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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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강자로 평가받는 파인밸류자산운용이 SK에코플랜트에 대한 과감한 베팅으로 프리IPO 전략에서 한 단계 도약을 꾀하고 있다. 그동안 프리IPO가 하우스 내에서 비중이 크지 않았던 만큼 이번 투자가 전략 확대의 기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파인밸류자산운용은 지난달 20일 ‘파인밸류 PreIPO 11호’ 펀드 설정을 마무리했다. 이 펀드는 설정규모가 970억원에 이른다. 올해 들어 신규로 설정된 전체 헤지펀드(부동산펀드, 레포펀드 제외)를 통틀어 설정규모가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크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1월 출시한 멀티전략(Multi-Strategy) 펀드 ‘타임폴리오 The Time-Black(2024억원)’이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5월 출시한 JB금융지주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얼라인파트너스 제트(1028억원)’와 함께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이 펀드는 SK에코플랜트 프리IPO에 투자하는 프로젝트펀드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총액 1조원 규모 프리IPO 작업을 완료했다. 4000억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6000억원 규모 전환우선주(CPS) 발행에 더해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하고 있던 2000억원 규모 구주도 매각됐다.

파인밸류자산운용의 전체 인수규모는 CPS 810억원에 구주 일부를 더한 1100억원 안팎으로 파악된다. ‘파인밸류 PreIPO 11호’ 설정규모가 970억원으로 큰 이유는 CPS 약 700억원과 구주 일부를 인수하면서 파인밸류자산운용 투자분의 핵심 재원이 됐기 때문이다.

이 펀드가 지난달 20일에 설정된 것도 지난달 21일이었던 CPS 납입일을 맞추기 위해서다. 나머지 투자분은 ‘파인밸류 IPO플러스’, ‘파인밸류 IPO플러스V’, ‘파인밸류 PreIPO플러스’ 등 기존 펀드들에서 충당했다.

이번 펀드는 파인밸류자산운용 전체 펀드설정액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펀드 설정 이전에 파인밸류자산운용의 전체 펀드설정액은 3800억원이었지만 이후 4770억원으로 외연 확장에 성공했다. 프리IPO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밸류전략 그만큼 커졌다.

운용업계는 이번 SK에코플랜트 프리IPO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그동안 공모주 전략에 집중돼있던 파인밸류자산운용이 프리IPO 전략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파인밸류자산운용은 삼정KPMG 회계법인 출신 최호열 대표가 2006년 투자자문사로 설립해 2013년 투자일임업, 2015년 일반사모집합투자업, 2020년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 업무집행사원 등록 등을 통해 꾸준히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오랜 업력에도 파인밸류자산운용의 핵심 전략은 언제나 공모주였다. 자문사 시절부터 다수 기관투자자에 공모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공모주 수요예측 시장에서 밸류에이션 판단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이 때문에 현재도 파인밸류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대부분 펀드가 공모주펀드다.

물론 그 동안 프리IPO 투자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수젠텍이나 솔루엠 등 프리IPO 성격의 투자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해냈다. 현재도 블라인드펀드인 ‘파인밸류 PreIPO플러스’를 비롯해 프로젝트펀드인 ‘파인밸류 PreIPO 8·10호’ 등 프리IPO펀드를 운용 중이다.

하지만 블라인드펀드의 경우 지난달말 설정액이 412억원으로 다수 종목이 포트폴리오로 편입돼있는 데다 프로젝트펀드의 경우 현재 운용 중인 8호와 10호의 설정액이 각각 100억원을 밑도는 등 이번 SK에코플랜트의 경우처럼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것은 아니었다.

운용업계는 파인밸류자산운용이 프리IPO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성을 닦은 밸류에이션 노하우를 프리IPO에도 무난히 적용할 수 있는데다 관련 트랙레코드를 꾸준히 쌓아오면서 자금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수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최근 부진한 공모주시장의 대안으로 프리IPO 전략 확장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파인밸류자산운용이 이번 SK에코플랜트 딜에서 보여준 전례없는 과감한 베팅은 운용업계에서도 다소 놀라는 분위기”라며 “향후 파인밸류자산운용 내부에서도 프리IPO 전략이 탄력받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팩터 투자

미국 등 투자 선진국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초과 수익을 설명하려는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시카고大 유진 파머(Eugene Fama) 교수와 다트머스大 케네스 프렌치(Kenneth French) 교수는 사이즈, 밸류, 퀄리티라는 3개 팩터로 주식 성과를 분석했으며, 이후 저변동성, 배당, 모멘텀 팩터가 추가되어 총 6개의 주요 팩터가 정립되었습니다.

