16:41
  • 댓글 0

[서울=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세종대학교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환율 급등과 외환위기 재발 방지를 위해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이 가장 시급하다. 외환보유고를 두 배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대는 14일 김대종 교수가 ‘미국의 달러환수와 신흥국 외환보유고 연구’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혀다고 전했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

김대종 세종대 교수

김대종 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업무는 미국 6조 달러환수로 인한 긴축발작에 대비하는 것이다. 정부는 서둘러 한미와 한일 통화스와프를 체결하여 위기를 극복해야 24년 만에 140엔 돌파…최저치 경신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2022년 12월까지 기준금리를 3.5%까지 올리고, 2023년에는 4.5%까지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한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폭등과 물가인상, 중국봉쇄, 미국 달러환수로 인한 국제금융위기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2022년 6월 GDP 대비 외환보유고 비중을 보면 한국이 27%로 스위스 139%, 홍콩 134%, 싱가포르 102%, 대만 91%, 사우디아라비아 59%로 가장 낮다. 더군다나 스위스는 GDP가 한국의 절반도 안 되지만 외환보유고는 두 배 많다.

또한, 1997년 외환위기 때 대만은 GDP 91% 외환보유고 비축으로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한국은 제조업 세계 24년 만에 140엔 돌파…최저치 경신 5위, GDP 세계 9위로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 원화가 결제되는 비율은 0.1% 이하로 30위권이다. 이는 정부가 경제의 혈액인 금융을 육성하지 않은 결과다.

한국은 2008년 금융위기 때도 환율이 1,600원으로 상승하면서 위험했다. 당시 강만수 기재부장관의 미국 방문과 강력한 요청으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과 한일 통화스와프도 맺었다. 그러나 지금은 외환위기를 방어할 두 개의 방어막이 없어 우리 스스로 한국경제를 지켜야 한다.

한국은 1,300원 환율상승이 국제금융 위기의 가장 좋은 신호이다. 2022년 7월 14일 환율은 1,320원까지 상승했다. 터키는 환율이 두 배 올랐고 기준금리는 15%이다. 아르헨티나는 9번째 외환위기를 겪고 있다.

6월과 7월 미국 기준금리 0.75% 연이은 인상으로 전 세계에 풀린 6조 달러가 환수된다. 한국은 2008년과 같은 국제금융위기를 겪지 않으려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김 교수는 한국의 외환시장의 문제점과 대안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한국 환율이 1,320원에 육박하면서 외환시장이 심각하다. 2022년 단기외채비율은 34%로 매우 높다. 1997년 한국의 외환위기도 단기외채 비율이 올라가면서 일본계 자금 유출이 시발점이었다. 현재 달러 부족 국가는 한국, 아르헨티나, 이란, 터키,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그리고 남아공 등이다.

둘째,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했다. 미국 기준금리 0.75% 연이은 인상으로 6조 달러가 회귀한다. 미국 연준은 물가가 8.6%에서 2%로 낮아질 때까지 금리를 계속 상승한다. 2024년까지 미국 금리는 5.0%까지 인상한다. 이로인해 ▲전 세계 달러 부족 ▲한일과 한미 통화스와프 거부 ▲세계2위 무역의존도 75% ▲신흥국 국가부도 등으로 한국이 위험하다.

셋째, 한국은행 외환보유고 현금 부족과 부실 운용이다. 외화자산 구성을 보면 국채 36%, 정부기관채 21%, 회사채 14%, MBS 13%, 주식 7.7%, 현금 4%다. 외환보유고 현금 비중을 4%에서 30%로 올려야 한다. 투자 3대 원리는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이다. 당장 급한 불을 끌 현금이 없다.

넷째는 한국은행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부, 청와대의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다. 2021년 한국은행은 한-터키 통화스와프로 1조원이 넘는 손실을 봤다. 한은은 외환보유고 21%를 위험성이 높은 모기지 채권에 투자해 손실위험이 매우 높다.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대외 경제정책은 한국에 외환위기가 오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다. 정부 대책은 한미 통화스와프 24년 만에 140엔 돌파…최저치 경신 체결, 외환보유고 두 배로 확대, 현금 비중 30%로 늘이는 것이다”라고 제언했다.

BIS가 권고하는 한국 적정외환보유고는 9,300억 달러이다. 윤석열 정부는 외환위기 대비가 가장 시급한 업무다. 정부는 싱가포르처럼 법인세를 인하하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한국 국제금융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모건스탠리 선진국 지수에 편입시키고, BIS 제안처럼 외환보유고를 두 배 증액해야 한다.

이같은 김대종 교수의 ‘미국의 달러환수와 신흥국 외환보유고 연구’ 논문은 오는 8월 오스트리아 국제학회에서 발표된다.

한국은 6월말 현재 경상수지도 적자로 돌아선 가운데 글로벌 위기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꼽힌다.

김대종 교수는 “개인은 글로벌 시가총액 비중 미국 60%, 한국1 .5%이다. 미국에 90%, 한국 10%로 분산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 투자가 가장 좋다”고 말하며 “윤석열 정부는 한미관계가 복원된 만큼 2021년 12월 종료된 한미 통화스와프를 다시 체결해야 한다. 한일관계도 과거사 문제는 미래세대에 맡기고, 한일 통화스와프 재개로 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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