팩터란
포트폴리오의 영양소입니다

팩터(Factor)란 투자 자산의 전체를 구성하는 성분 요소를 의미하며, 각 요소는 독립적인 특징을 가집니다.
건강을 위해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한 것처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도 각 팩터의 균형이 잘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팩터의 종류

사이즈, 밸류, 퀄리티, 저변동성, 배당, 모멘텀의 6가지 팩터는 각각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팩터 투자는 단일 팩터 투자, 분산투자에 모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단일 팩터 투자는 시장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팩터를 조합하면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팩터에 접근하는 방법

빅데이터와 컴퓨터 밸류전략 밸류전략 기술을 활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팩터 계산과 종목 추출이 가능합니다.
KODEX는 방대한 양의 주식 및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팩터 공식을 이용하여 종목을 선정하고, 선정된 종목을 바탕으로 다양한 팩터 기반 ETF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1.주식/재무 데이터 2.팩터 공식 3.종목선정 4.팩터/멀티팩터 ETF

KODEX 팩터 ETF

KODEX는 투자자 여러분이 ETF를 활용해 팩터 투자를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팩터 및 멀티팩터 ETF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더 스마트한 ETF 투자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각 ETF 상품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상품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올린 슈퍼밸류 모멘텀 1.0 전략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뼈대는 같습니다. 소형주 중에 PBR + PER + PSR + GP/A 로 정렬하여 상위에 Rank된 종목들 중 12개월 모멘텀이 Plus 인 종목들 입니다.

바뀐점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입니다.

1. 먼저 12개월 모멘텀이 Plus 인 종목을 구하고 PBR + PER + PSR + GP/A 상위인 종목을 취했습니다. 즉 모멘텀이 먼저고 각종 지표가 나중입니다.

기존 슈퍼밸류 모멘텀 1.0 전략은 PBR + PER + PSR + GP/A 로 정렬하여 상위에 50종목을 먼저구하고 그 중에서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을 추렸습니다.

이러다보니 종목수가 들쭉날쭉 합니다. 심지어 2008년 하반기 2009년 상반기에는 종목수가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슈퍼밸류 모멘텀 전략 3.0은 폭락장에도

최소 10종목 이상 선택됩니다. 하지만 폭락장에서 투자할 때는 헤지전략이나 현금보유비중 늘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2. 기존 슈퍼밸류 모멘텀 1.0 전략은 소형주를 선택할 때 시총기준 하위 20%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번의 TEST 결과 하위 18%의 수익률이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시총기준 하위 18%를 선택했습니다. 별차이가 아니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장기로 투자할때는 꽤 큰차이가 납니다.

3. 폭락장에서 현금보유비중을 조절합니다. 폭락장이라고 판단되면 켈리의 법칙을 적용하여 주식비중 50% 나머지 50%는 현금을 보유하게 적용했습니다.

먼저 슈퍼밸류 모멘텀 3.0 전략 4가지 입니다. 위의 1,2번을 적용한 것입니다. 종목수는 10종목 ~ 50종목입니다. 수익률이 가장 좋은 것은 10종목 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MDD가 거의 -60%에 달합니다. 수익률이 500만%면 뭐합니까? 계좌가 반토막 이상 나면 견딜수 없습니다.

그래서 슈퍼밸류 모멘텀 4.0이 탄생하였습니다. 폭락장에서 3번(폭락장 켈리의 법칙)을 적용한 것입니다. 슈퍼밸류 모멘텀 3.0과 슈퍼밸류 모멘텀 4.0의

수익률은 비슷하지만 MDD는 약 20정도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3.0보다는 4.0이 폭락장에서 좋은 솔루션이 될것입니다.

백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슈퍼밸류 모멘텀 4.0이 처음에는 수익률이 꼴찌에서 2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폭락장이 한번씩 지나갈때마다 등수가 한계단씩 올라갔습니다.

결국 2008년 12월에 1등으로 올라서더니 그 이후로는 슈퍼밸류 모멘텀 3.0 10종목과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네요. 제 생각에는 장이 좋을 때는 슈퍼밸류 모멘텀 3.0이

"하락하는 증시…밸류+모멘텀 ETF 뜬다"

부산 남구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서 직원이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부산 남구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서 직원이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모멘텀 전략과 밸류 전략을 결합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증시에서 부각되고 있다. 유동성 확장 속도가 더뎌진 지금의 증시 환경에선 지수에 의존하는 종목보다는 개별 섹터나 테마를 적극 활용하는 종목을 고르는 게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모멘텀 전략은 최근 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밸류전략 투자하는 방식을 뜻한다.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종목은 사고 하락세를 탄 종목은 파는 식이다. 밸류 전략은 순자산 대비 저평가된 우량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일컫는다. 해당되는 밸류전략 종목을 추려내는 절차가 까다로운 만큼 투자자가 직접 구사하기 힘든 전략들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달 30일까지 'KBSTAR 모멘텀밸류'의 가격은 3.1% 하락했다. 손실을 보기는 했어도 이 기간 코스피지수 하락률이 10.34%인 점을 감안하면 크게 선방한 것이다. 이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을 보면 가격이 1.74% 올랐다. 코스피지수 오름폭(0.08%)보다 높은 수치다.

이 종목은 모멘텀과 밸류 전략을 합친 국내 유일한 ETF다. 코스피 상장사 중 저평가된 밸류전략 우량 기업에 주로 투자하면서도 지루한 횡보에 대응하기 위해 모멘텀 전략을 혼용하는 게 핵심이다.

자산구성내역(PDF)을 보면 비중 상위에는 대부분 우량주들이 이름을 올렸다. 5월 30일 기준 삼성전자(26.53%), 신한지주(8.43%), 하나금융지주(8.33%), POSCO홀딩스(8.23%), KB금융(8.01%), 우리금융지주(3.94%), SK텔레콤(3.52%) 등 순으로 많이 담았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43.87%)이 전체 비중의 절반가량을 차지했고 IT(21.93%)과 소재(13.17%), 통신서비스(7.96%) 업종이 뒤를 이었다.

이 종목이 시장보다 나은 수익률을 낸 배경을 두고 증권가는 '모멘텀과 밸류 간 낮은 상관관계'를 꼽는다.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등 거시 환경에 예민한 밸류 팩터와 달리 모멘텀 팩터의 성과는 거시 환경에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최근 주가 변동성이 높은 종목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밸류와 모멘텀 팩터간 상관관계가 낮은 만큼, 안정성만 추구한 기존 밸류 단독 ETF보다는 위험 대비 성과가 우수하지 않겠느냐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이런 밸류전략 분석에 힘을 싣듯 실제 KBSTAR 모멘텀밸류의 성과는 시장뿐 아니라 다른 밸류 ETF 대비로도 돋보였다. 이 ETF의 연초 이후 손실률이 3% 수준인 데 비해 밸류 단독 ETF로 알려진 'TIGER 우량가치'(-5.48%) 'KINDEX 스마트밸류'(-10.58%) 등은 낙폭이 비교적 컸다.

하재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 단독 ETF의 누적 성과가 장기적으로 부진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강세 여력은 남아 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투자가 망설여지는 시기"라면서 "이 경우 밸류 팩터와 접점이 많지 않은 모멘텀 팩터로 전략을 보완해 투자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KBSTAR 모멘텀밸류의 부책임 운용역인 지우진 KB자산운용 전략ETF운용팀장은 "가치주 중에서도 최근 성과가 좋았던 종목 위주로 담았다"며 "최근 증시에서 가치주로의 쏠림 현상도 있었던 데다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졌다. 장기적으로 시장 대비 알파를 추구하려는 투자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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